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주장에 의하면 천국이라는 곳에는
사시사철 향기로운 꽃이 만발하고, 나비가 춤을 추고, 사자와 토끼가 함께 놀며
노동이나 고통이 없이 좋은 집에서 맛이는 음식을 먹으며 영원히 사는 곳이라고 말한다.
과연 그런 곳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천국가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는 접어 두고,
기독교인들의 주장대로 천국이 있다고 가정하고 살펴 보자는 것이다.
향기로운 꽃이 있을까? 정말!
"향기로운 꽃"이라는 간단한 말에도 벌써 여러가지의 함정이 있다.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향기는 전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꽃 또한 생명활동을 하는 곳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며, 죽음에 대비해서 자손을 남기기 위한 과정인 것이다.
무수히 많은 허구의 주장들을 리플로 달아봅시다.
유황을 누가 캐서 유황불을 붙이는지 궁금 하네요.
야훼가 지옥에서 사역 하는 천사라도 만들어 났나 봅니다...
산소가 있고 유황이 있어서 유황불이 활활 타고 있다고 해도 지옥에 간 인간은 뜨거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육신은 이곳에 있기 때문에 뜨거움을 느낄 감각기관이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