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라는 프로그램에서 수 억대에 달하는 스뽀오츠 카를 몰고 댕기는 먹사와,

수십억대에 달하는 집, 한 달에 기천만원 씩이나 하는 품위 유지비를 꼬박 꼬박 지출하는 목사들을 보면서 내심 기뻐 할 수만은 없었다.

 

조따우 목사들이 자주 나와줘야 내가 바라는 개해독들의 실체가 드러 날 것이고, 그 때마다

'왜 울 먹사님 욕해요' '왜 울 기독교 욕해요'소수에요' 해대는 목사교 신자들이 좌우에서

거들어 줘야 안티 짓도 한결 쉬워지지만,

 

예수를 그저 별볼일 없는 청년 정도로 생각하는 이 한잔이 백번 양보해 예수 입장에서

저런 먹사나 개해독들을 보더라도 한심하기가 그지 없고 저런 먹사들 주머니 채워주는 순진한 머저리들이 남의 일 같지 않아 마냥 흡족 할 수만은 없다라는 뜻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때, 그 흔한 신발 조차 신고 죽지도 못하였고, 고작 '사루마다'라는 천 쪼가리로 불알만 가린채 죽었다던데 이노무 목사 놈들은 삐까 뻔쩍한 양복에 칼날 세우고 파리 새X가 올라 앉았다가 미끄러 질정도로 반질 거리는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품위 유지비로 천만원을 쓰고 자빠지면서 그런 예수를 팔고 돌아다니니 그거 참...!

 

그리고  머저리들은 그런 먹사가 뭐가 잘못이 있냐고 오히려 되묻고 질X한다.

 

예수 잘믿어 잘 살고,옆에서 충성해대는 권사나 장로 놈들이 '울 먹사님 체면이 있지'하면서

해다 바친 것을 모른척 할 수 없어 우격다짐으로 받아 들인게 뭐가 잘못이냐는 투던데,이런 것들 보면 먹사라는 직업이 과잉 공급되는 이유가 저런 머저리들이 홍위병 식으로 늘 주변에 머물기 때문 아니던가?

 

"아닙니다'"지가 뫼시는 예수도 그 흔한 난닝구 하나 걸치지 몬하고 매달렸는데 지가 우째 고론 비싼 집에서 비싼 차를 몰고 다니며 예수를 조디에 매달고 다닐 수가 있간디요' 할 놈은 정녕 없단 말인가?

 

그래..먹사라고 잘 살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조디로만 신자들에게 '부자는 뭐가 어쩌니 천당에 갈 수가 없고' '물질에 노예가 되지 말라'면서 지들은 작정한듯 반대로만 살고들 있으니 안티 입장에서 어찌 가만히 있을 소냐.

 

예전에 나이 제법 들어 먹은 대형교회 먹사 세 마리가 그동안 잘 먹고 잘 살아 너무 미안하다며 야훼에게 무릎 꿇고 회개했다지만 아직도 그 X들은 넉넉한 습관 놓치기 싫어 지금도 회개 전과 변함 없이 무척 잘 살고 있고 머저리 신자 놈들만 '울 먹사님은 양심있는 먹사뉨'이라며 칭송질을 하더라.

 

내가 바라건데, 제발 저런 목사 넘들과 저런 먹사들을 애워 싸고 뒷심 바쳐주는 머저리들은 사라지지 말고 박멸이 되는 그 날 까지 샘플로 남아주길 바라며 사회로 부터 서서히 격리되어 후세엔 저런 머저리들 때문에 일개 종교가 쫄딱 망해 버렸다라는 생생한 증거가 되주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