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여자친구가 모태신앙이라해서 교회를 다니구요
전 무교에 제사지내는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딴건 다 좋은데 정말 교회가는건 싫습니다
저에게도 교회가자고 요구해서 한번 가봤는데..
아~~깜짝놀랬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교회가본건데 티비에서 보던 사이비 종교랑 똑같더군요
2시간동안 노래는 어찌나 하던지....무슨 기도하면서 그리 고함을 지르고 울고 불고..ㅜ,ㅜ.
정내미가 뚝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종교때문에 종종 싸움도 하구요
제 주장은 늘 한결같습니다.
교회갈 수 있다. 하지만 난 한국식 기독교는 싫다.
난 기독교의 교리가 싫다. 하나님은 믿으나 기독교는 싫다..
온갖 추악한 범죄자들이 회계했다는 이유로 가는 천국이라면 난 안가겠다.
내 인생에서 종교는 1순위가 될수없다...(즉 빡세게 교회못가겠단거죠)
아~~`근데 여자친구는 넘 강경합니다
뭔가 설득할만한 말이 없을까요..ㅜ,.ㅜ
확실한 성경의 오류라던가....한국기독교의 문제점등
여자친구는 항상 얘기하면 잘못된것도 있지만 난 하나님을 믿는다
이런식으로 돌리니까 할말이 없어요..ㅜ,.ㅜ
저좀 도와주세요..
아~~진짜 교회는 정말 싫어요...
스테어 칼럼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