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상습폭행 `사이비 목회자'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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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상습폭행 `사이비 목회자' 쇠고랑

가로수 0 3,487 2008.08.20 18:30
동거녀 상습폭행 `사이비 목회자' 쇠고랑
[연합뉴스] 2008년 08월 20일(수) 오후 04:52 i_pls.gif  가i_mns.gif| 이메일| 프린트 btn_atcview1017.gif
(나주=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술을 즐기며 동거녀를 상습 폭행한 전과 23범의 `사이비'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20일 동거녀를 2년 간 상습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교회 목사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대전시에 있는 교회 지하실에서 동거녀 B씨를 마구 때리는 등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주 술을 마시는 자신을 나무라는 B씨를 폭행하는가 하면 흉기로 위협하거나 성경책을 집어 던지는 등 폭력을 휘둘러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 없이 친구 집과 기도원 등을 전전하던 A씨가 B씨의 교회 소유권과 주택 전세자금 등을 노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폭력 등의 전과 23범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최근에도 검찰에 의해 기소돼 수배생활을 하던 중 대전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제대로 목회 활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칭 성직자라면서 신분을 망각한 채 폭력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zhe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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