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어 레슨 (English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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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영어 레슨 (English Lesson)

0 3,583 2008.02.10 10:37
(*이 글을 쓴 '힘'은 이 글의 저작권과 아이디어를 여러분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 마음껏 퍼가셔서 복사하시고 유통하시면 기쁘고 힘이
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대 환영. 
이것으로 홈피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공짜 영어 레슨 (English Lesson)]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여기 무료로 영어 한번 제대로
배우십시오)
무식한 한국 기자들은 이기회에 영어를 제대로 알고, 기자의 본 의무를 다해
진실을 정확히 보도하라!
혹 제대로 알면서도 일부러 왜곡한 악한 한국 기자들이 있다면, (아시겠죠?)

<대선 하루 전에 공개된 김경준의 영문메모>
여기 링크를 보십시오:
http://news.chosun.com/site/data/img_dir/2007/12/19/2007121900038_1.jpg

김경준은 아시다시피 영어보다 한국어에 덜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오해를 방지하기위해 한국어보다 영어로 써야 자기 뜻을
제대로 정확히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 그 '저자'는 자기 뜻을 실제로 정확히 잘 표현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어렵지않게 그가 쓴 글을 정확히 잘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곳 '독자'들이 무식한 까막눈 들이어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쓴 그 정확한 영어 표현을 제대로 이해 못해, 오해를 하거나 -- (아이로니컬
합니다)ironically, 또는, 오해 시킬려는 이명박파 한나라 당원이나 악한
자들에게 손 쉽게 속아 넘어간다는 데에 있습니다.

한국 언론들이 보도하기를,
"검찰과 추가적 오해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91853
"오해"는 영어로 "miscommunication"이 아닙니다.
"오해"는 영어로 "misunderstanding"입니다.
김경준은 자필로 miscommunication 이라고 썼습니다.
misunderstanding 이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miscommunication"의 뜻은 "잘못된 의사 소통"입니다.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728910&rd=s
김경준이 쓰기를,
"In order to avoid any miscommunication going forward,
which there may have been with the prosecutor's office,
I plan to take more cautious measures in order
not to create further confusions."
영어 단어 "which"를 통해 안에 들어가 박혀있는, "there may have been
[miscommunication] with the prosecutor's office"라는 문장은,
누가 '잘못된 의사 소통'(miscommunication)을 일으킨 장본인/'범인'인지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래서, 문장 자체만으로는 검찰청(prosecutor's
office)이 '잘못된 의사 소통'을 일으킨 장본인/'범인'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실, 문장 안에 영어 단어 "may"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의사 소통'이 실제로 있었다는/존재했다는 의미 조차도 아닙니다. 
다만, '잘못된 의사 소통'이 혹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뜻 뿐입니다.

한국 언론들이 또 보도하기를,
'김경준 "물의 일으켜 죄송"'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91853
"김경준 대국민 사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05785_2687.html
한국 문화에서는, 언론에 크게 보도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붙잡힌 뒤에,
'대국민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하는게 일반화 되어 있어가지고,
언론에 의해 이런 식으로 표현되면 한국에서는 잘못을 인정한 범죄자로
낙인이 찍히기가 십상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문화가 없습니다.
(김경준은 미국 시민입니다.)
김경준이 쓰기를,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apologize to
the Korean citizens because my issue has caused such a
turmoil in the country."
여기에 분명히 써 있기를,
"apologize to the Korean citizens"이라고 했지,
apologize to [the prosecutor's office]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라고 했지, 검찰(청)에게 사과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has caused such a turmoil in the country" 바로 앞에 주어로,
"my issue"라고 했지, 'I'(have caused)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내 이슈가(나에 관한 일, 내 쟁점이) 원인이었다 라고 했지, [내가] 일으켰다/
원인이었다 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동아일보}가 엉터리로 번역하기를,
“나는 [내 문제로] 한국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한국 국민에게
사과하고 싶다” -- "내 문제로"가 아니고, 아래와 같이 "내 쟁점이"가 더
올바른 번역입니다:
"내 쟁점이 나라에 그러한 소동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나는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이(번)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  {동아일보}  김경준씨 ‘檢, 형량단축 협상 제안’ 메모내용 부인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2190084
 
김경준씨 "이명박 특검에 찬성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95745
김경준씨 “한국 국민들께 사과하고 싶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19/2007121900038.html
김경준씨 "이명박 쪽이[?] 폴리게 하문, 3년으로 맟아주겠데요"
http://www.sisain.co.kr/news/photo/200712/654_1159_5425.jpg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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