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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 들어간 사람과 동물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연도; 아담 1536년 -1657년
1.<방주에 들어간 동물들>
방주에 들어간 동물을 따져보면 다음 같은 의문점이 생긴다.
첫째 세상에 있던 그 많은 숫자의 모든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가 일년이란
세월을 어떻게 지내며 살아 남았을까 하는 것이다.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리니 장이 300규빗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이며..
상중하 삼층으로 할지니라(창6;15-16).
우선 방주의 면적을 계산해보았다. 한 층이 15,000 입방 규빗이 되는데 한 규빗은 약 1.5 피이트이니 일층이 22,500 입방 피트가 되고 삼층까지 총 면적은 67,500 입방 피이트가 된다. 즉 1.5 에이커 정도 인 것이다.
이제 그 면적에 이세상의 있는 모든 동물들을 두 쌍씩 종류대로 넣어야 한다.
맹수는 맹수대로 그리고 암수도 별도로 넣어야 한다.
만일 일년 동안 새끼를 번식 하면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세상에 동물의 종류는 약 2-3천가지가 된다는데 1000종류만 계산해도 두
쌍씩 총 4천 마리 이다.
우선 각층마다 외곽으로 길이 700규빗(길이 300 넓이 50의 배수)인
즉 1,050피이트의 통로가 필요하므로 통로의 넓이를 6피트로 만들어도
6,300입방 피이트이고 삼층 모두 합하면 18,900입방 피이트가 소요된다.
67,500입방피이트에서 18,900입방피이트를 제하면 48,600입방피이트가
남으나 문제는 동물들의 사료와 물이다. 평균 한 마리의 하루 사료와 물을
최소 0.5 파운드(8온스)로 잡으면 4천 마리에 필요한 사료와 물은 하루에
2,000 파운드이다.
2,000파운드는 1톤이므로 하루에 필요한 2톤의 사료와 물이 필요하며
방주 안에 있는 380일을 계산하면 총720톤의 사료와 물이 필요하게 된다.
배에서 적재 용적을 따질 때 1톤은 40입방피이트 이므로 사료와 물을 저장
하기 위해 28,800 입방 피이트가 필요하다. 통로의 3분의 2를 저장창고로
쓴다고 해도 나머지 사료를 위해 약 10,000입방피이트가 더 필요하여
38,600입방 피이트가 남는다.
그 안에 4천마리가 모두 들어가야 하므로 한 마리당 공간 면적은 약 10 입방
피이트로 사방 3피이트짜리 상자 안에서 일년간 살아가게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것이 가능했을까?
그리고 4천마리의 동물들을 선적하는데 최소한 몇 년이 걸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선적한 동물에게는 먹이를 줘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료는 지금 계산한 양보다 몇 배로 증가할 것이다.
현세에 축산법으로 대량 생산을 위해서 닭이나 소를 겨우 서서 살수 있는 공
간만을 주어서 몇 달간 자라게 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동물들은 태여 날 때부터 그렇게 길들였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만일 야생동물을 좁은 공간에 꼼작 못하게 가두어 놓는다면 스트레스를 받아
얼마 못 살고 모두 죽고 말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몇 개의 동물원에 해당하는 동물들을 매일 먹이를
주고 오물을 청소하며 관리하는 사람 인 것이다.
그런 일을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등 6 명만으로 가능 했을까?
이러한 불가사이한 일들을 노아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한 것일까?
2.<방주안에 들어간 사람들>
이번에는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들을 따져보았다.
"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고"(창7;7) 즉 노아
부부와 세 아들들과 세자부 도합 8 사람 뿐 이였다.
그런데.. 그 사람들 외에 수메리언의 조상이며 네피림 아히만과 세재 그리고
달매 (민13;22)의 조상인 아낙의 가족들이 꼭 들어갔어야 한다.
만일 그들이 방주 안에 들어가지 안 했다면 노아 홍수는 모세의 영감으로
쓰여진 사건에 불과 할것이다.
퍼즐을 풀듯 불가사이한 두 가지 사건을 찾아 성경 속을 헤매다가
창세기 1장 24절에 하나님은 생물과 짐승을 ( 모든) 것을 종류 데로 만드셨
다는 말씀과 창세기 6장 19절에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각기 암수 한 쌍식
방주로 이끌어 들여 생명을 보존케 하되, 그리고 6장20절에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각 둘씩...이라는 말씀이 서로 상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모든) 이라 했으니 한가지의 동물도 빠지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심지어 에덴동산에서 저주를 받은 뱀도 포함 되여 있었던 것이다.
문제의 열쇠는 여기에 있었다.
노아가 볼 때에는 사람 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사람이 아니고 동물인 사람
들이 있었다. 즉 그들은 먼저 얘기 했듯이 영이 없는 인간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 7장 2절엔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 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넣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막상 7장 9절에는 노아가 암수
둘씩만 방주 안에 넣은 것이다.
먼저 말한 암수 일곱 쌍은 어디로 갔을까?
그들은 방주 안에 들어가 일년 동안 동물들을 관리한 영이 없는 인간으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엔 동물에 지나지 않는 네피림의 자손들과 그 외 에녹성의
사람들 이였을 것이다.
이제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이 해결 되였으니 이번에는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
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방주에 들어온 모든 동물들은 다음 두 가지 조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첫째 방주에 들어오자 모두 깊은 동면에 들어갔어야 한다. 그러나 겨울을
나기 위해 곰이나 뱀 종류, 그리고 곤충종류는 가능하지만 그 외 것은 그럴 수
가 없을 것이다. 즉 일년을 동면하는 동물은 이세상에 없는 것 이다.
단 파충류의 알일 경우에는 몇 년 이고 가능하다. 몇 년 전 미국전역을 강타한
매미 때들은 17년만에 나왔다는 것이다.
그 다음 동물들을 어린 새끼를 선택하고 알을 낳는 조류도 새끼 혹은 알을
택하는 것이다.
이상 두 가지 조건 중에 노아는 어느 것을 택했을까?
아마 두 번째를 선택 했을 것 이다.
그렇게 하면 사료걱정도 없어지고 동물의 운반 또는 관리하는 일도 수월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추부길 목산지 먹산지 기독교 수장 얘기 들어보니 이거 뭐 애들도 아니고 너무 유치해서.......저 솔직히 말해 중립적인데도 기독교 이런 식으로 갔단 십년안에 망하겠네요. 유럽의 교회처럼 매매되고 그러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