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 2;25)
그 실과(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매...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3;10)

위의 바이블 구절에 입각해 기독교인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후 부끄러움을 알게 되어 옷을 입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데 아마존강의 와라이족은 아직도 사냥과 수렵 채집 생활을 하며 나체로 생활하며, 벗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분명히 선악과를 먹지 안았을 것이며, 선악과와 상관없는 종족으로, 말하지면 신성한 종족인 것이다.

그래서 와라이족은 출산의 고통도 없는 종족일 것이다.
또한 그 종족이 수렵 채집 생활을 한다고 알려진 것도 잘 못 알려진 것으로 생각된다.
그들은 수고롭게 일을 해야만 먹고 살수 있는 그러한 벌도 받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그들은 일하지도,먹지도 않아도 살수 있는 종족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종족번식을 하는지는 나도 추측이 불가능하다.

다른 동물이나 인간과 같이 성관계로 종족보존을 하는지
아니면 말 한마디로, 아니면 흙으로 후손을 만드는지를 모르겠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