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티예수의 글 중 아름다운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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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티예수의 글 중 아름다운 詩

가로수 1 3,664 2008.03.28 17:21
媤叭禮受 思器智來
蘊洗床二 娠音厦告
穆使新婦 未親止勢
淨愼幷姿 曾假限茶
 
위의 한시를 그대로 읽어보면
 
시팔예수 사기지래(질에)
온 세상이 신음하고
목사 신부 미친지세(짓에)
정신병자 증가한다!
 
 
媤叭禮受 思器智來 : 시집식구될 사람들은 나의 결혼 예물에 대해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긴장된 나는 예물로 가져갈 그릇들을 보면서 시름에 잠기었으나 곧 문득 한가지 꾀가 떠오르는 구나.
 
蘊洗床二 娠音厦告 : 씻어 포개어 놓은 밥상 두개만 큰집에 가져다 주면서 결혼 전에 임신했으니 남자 쪽에서 아예 책임지라고 할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겠다.
 
穆使新婦 未親止勢 : 갖 결혼한 신부에게 화목하게 살기를 강요하는 큰집에서, 결혼 예물을 문제 삼아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지까짓게 어쩌리요? 권세를 부리겠어? 뭘 어쩔꺼여?
 
淨愼幷姿 曾假限茶 : 아니야, 무릇 좋은 가문의 여자로서 언제나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해야지 내가 어찌 이런 망측한 생각을 하게 됐을까? 거짓말은 하지말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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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후시딘 2008.03.29 03:18
걸작이시네요..역시 가로수님 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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