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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와 머거리지의 대화로 보는 기독교인의 봉사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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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3:32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봉사의 본질은 전도에 있다. 인본주의에 근거한 봉사와 사랑이 아닌
신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도구로서 봉사와 사랑이 필요한 겁니다. 이러한 기독교의 영업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머거리지 :
사람들이 수단을 목적으로 오해하고,
동료인간에게 봉사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느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럴 위험이 있다고 보십니까?
마더테레사:
우리가 단지 사회사업의 봉사자로 그치거나 봉사를 위한 봉사만을 위할 위험이 존재
합니다. 그게 위험하지요.......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인게 당연합니다.(자비를 팔다. p55)
테레사는 두가지 기적을 행했습니다.
하나는 머거리지가 주장을 했는데 그것은 테레사의 사진을 찍었을때 전혀 좋은 사진이 나올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에 없는 훌륭한 사진이 만들어 졌다는 거구요....
히킨스는 일본제 코닥 신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긴 했지만.....
히킨스는 일본제 코닥 신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긴 했지만.....
아뭏든 머거지지는 언론을 통하여 마더테레사를 스타로 만듭니다
역시 히킨슨는 테레사를 수타(?)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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