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한국교회의 목사는 목사가 아니고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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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국교회의 목사는 목사가 아니고 도둑놈(?)

가로수 2 3,819 2008.10.15 09:36
 

한국교회의 목사는 목사가 아니고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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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神을否定한다.(無神論者)

    *

    * 08.10.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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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십일조 도둑질에 대해

 

첫째, 십일조는 원래 땅 없는 레위인의 생계 수단으로 제공되던 것이었다.

그러나 신약의 시대인 오늘날 레위인들은 다 없어졌다.

목사는 레위인이 아니다.

성직자도 아니다.

교인 중 한 사람이다.

성경에 능통하고 성경을 풀 수 있는 정도의 전문지식을 지닌......

그러니 십일조를 낼 필요는 없다.

그저 목사 먹고 살 정도로 금전적인 후원만해주면 된다.

항목이 없으면 그 항목을 만들어 헌금하면 된다.

 

둘째, 목사들은 예수님 돌아가시는 장면을 인용하면서 꼭 하는 말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모든 율법을 폐했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자유로워졌다라고 말한다.

십일조 , 율법 아닌가?

자기들이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교인들에게 말하면서 그 율법의 일부인 십일조는 받고 있다.

역시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교인들이 모르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계속 속이고 사기치고 도둑질하겠다는 이야기다.

속이 시커멓다.

이런 자들을 도둑놈이라고 안 하면 누구를 도둑놈이라고 하겠는가?

한국교회 목사는 목사가 아니다.

도둑놈이다.

이 순간부터 목사를 도둑놈으로 봐주기 바란다.

그 게 이치에 맞다.

 

셋째, 갈라디아서는 예수님 돌아가신 후 다시 율법을 들고 들어와 교회를 어지럽히는 유대인들에 대항해서 쓴 글이다.

율법의 반대 유치에 서 있다.

거기에서 사도 바울은 일관되게 이야기한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1:7)

 

율법과 얽힌 다른 복음은 없다는 것이다.

즉 율법과 연관된 복음은 모두 다 이단이요 사이비라는 이야기다.

그러니 아직까지 십일조를 받고 있는 한국교회를 외국교회는 이단이요 사이비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십일조를 교리상으로 받고 있는 순복음교회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2:4)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한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6)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21)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3:10)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라”(. 5:1)

 

다른 복음의 목적은 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인들을 다시 율법으로 얽어매 꼼작 못 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하라는 대로 하고 내라는 대로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섰고 교인들에게 경계하도록 주의를 준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오늘날 한국교회 교인들에겐 금과옥보와 같은 글이다.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돈 욕심에 환장한 목사들은 교인들을 율법으로, 구약으로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하는데 그 중심에 돈 문제, 즉 십일조가 있다.

 

 

넷째, 우리는 흔히 신약을 신법에 비유한다.

새로운 법이다.

새로운 법이 생기면 구법은 폐지된다.

따를 필요가 없는 법이 된다.

구약에 나오는 율법이 다 그렇다.

그런데 십일조는 아니다?

이 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따르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없어진 법대로 해달라고 구청에 이야기하면 받아 주던가?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8:13)

........첫 것을 폐하심은 둘 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9)

 

신약 어디를 뒤져도 십일조 이야기 나오지 않는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교리대로 십일조를 안 받았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딱 한 번 나온다.

 

.........너희가 박하와 회양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요한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23:23)

 

이 이야기를 들먹이며 목사들은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언급하셨으니 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예수님 살아계실 때의 이야기다.

율법의 폐지는 예수님 돌아가신 후의 이야기다.

본인인 살아계시니 그 동안은 율법에 충실하란 이야기다.

 

이에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죠.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9:16~17)

 

 

십일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교인들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십일조를 보면 한국교회가 보입니다.

그 부패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다 도둑놈이요 사기꾼입니다.

교인들 피 빨아먹는 무위도식자들입니다.

퍼다가 태평양 바다에 던져야 마땅한 놈들입니다.

그런 놈들이 목사 가운을 입고 강대상에서 거들먹거립니다.

그들을 목사로, 하나님의 사자라고 떠받드는 교인들이 불상합니다.

한국교회는 도둑놈을 양산하는 체계입니다.

그 고리가 끊이지 않는 한 한국교회는 영원히 바로 서지 못 합니다.

(십일조) 보고 신학교 가고 돈 보고 목회하고.......

그렇게 모인 돈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없어지고.

그 돈들은 다 교인들의 것입니다.

착취당하고 도둑질 당하나 교인들은 모릅니다.

?

지금까지 그렇게 세뇌되었으니까........

여기서도 그 소리 저기서도 그 소리.

다른 소리는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박민홍님께서 쓰신 ‘십일조의 혁명’이란 책을 권해드립니다.

전직 목사님이십니다.

절판되었지만 기독교 서점에 주문하시면 구하실 수 잇을 것입니다.

대장간에서 나왔고요. 싸고 얇아 읽기에 좋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이 책을 통해 없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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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게 알고싶다. 2008.11.20 09:07
그 많은 성경지식은 어디서 나왔을까 안티하는 이들도 성경을 읽는 모양이다.
썩어 말라빠지 생선 먹기 싫으면 안사먹으면 되고
그런 썩어 빠진 도둑놈들 보기 싫으면 교회에 안나가면 되지. 11조가 싫으면 안하면 되고...

나는 알고싶다. 무슨 이유인지?
왜들 이렇게 반대하는지? 누가 밥먹여주나?
용돈이라도 주나? 성경을 읽으면서까지 반대하는지
궁금해서 못살겠다.
가로수 2008.11.20 09:33
그 많은 성경지식은 어디서 나왔을까 안티하는 이들도 성경을 읽는 모양이다.
<==님은 살면서 먹고 싸는 것 외에는 알려는 것이 전혀 없는 뇌가 필요 없는 사람이군요.

썩어 말라빠지 생선 먹기 싫으면 안사먹으면 되고
그런 썩어 빠진 도둑놈들 보기 싫으면 교회에 안나가면 되지. 11조가 싫으면 안하면 되고...
<==썩어 빠진 생선에서 나는 악취도 님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내 주변의 사람들이 교회의 폐해에 당하는 것이 내게 영향을 미치는데, 눈감고 가만히 있어야해요?
님의 부모가 사기를 당해도 님은 모른척하고, 님의 형제가 두들겨 맞고 다녀고 헤헤거리고 있죠~

나는 알고싶다. 무슨 이유인지?
<==알긴 뭐가 알고 싶어요? 썩어 빠진 생선 먹기 싫으면 안사 먹으면 되는 것처럼 모르면되는 것처럼 모르면 되는 것이지..........그러면서 알고 싶다고요? 님같은 사람을 위선자라고 하죠.

왜들 이렇게 반대하는지? 누가 밥먹여주나?
<==님의 부모형제가 남에게 당하고 다녀도 밥나오는 일 아니라고 강 건너 불구경하 듯 구경이나 할 참 성격 좋은 사람이네요~

용돈이라도 주나? 성경을 읽으면서까지 반대하는지
궁금해서 못살겠다.
<==밥나오는 일 아니고 누가 돈 주는 아닌데, 님은 왜 궁금합니까?
님의 생각 부터가 모순 덩어리죠?
님의 대가리가 정상이 되면 자연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그대로 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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