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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원래 유대교의 성서(구약성서)에서 예언된
메시아를 가리키는 용어로 종교자체의 뿌리는 유대교에
두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예수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은 많은 전쟁이 일어난 직후였기에
사람들은 불안과 불신 궁핍한 생활 등으로 점점 도덕성을 잃어
갔을 것이다.
저렇게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나라의 미래 또한 안정될 수 없고
그렇기에 종교적 의미가 많이 부족한 로마의 허점을 파악한
예수는 자신의 종교(사랑과 용서)를 로마의 국교로 정함으로써
정신적 지배를 꿈꿔왔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신화(야훼의 아들)를 세우고
이를 전파할 자신의 동지(12사도)를 만들며 12사도 또한
동지를 만들어 선교(정보주입)를 시작하였을 것이다.
즉 선교활동을 함으로써 불안정한 로마의 민심을 쉽게 장악할
수 있었을 테고 예수의 세력 또한 넓어 졌을 것이다.(1)
하지만 예수는 유대교와 로마자체의 반대에 부딪치게 된다.
원래 새로운 나라가 세워질려면 기존의 나라는 멸망하여야
한다.
즉 유대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자신의 의지를 유대교와
반대되는 것으로 성립시키므로 써 유대교에 반감을(2)
사고 로마는 자신의 다신교를 부정하는 예수의 일신교(3)를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으로 예수는 전쟁을 시작할 명분을 갖게 되는 것이고
나아가 이 정신적 전쟁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정신적 전쟁의 시발점은 유다의 배신으로써 예수의 죽음을
예고 하고 있다. 이미 예수는 자신이 죽어야만 이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12사도 중
한명인 유다를 설득이나 아니면 스스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태까지 몰고 가서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것이고
후에 로마와 결탁(4)하여 부활(5)의 연극을 하였을 것이라 예상
한다.
이 모든 것이 화약고에 불을 붙인 꼴이 되서 예수의 종교의
폭발적 지지를 막을 수 없어진 로마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예수의 죽음 이용하고 이로써 예수는 의도된 계획에 의해
사람들에게 희생정신, 사랑, 용서를 마음속 깊이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전쟁을 통해서 격화된 감정을 중화 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1.전쟁 후이기에 사랑과 용서라는 말에 사람들은 쉽게 동요
되었을 것이다.
2.유대교는 무력을 행사하는 메시아를 원하지만 예수는
사랑과 용서 주장하였고 유대교는 자신만이 신이 선택한
민족 이라하여 로마백성들을 동화시키기에는 부족하였는데
예수는 모든이의 신이라하여 범용성을 가짐.
3.예수가 일신교를 주장한 것은 로마의 다신교는 포용성을
갖지만 잘못하면 편협함에 빠져서 다신교 자체에서 분열이
일어 날것을 알고 있었다.(여라나라의 통일국 종교도 복합)
의견충돌로 생겨난 분열은 종국에 가서는 물리적인 전쟁으로
이루어 질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쟁이 끊이지 않기에 예수는
이것의 단점을 보고 일신교를 주장하였다.
4.예수가 로마와 결탁하였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로마가 기독교를 이용한것만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로마 또한 자신들의 신앙체제가 잘못돼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예수의 일신교를 자신들의 국교로 정함으로써
황권강화와 순한 양처럼 백성들을 바꿔서 다루기 쉽게 만들
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다신교는 여러 신을 믿기 때문에 다른 신을 믿는 종파가
자신의 신도를 설득하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전쟁의
명분을 언제나 획득할 수 있기에.)
5.부활 설은 여러 추측이 가능한데 예수가 죽고 나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이 예수를 사칭하였을 가능성,
로마와 결탁하여서 죽지 않고 다른 사람을 희생한
후에 나타 나였을 가능성 및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잠재 하고 있다.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대중매체가 발달하지 않아서
예수의 얼굴과 인상착의를 아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고
12사도들이 예수가 맞는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밖에 없었을 테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말하면 유대교 또한 많은 시련과
짓밟힘 속에서 민족의식의 끈을 이어나가기 위해 메시아
론을 펼쳤고 그 메시아는 물리적인 힘의 메시아로 정함으
로써 유대인들에게 끈기와 희망을 줘서 계속 버티면 언제
인가 세상을 뒤엎을 우리들의 신이 온다는 메세지를 주입
즉 거짓이다. 그러기에 거짓에서 또 다른 거짓을 잉태하려
고하는 예수의 말을 믿지 않기에 배척하고 있는 것이다.
신앙은 지배자가 백성을 좀더 쉽게 지배하기 위해 온순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 이유는 신앙책들을 보면 지옥과
사탄을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정신적인 강제성으로 구속하기
위함이다.(성경책은 조작이 많이 되었으므로 그 사실을 다 진실
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짓이다.)
p.s 신은 죽었다
-니체-
니체가 이런말을 한 이유는 신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인간이
점점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므로써
신을 죽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전혀 과학적 근거나 역사적 근거로 제작되지 않은 손수 나의 생각임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신뢰도 : 0(zero)
싸이월드 : classmate (김종연)
인간이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어두웠던 저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면 자신의 소외됨을 느끼기 싫어서라도 그 부류에 끼려하는 경향이 생기고 자연스러운 세뇌가 성립된다......
즉 횡단보도의 신호등의 색이 붉은색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건너면 따라 가듯이...
그냥 잠깐 들렸는데 글하나 올리고 싶은데 회원가입하기는 귀찮고 댓글로 하나냄길꼐요ㅋㅋ
제가 안티하시는 분들께 하고 픈 말은
기독교를 비판하실때 글 몇개를 보니까
성경구절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채 자의적으로 임의대로 필요한 부분을 끌어서 쓰시는 거 같은데요
예를 들자면 다른 글에서..
아이를 때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이것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구절입니다<--공부를 안하니 모르죠!!!!!)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먼저 채찍질로 때리라는 것은 말그대로 자식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때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질때
부모가 된 책임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자식을 이끄는 건데 자식이 그렇지 못할 때 채찍으로라도 때려서
돌이키도록 한다면 음부=지옥같은거겠쬬?. 에 빠지는 것보다 났겠다 뭐 이런 얘기구요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라는 건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를 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 부모 자의적으로 감정적으로
애들을 패는거.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동학대. 술마시고 싶은데 술안사온다고 때리는. 이런방식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아이를 훈계하고 양육하라는 뜻이에요. 조금만 관련서적을 읽어보셨으면 오해할 소지가 전혀없거등요`?!?ㅋㅋ
그리고 또 다른 글들을 살짝 보니까. 한마디로 조상님을 버렸다 이런내용이던데.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중하나가
십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내용이잔아요. 개독교에서 그런 주장을 한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유(학) 그니까 성리학이 유(교)로 기복신앙적인 측면으로 변질되면서 조상신을 통해? 일이잘되고 안되고 이런걸 하지 말라는 거지 부모 무시하고 부모의 부모인 조상님을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간단하게 결론 내리자면
개독교 깔때 좀 공부좀 하시고 까세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신학이라는게 천년 넘게 쌓이고 쌓여왔는데 이런 빈약한 논리로 어줍잔게 안티 외치면 좀 그렇잔아요~?
무너질거면 진작에 무너졌지~~
서점에 가면 기독교 관련책 많으니까 좀 관심있으신분 무조건 욕만 하지 마시고 보세요~~책읽는게 힘들다
하시는 분은 유명하기만 한 교회말고 말씀중심의 진실된?든든한 교회의 목사님 찾아가서 물어보시구요
아정말 밑에 질문들 수준이라고 하긴 좀 초보적이에요 그렇지만 책 몇권 읽으면 다 이해 되는 내용이거든요!?~!?
이렇게 하시기 귀찮으면 최소한 성경적인 비판은 하지 마시구요
기독교에서 정말 잘못된점. 목사가 돈받아 처먹고. 교회가 이웃사랑은 안하고 성전이랍시고 건물만 삐까 뻔쩍하게 짓고
이런걸 제대로 까주세염.ㅋㅋㅋ
개독교 깔때 좀 공부좀 하시고 까세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신학이라는게 천년 넘게 쌓이고 쌓여왔는데 이런 빈약한 논리로 어줍잔게 안티 외치면 좀 그렇잔아요~?
무너질거면 진작에 무너졌지~~
<==네, 님아~ 공부 좀 하고 제대로 답글을 다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는 각 종족들의 무속 또한 믿지 않지만........기독교 보다 훨씬 더 오래 된 무속이 널려 있거든요.
그 무속들의 대부분은 학문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기독교에 뒤진 다고 할 수도 없거든요.
왜? 기독교와 무속에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둘다 똑같은 논리거든요.
그런데, 왜? 무속에 대해서만 다른 잣대를 들이대며 미신이라고 할까요?
오래 됐다고 해서 옳다고만 할 수 없거든요.
어줍잔게 혼자 다 아는 것처럼 난체하지 마세요~
이런 말 들어 보셨오?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보상하리라." (마태 19;29)
너는 내가 이땅에 평화를 주러 온주 아냐? 아니요. 나가 너에게 말하니 바로 분열이다. 지금 부터, 5 명의 한 가족이 갈라질 것이다. 3명 대 2 명, 그리고 2 명대 3 명. 그들은 갈라질 것이다. 아버지 대 아들, 아들대 아버지, 어머니대 딸, 딸 대 어머니, 시어머니 대 며느리, 며느리대 시어머니. (누가 12:51-53)
내가 온 것은 아들과 아비가 다투게 하려는 것이니 딸이 어미와 며느리와 시어미가 서로 불화하게 하려 함이라 알고 보면 그 집안 식구가 원수인 것을 알리라 (마태 10-34이하)
위 글을 보고도 가정이나 조상을 공경한다고 말할 수 있오?
위 말들은 예수가 한말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살인 강간을 골격으로 이뤄진 바이블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블을 까는 것이구요~
예수가 의도 했던 것처럼 사랑과 용서가 전쟁을 통해 격해진 사람의 감정을 중화시켰고
그것으로 좋은 일들 또한 많이 파생되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종교를 나라에서 이용했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교회에서 내는 헌금이 나라의 군대를 늘리기 위한 일종의 세금목적으로도 이용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세금을 올리면 불만이 생기지만 헌금이란 좋은 이름을 붙이면 사람들의 불만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에게는 예수가 신이고 신이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자주하는 말씀 중에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비유가 많은데.
그것 또한 시 같은 표현으로 육체적인 것들을 벗어버리고 영적 존재로 태어나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정체성을 찾으세요.
그리고 이글은 밑에 제가 써놓은 글을 이어서 써놓은 것이므로 밑에 것도 읽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s 이후로 더 이상의 리플은 없을 것이며 침묵으로 일관하겠습니다.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보상하리라." (마태 19;29)
너는 내가 이땅에 평화를 주러 온주 아냐? 아니요. 나가 너에게 말하니 바로 분열이다. 지금 부터, 5 명의 한 가족이 갈라질 것이다. 3명 대 2 명, 그리고 2 명대 3 명. 그들은 갈라질 것이다. 아버지 대 아들, 아들대 아버지, 어머니대 딸, 딸 대 어머니, 시어머니 대 며느리, 며느리대 시어머니. (누가 12:51-53)
내가 온 것은 아들과 아비가 다투게 하려는 것이니 딸이 어미와 며느리와 시어미가 서로 불화하게 하려 함이라 알고 보면 그 집안 식구가 원수인 것을 알리라 (마태 10-34이하)
예수가 자주하는 말씀 중에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비유가 많은데.
그것 또한 시 같은 표현으로 육체적인 것들을 벗어버리고 영적 존재로 태어나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정체성을 찾으세요. "
<==기독교 교리의 첫째는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단적으로 흑백논리, 일방통행입니다.
그런데, 정체성을 찾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는 말들이 수두룩한데, 그냥 믿으려면 정체성을 버려야만 하는데,
정체성을 찾으라고요?
말 장난 하시나요?
기독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일단 신학적인 체계가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에
가로수님께서 고민하는 상당부분은 아마도 몇년 몇십년 몇백년 전에 똑같이 누군가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해결?된것이 상당수 있다는 얘기를 말씀드린거에요.
그래서 제가 위에 예를 든 거처럼 살짝만 파보면 무슨 의미인지 와닿는 내용인데 숲을 보시지 못하고 숲안에 나무 하나 보시고 잘못됐다 하는것이 좀 바람직한게 아닌가 싶거든요.그리고 전 무속신앙이 기독교에 논리적으로 뒤진다는 말한적이 없는데..ㅎㄷㄷ..상당히 민감하신가봐요. 왜 이런 얘기하셨는지 이해가 안가요--;;근데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성경구절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채 자의적으로 임의대로 필요한 부분을 끌어서 쓰시는 말아주셨으면 ---
이렇게 부탁드렸는데..머 납득 못하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면.. 가로수님은 지금 어떤 3막짜리 연극을 보시고 계신데..1막1장만 보고 그 연극 전체에 대해서 판단하시는 거에요.저뭐 머리도 나쁘고 신학생도아니라 아는것도 없지만..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보상하리라."
이부분을 또 이상하게 자의적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제가 이부분만 다시 설명 드릴께요..
***가로수님 일단 19장 13절 부터30절 까지 다시 읽으시는게 좋겠어요,기왕이면 영어로.***
글고 성경책에 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옛날말이에요 번역도 잘못된부분도 있고
영문판을 써드릴테니참조 하세요
and everyone who has left houses or brothers orsisters or father or mo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y sake will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and will inherit eternal life
제가 영어를 써드린 이유는 가로수님이 인용하신 성경구절에 버린 자마다를 다시 확인시켜드리려고..
가로수님 아마도 부모를 버리다라는 내용을 문제삼으시는거 같은데요
영문을 보시면 버린게 아니라 떠나다 라는 의미에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이구절은 19장중에서 16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의 한부분이에요. 영생을 얻는 방법이 주제지 부모님을 공경하냐 마냐는 주제 밖이구요. 19절에 있는 사도들 또한 부모를 버린게 아니라 떠나온 상태임을 보시면 아실수 있어요 이해되시죠?
문자적으로도 공경하는것과 복음을 위해 익숙한집을 떠나는 것은 별개의 문제구요. 미국 유학가는거 생가하면 되겠죠?
집에 남아있는게 부모공경하는거랑 상관없는거 뭐 길게 말안해도 아실거고.
핵심 포인트는 구원을 얻으려는 하지만 재물욕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청년에 관한 내용과 다른것보다 주님 복음을 우선시하는 제자들에게 천국의 영광이 함께 허락된다는 내용이에요 부모를 무시하는 내용은 가로수님께서 오해하신 부분이니 이에 대해 이해가 안가시면 관련 서적을 찾아보세요.
19장 전체적인 내용은 아마도 천국에 대한 가르침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린아이든 누구든 다 천국에 올수 있다 일단 이렇게 시작하는거 같네요?근데 어떤 사람이 내가 무슨 선한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수 있냐고 물어보죠."
무슨 선한일을 해야 내가 천국에 가겠냐고"그래서 예수님께서왜 그런걸 나에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분이니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라고 하세요.
((( 일단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르시니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계명을 지키라는 건데.. 십계명 읽어보시고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 그것을 지킬수 는 없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제10계명에 네이웃의집을 탐내지말지니라 이것도 단순히 문장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탐심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솔직히 가로수님 좋은 물건 보면 갖고싶다~라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적 없잔아요. 거짓말 한번 안한적 없잔아요. 그만큼 계명을 지키기가 힘든데 왜 계명을 지키라고 했냐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예수님께 의지하라는 거에요. 십계명은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해주는. )))
이어서 어느계명이냐고 묻죠?뭐라고 써있죠?읽다보니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런말도 써있네요!?근데 청년은 이렇게 답하죠내가 이 모든 걸 다 지켰는데 무엇이 부족하냐!?라고요.그담 멘트가 아주 결정적인 멘트에요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이것또 이상하게 전재산 교회에 바치느니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라는 얘기에요.(((십계명의 가장 큰 주제?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는 건데 이것도 참조해보시고요)))
아무튼. 그래서 보아하니 청년은 포기하는거 같죠?/
아무튼 전체적인 흐름은 이런식이에요
부모버리라는 내용은 없어요
가로수님은 단편적인 부분만 발췌해서 왜곡하시는 거고 이런거 하기전에 관련공부좀하고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무속신앙이니 제가 잘난척하는게 아니라
가로수님 께서 비판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고 그러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 공부좀 하라는 말이에요
어줍잔은 비판은 이미 예전부터 충분히 있어왔고.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논리적인 체계로서 방어를 해왔다고요.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 뭐제가 설득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 받아드리지 못하신다면 할수없죠.
저 또한 님의 진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을 올렸네요......
행복하면 천국이요 불행하고 괴로우면 지옥이 아니겠습니까?
신이란 존재가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빌린돈이 있으면 내가 벌어서 갚는것이 도리이며 잘못을 했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용서를 구하는게
당연한 이치이지요.
각 나라의 문화적 요소를 잘 포용해서 융화 시키는것도 종교의 획일화와 편협함을 막는 것중에 하나이겠지요. 부모님의 영정에 인사도 하지 않는 오직 예수만을 섬기는 자세는 너무 편협한 생각입니다.
천국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꼭 죽은 다음에 가는곳도 천국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어디엔가
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글쓴이는 좀더 시야를 넓히세요. 성경공부 보다는 먼저
이웃의 아픔을 돌보고 자신의 인생에 좀더 전력투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