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유산이다.
성황당을 모시고 태주되는 나무를 신성시하던 우리들의 조상님들.
그러다 개화가 되고 근대화가 되면서
나무둥치가 우리에게 어떠한것도 해줄수없음을 우리는 알아버린것이다.
그당시인들에게 성황을 모시는 일은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그러나 성황은 타당성을 잃은것이다.
예로부터 보편타당성에서 벗어난 종교는 혹세하여
사람들에게 재물을 빼앗았고 종교종사자는 권력을 쥐었다.
그러나 어김없이 그러한 종교들은 사라졌던것이다.
작금의 개신교도 보편성은 획득하였으나 타당성에서
그누구도 확신을 하지못한다.
우리는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개 신교인들이여
타당성을 획득하지 못하는 종교는 사라진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개 신교의 타당성은 무엇인가?
성서가 아닌가?....이미 인간 사고의 산물이라는그것..
결국 개신교또한 인간사고의 산물이 아닌가?
타당성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