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아, 창피한줄 아세요...(미국 뉴욕코리안 펌)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기독교인들아, 창피한줄 아세요...(미국 뉴욕코리안 펌)

뉴욕코리언 1 4,290 2007.12.11 09:49

기독교인들아, 창피한줄 아세요...(미국 뉴욕코리아 펌)

미국 뉴욕코리아 게시판에서 드물게 cool에 올려진 글을 펌했습니다. 이제 사회악이 된 기독교인들은 이 글을 읽고 반성과 회개와 참회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예수 때려 치세요!

http://www.newyork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religion&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14511&multino=

 

==================

Writer : 교인1

 

SUBJECT : 창피한줄 아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목사가 되면 어떨까, 한두번쯤 고민해 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더러는 목회에 깊은 뜻을 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꽤 많은 사람들은 지옥같은 삶의 경쟁속에서 보다 손쉬운 직업을 찾다보니

입학시험과 졸업 그리고 취직에 별 어려움이 없는 목사를 택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일반대학을 다녀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경쟁학과의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생활은 띵까 띵까 노는 겁니다

졸업논문도 여기저기서 배껴 짜집기를 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한국서 고등학교때 공부 좀 했고 서울의 괜찮은 대학을 나온 동창들이 모여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나오는 얘기 

"야 게있지 학교때 바닥기던애, 게가 목사됐데"

"요즘 돈 잘벌어, 여성신도들과 자주 해외(선교)여행 간다더라"

 

하물며 고등학교때 성적이 보다 뒤떨어진 학생들이 지망한 신학교,

추측컨대 대부분 신학생들은 수학의 미분 적분이 뭔지도 모를겁니다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영숙정영...이게 무슨말이지 모를겁니다

 

만약 당신이 그 신학생이라면 

학사와 석사증을 받기 위해 신학공부를 열심히 했겠습니까?

 

등록금만 갖다 내면 얻을수 있는 졸업장이란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졸업인터뷰에서 인간성과 양심을 저버려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사실입니다)

 

졸업에 필요한 것은, 성경이 진리라고 강요받고 그렇게 믿어야만 졸업장을 줍니다

신학박사 학위 역시 무슨 공부를 했겠습니까?

 

Ph.D 가 뭐의 약자인지 또 무슨 뜻인지 알런지 궁금합니다

머리에 들은게 뻔한데, 아니 텅 빈것이 다 보인는데,

한가지 잘하는 것은 있죠, 말은 뻔지르 합니다

 

그리고 또 빠트리지 않고 하는 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합니다

대부분 비인가 신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니, 학위를 검증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모든 목사들의 고등학교때 성적증명서을 보면, 정말 가관일겁니다

 

이런 목사들을 비난하기 보다, 한국교회의 수준이라고나 할까!

이런 목사와 종교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면 문제지요

 

특히 교회는 연장자와 여자를 주로 많이 상대합니다

또한 대부분 교회에 맹신하는 사람들은, 종종 귀가 얇지요

기본 상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사리판단이 어리숙하기도 하구요

 

한국의 어떤 교회를 가든, 여성이 대략 90%를 차지 합니다

미국에 온 남성들, 심심해서 교회나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됩니다.

정말 꼴불견스럽게 많이 변해갑니다.  

 

쪽팔린 줄도 모르고, 일요일마다 쪼로록 교회가서 머리 조아립니다 .

창피한줄도 모릅니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에서 한인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Comments

뉴욕코리언 2007.12.11 09:50
클릭하여 들어가 보시면 기독교의 여러 종파가 자기 종파 선전글을 도배하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1 종교와 폭력의 상관관계 1 gate 2007.08.11 4290
920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잠언 50 꽹과리 2003.10.07 4289
919 사악한 사탄의 얼굴이 예수교의 본 모습 가로수 2007.08.19 4285
918 예수는 악마인가 댓글+5 최도사 2010.03.10 4285
917 기독교인에게!-미치광이로 영원을!!! OR 인간으로 죽음을!!! 댓글+6 가로수 2004.10.08 4278
916 [예수은혜]는 개새끼, [에미]는 개년이 아님을 증명하시오 댓글+11 가로수 2009.10.12 4278
915 바이블에서는 기독교인을 짐승이라 칭한다. 가로수 2007.08.18 4276
914 라이(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뜻인가?)님 에게 가로수 2004.07.22 4271
913 [펌]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종교(宗敎)와 과학(科學) 가로수 2007.06.04 4269
912 법정스님 어록 댓글+2 한님 2009.03.26 4269
911 여기 있습니다. 댓글+3 가로수 2008.12.18 4265
910 개들의 합창(2부) 가로수 2007.06.19 4261
909 징글벨 하지마라!! 징그럽고 불쾌하다!! 유대무당 2007.11.27 4260
908 어릴때 부터 싸가지 없었던 예수 가로수 2007.07.14 4259
907 제사를 미신행위로 매도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제사 이야기 (3/1) 원시시대 ~ 고대왕권 시대 화니 2003.10.24 4258
906 장경동 목사님께서 칼새 2006.11.24 4257
905 뉴스위크 / 신들은 인간의 뇌속에 있다. 댓글+1 가로수 2009.09.19 4257
904 재미있는 수학여행 - 노아의 대홍수 가로수 2007.08.02 4256
903 거탄진 장로 석가를 만나다 박유라 2008.03.23 4255
902 설계자의 계시 댓글+6 설계자의 계시 2008.10.21 425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5 명
  • 오늘 방문자 3,611 명
  • 어제 방문자 5,35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2,98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