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호와의 증인이 1975년 아마겟돈이라 사기 쳤던 근거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펌] 여호와의 증인이 1975년 아마겟돈이라 사기 쳤던 근거

가로수 0 3,492 2008.03.27 22:53
"1975년을 아마겟돈이라고 한 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말씀하시겠지요.

그럼 정말 님의 말이 온전히 사실일 수 있는지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1974년 [왕국 봉사]지에 이런 글이 실렸었답니다.
"형제들이 그들의 집과 자산을 팖으로써, 이 낡은 제도에서 살게 되는 생활의 남은 부분을 파이오니아
봉사로서 마치고자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를 종종 듣는다. 그것은 참으로 이 악한 세상의 끝이 이르기 전에 남아 있는 짧은 시간을 보내는 훌륭한 방법인 것이다."
"Reports are heard of brothers selling their homes and property and planning to finish out the rest of their days in this old system in the pioneer service.
Certainly this is a fine way to spend the short time remaining before the wicked world's end."
[Kingdom Ministry, May, 1974, p.3]
이 때까진 아마겟돈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악한 세상의 끝이 이르기 전에 남아 있는 짧은 시간을 보내는" ,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짧은 시간"의 최대치는 1974년 5월로부터 어느 정도의 시간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른 글을 옮겨 보겠습니다.
1968년 8월 15일호 파수대에의 "Why Are You Looking Forward to 1975?"란 제하의 기삽니다.
"Are we to assume from this study that the battle of Armageddon will be all over by the autumn of 1975, and the long-looked-for thousand-year reign of Christ will begin by then? Possibly, but we wait to see how closely the seventh thousand-year period of man's existence coincides with the sabbathlike thousand-year reign of Christ....It may involve only a difference of weeks or months, not years" [Watchtower, 15 Aug. 1968, 494-501]
1975년 가을까지 도처에선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할 것이고 , 그 후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시작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있을지도 모를 오차라고 해봐야 몇 년도 아니고 몇 달이나 몇 주 정도 일 것이다 라면서요. 74년 5월 이후에서 75년 가을(10월 즈음)사이에는 아마겟돈이 시작돼야 하고 끝나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새 천년이 시작 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일년 반 안에 일어날 일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하고 있었을까요?
1968년 11월 파수대에도 위와 동일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이 기사 말이죠. "1975년, 왜 당신은 그 해를 기대하는가?"

"성서 예언의 성취로 그 확실성의 강화된 성서 연대에 의하면, 인간 존재의 6,000년이 조만간, 바로 이 세대 내에 끝나리라는 한 가지 사실은 절대 확실합니다!(마태24:34) 그러므로 지금은 냉담하거나 무관심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을 가지고 희롱할 때가 아닙니다.(마태24:36) 그와는 반대로 지금이야 말로 이 사물의 제도의 끝이 횡포한 종말을 향하여 급격히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예리하게 의식해야 할 때입니다. 잘못을 저지르지 마십시오.[파수대 1968년 11월15일호 521페이지]

"잘못을 저지르지 마십시오", "절대 확신합니다", 거기에 더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하는 "예수의 말씀"을 가지고 장난 칠 때도 아니랍니다. 이 이상 "그 때"에 대한 더 어떤 강조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떠들어 댔으면 1969년 7월 21일자 The Los Angeles Herald Examiner 지에도 실렸었답니다. 3대 회장인 노어씨가 무려 8만 천여명이나 되는 증인들을 LA 다저 필드에 모아놓고 75년에 대해 열변을 토했던 모양입니다. 볼 만 했겠죠?!
기사 제목은 "70년대에 아마겟돈이 임할 것이라고 증인들이 말하다"

In July of 1969, President Nathan H. Knorr addressed 81,000 Witnesses at Dodger Field in Los Angeles. "Why are we looking forward to 1975?" he asked. And then he answered his question by stating, "It is firmly maintained that by the autumn of the year 1975, the battle of Armageddon will have been fought and God's new world will have been established" [Los Angeles Herald Examiner, July 21, 1969]

1910년대와 40년대의 아마겟돈 언급이 1,2차 세계 대전과 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면 세상에 무슨 큰 일만 터지면 저런 호들갑들을 떨었겠구나/떨겠구나 싶습니다.
"1975년을 아마겟돈이라고 한 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라 한들 뭣이 달라진답니까?
괜한 걸 변호하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기 일 뿐입니다.
많이 성에 안차셨던 모양입니다.
해서
기사를 조금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Kingdom Ministry, May 1974, p.3] How Are You Using Your Life?
"By carefully and prayerfully examining our own circumstances, we also may find that we can spend more time and energy in preaching during this final period before the present system ends. Many of our brothers and sisters are doing just that. This is evident from the rapidly increasing number of pioneers. Yes, since the summer of 1973 there have been new peaks in pioneers every month. Now there are 20,394 regular and special pioneers in the United States, an all-time peak. That is 5,190 more than there were in February 1973! A 34-percent increase! Does that not warm our hearts? Reports are heard of brothers selling their homes and property and planning to finish out the rest of their days in this old system in the pioneer service. Certainly this is a fine way to spend the short time remaining before the wicked world's end. 1 John 2:17. Circumstances such as poor health or responsibilities in connection with your family may limit what you can do in the field ministry. And yet, the pioneer ranks include many who have health limitations, as well as some persons with families. But these brothers and sisters are able to regulate their lives so that they can care for their responsibilities and still put in the 1,200 hours a year, an average of 100 hours a month in the field ministry, required of pioneers."

Author

Lv.75 가로수  최고관리자
349,757 (67.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5 한국교회의 부패가 많은 사람을 신천지로 가게 만든다는 사실 아십니까? 댓글+9 rlaaldud 2010.11.29 3533
914 [펌]페로몬에 홀린 사람들 by 뒤감아차기 가로수 2008.03.27 3532
913 바이블이 존재하는 이유~ 가로수 2007.08.04 3531
912 이거 궤변 아닌가요? 무로 2010.08.27 3530
911 법정스님 어록 댓글+2 한님 2009.03.26 3529
910 서울역 집회 댓글+1 서울역집회 2007.09.09 3528
909 여기 있습니다. 댓글+3 가로수 2008.12.18 3526
908 미련을 떱니다. 댓글+2 새비 2010.09.28 3526
907 선생님∼ 아리랑이 ‘세계 1등’ 맞아요? 댓글+1 가로수 2011.03.25 3526
906 오병이어의 기적도 오류번역이 만든 기적이라고 세계적 성서권위자가 말합니다. ^^ 미들 2010.01.30 3525
905 메시아와 예수 댓글+1 가로수 2007.08.02 3522
904 가로수 스승님 질문한개만 댓글+4 아르테미스 2009.11.14 3522
903 외국에 사는 내가 본 한국 기독교인들 (펌글) 댓글+1 gate 2007.09.09 3520
902 (유럽5신) 낡은 로마, 수탈로 이루어진 바티칸 사천왕 2007.11.15 3520
901 현자들의 통찰의 말씀들 댓글+3 윤서 2010.04.16 3520
900 세상에 성경에 이런 잔인한 기도문이 있을까? 댓글+1 꽹과리 2003.10.13 3516
899 바벨탑 사건은 사실이다? 가로수 2007.08.09 3515
898 [한개총] 이젠 기도하는데도 돈내고 허락받고 하는거야...?? 그런거야...??? 가로수 2005.02.22 3514
897 행악자는 예수에게 악행에 대한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의 평정을 찾았단다. 그럼 피해자는? by덤바위 댓글+2 한잔 2005.10.29 3514
896 제사를 미신행위로 매도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제사 이야기 (3/1) 원시시대 ~ 고대왕권 시대 화니 2003.10.24 351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71 명
  • 오늘 방문자 431 명
  • 어제 방문자 604 명
  • 최대 방문자 1,477 명
  • 전체 방문자 819,388 명
  • 전체 게시물 14,422 개
  • 전체 댓글수 38,144 개
  • 전체 회원수 1,61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