나무에 달린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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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달린 예수

가로수 0 4,819 2007.07.28 08:23
 
여기는 서울 근교의 나즈막한 야산,
바람 좀 쐐 볼려고 저녁먹고 올라갔다.
주욱 둘러보니 온 동네를 불게 물들이고 있는 십자가,
외국인이 보면 여기가 야간에만 참배하는 공동묘지로 오인?
어떤 이쁜 탈랜트는 십자가가 달린 목거리를,
어떤 자가용 차에는 운전석에 십자가를 달아놓고,...
십자가가 무슨 효험이 있길래,
부적같은 효과라도.....?
십자가는 죽음의 상징이라는 걸 알면 당장 치울까?
십자군 전쟁부터, 각 개인이 십자가를 맘에 품고
그들이 죽어서 도착 할 그곳이 지옥인데 천국으로 알고
기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도 있으니...
(십자가에 달렸다)=(나무에 달렸다)가 되니
  성경에서는 나무에 달리는 것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라는 말은 없고,
    단지,
 
    (갈라디아서 3:13)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신명기 21:23)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를 받았음이라.
성경속의 인봉된 단어들-수없이 많다, 죄(罪)부터-
누가 지혜있어 그것들의 의미를 바로 풀어줄 수 있을까?
목사가, 신부가, 아니면 랍비가....?
신학을 어찌 인간이 가르칠 수 있는가?
 ◆목자(목사,신부,랍비)에 대한 정의:
   -(이사야서56:10.11) 그들은 욕심장이, 소경, 벙어리개...
 ◆목자로 부터 배우면 어떻게 되는가:
   -(마태복음 15:14)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
그가 십자가를 진게 사실이라면 저주를 받았음이요,
지지 않았다면 주인공이 아니니
아무리 끼워 맞춰도 그가 될 수가 없다.
 ◆(마 22:45)다윗의 자손은 구세주가 될 수없다.
이사야서 41장에서 예언한 내용의 동방의 의인이 바로
주인공임을 잘 새겨서 읽어보십시오.
(열국 왕들이 다와서 굴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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