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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에게 정중히 기사 삭제 요청을 드립니다.

언치리 2 3,827 2008.10.23 17:28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원철 목사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오라 귀사가 각종 싸이트에  '이것이 한국기독교의 참모습입니다.'라는 기사의 게시물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귀사가 모든 기독교를 향한 비판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만 그 많은 기사 가운데는 잘못된 기사도 있음을 알려 드리며 '헌금이 쌈짓돈으로 전락한 분당 명성교회'라는 그 소제목의 기사를 삭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많은 목사님들의 내용 가운데 '헌금이 쌈짓돈으로 전락한 분당 명성교회'라는 글입니다. 원기사를 쓰신 뉴스엔조이 기자인 이승균 기자(뉴스엔조이 02-744-4116, 017-201-4955) 도 자신의 글을 지웠습니다. 원 블로그가 지웠졌기에 적어도 실명을 거론한 위 기사에 대하여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을 드립니다.

Comments

고옴 2008.10.24 13:10
목사님
믿음과 행함의 이분화 ... 그리고 신앙과 삶의 괴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게시물의 삭제를 문제삼기보다는 잘못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고 실천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물론 잘못된 기사를 정정하고 고침은 당연한 일입니다.
허나 그 이전에 한번쯤은 지금의 기독교가 왜 이지경까지 오게 되지 않으면 안되었는지 먼저생각하고
반성하시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저는 권력을가진 권력자도 아니요 막대한 부를 가진 부자도 아닙니다.
그저 이름없는 민초처럼 살아가는 일반서민들 중에 한사람입니다.
가치관의 혼란과 정신의 황페화 속에... 물론 신앙이란 것이 필요하겠지요 단, 그 신앙으로 인해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그리고 무너지지않는 행복을 쌓아나갈 수 없다면 그 신앙은 오히려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요?
신앙은 그리고 종교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이 모범이 되는 신앙인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좀더 살 맛나는 사회가 아니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목사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위해 신앙인이 되었느가를 말입니다.
신을 위한 신앙인 보다는 인간을 위하는 신앙인이 좀 더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닐런지요?
언치리 2008.10.28 09:49
이분화, 신앙의 양분화는 분명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차라릴 양극화의 삶은 회개의 기회라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의 양과 염소처럼 분명히 두 갈래 길이 있을 터 그 때까지도 여전한 삶을 살아간다면 분명 아픈 일이 아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마음이지만 결국은 인간을 향한 그의 사랑이기에 수 많은 목사님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고 고전분투 하는 한 젊은 목회자로서 그렇게 살기가 결코 쉽지가 않음을 겸허하게 인정하면서 기독교 전체가 마치 이지경이 되었다고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노력할께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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