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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예수님의 사랑은 있다..변함없이..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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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2:44
안녕하세요..
저는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쳔입니다.
우연히 이곳에 들어 왔네요..그냥 안티예수라는 이름 듣고..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냉큼~ 들어오게 되었네요.. ^^
어떤 이유로 기독교인들을, 그리고 예수님을 미워하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혹시 바르지 못한 일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되신거라면...
언젠가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마음 풀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25살까지는 미움으로...살아온 사람입니다.. 제 이야기는 각설하고..
아무튼 이곳에 오시는 분들...언젠가 예수님을 믿게 되시길..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걸로 사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인생을 사시길..
인생은 사랑하며 살기에도 모자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Comments
어서... 당신의 머리속이 딱딱한 콘크리트로 차버리기 전에 돌아오길 바래... 당신이 행복하다면 뭐... 그렇다면 다 좋은건지도 몰라. 그렇지만, 글쎄... 나중에 당신이 느낄지도 모를 더 큰 좌절이 나는 더 무서워...당신 말이 맞아. 사랑으로 사는거 정말 중요하지.. 그러니까... 부탁할께.
그냥 예수믿지 말고 사랑으로 살면 안되는 걸까? 그렇게 당신 자신을 당신 자신으로서... 그러니까 누군가의 꼭두각시나 노예따위가 아니라 당신 자신으로서 오롯이 받아 들이며, 다른이들을 사랑하면서 살아줘. 그렇게만 된다면, 당신은 적어도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나' 하나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어. 그렇게 해준다면 정말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