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분류된 근대시대라는 허구의 시대를 통해
전파된 기독교는 다분이 제국주의적이며 서구중심주의이다

서구중심주의-제국주의란 무엇인가?

그것은 백인문명이 우월성과 모든 문명은
백인문명의 주변이며 일탇되고 결핍된
악의 문명이고

백인 문명은 빛의 문명이므로
모든 문명은 백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라는

역사상 유례없은 문명대말살책락이며
그것의 기본적 복선은 기독교의 그것이었다

서구중심주의에서의 중요한 개념중
하나가 바로 백인문명의 완벽성과
문명의 진화성에서 자신이 최종완벽한 상태라는
일탈된 개념이다

즉 백인문명은 근대화라는 문명진화의 정점으로써
당연이 모든 후진 문명은 서구화되는 것이
보편 타당하는 운명론적이 개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개념이
기독교의 선민의식과 밀접하다는 것이다

사실 제국주의는 인종주의라든가
공리주의나 개몽주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개념에서 파생되고 일그러진 것이다

야훼가 선택된 유대민족은 만방의 민족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선택된 존재로써
만방의 민족들은 모두 유대인을 따라야 한다라는
생각과

계몽된 유럽문명은 세계 보편적 문명이므로
모든 문명은 서구화 되어야 하며
독자문명은 가치가 없다라는

이 오만한 생각과 매우 유사하다
비록 유럽은 유대인이 아니다

그러나 구약을 통해 유대인의 사상은
기독교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으며

백인문명만이 기독교가 득세인 이유를
들어 백인은 하나님의 선택된 문명이라는
주장을 유럽인들을 설득시키게 하였다

이것은 그들 서구인들이
읽고 들엇던 바이블의 주장이나
흐름과 또같기 때문이다

유대인이 가나안 학살이 정당한가
라는 비판의식을 일제 배제시키고

하나님이라는 절대자의 법칙이
중시하고 인간이 만든 도덕이
어찌 오묘한 신의 섭리를 알수있느냐라는
주장으로 철저히 소독시키었다

이로써 만방에 기독교의 박애주의와
서구화시키어야 한다는 개몽주의를
퍼트리기 위해서는

총칼로써 다루는 것은 정당하다라는
주장의 설득력있게 작용된 것이다

이로서 기독교는 세계만방에
계종이라는 신의 뜻을 위해서는
가차없이 무력을 사용하기에 이르렸다

그들에게는 국가라는 개념이 애초에 없고
문명이란 개념조차 없었다

근대의 선교사들은 제국주의의 첨병으로써
악의 문명을 소독시키기 위해서는
본국의 군대를 가차없이 끌여들였다

또한 그들은 모든 타문명권의 문화를
종교로 보는 일탈되고 어리석은 개념으로써
그것을 존중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타락시킨다고 생각하였다

오직 서구의 사상(기독교와 개몽주의)만이
보편적이며 신의 섭리라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근대 선교의 일탈되고 잘못되어졌으며
혐오스려운 작태였다

그들 선교사들은 이교도들의
단점이나 또는 상상의 악을 들고
자신들은 과학이나 기독교의 박애주의라는
소독되고 좋은 일면만 들어 주장하였다

이는 논리적으로도 매우 오류적이다
이것은 공산주의의 이상을 자본주의의 폐악을
비교하는 오류와 다른점이 없다

이려한 경로를 통해 한국기독교나 미국기독교는
매우 일탈되고 잘못되어진 일그러진 영웅이었다

특히 미군정을 통해 한국의 개신교는
더욱도 원리적이고 복음주의적으로
변모되어졌다

한국개신교도들은 한국고유신앙을
미신이라 말하고 그폐해를 들고
자신들의 신의 박애과 그 천당을 주장하는
모습에서 근대의 잘못을 담습하고 있다

또한 다원주의라든가 타종교와의
화해를 거부하고 참하나님은 한분이시다라는
주장으로 자신들만 선택되고 진정하다라는 논조는

다분이 동양을 깔보던 백인의 시선과
다를것이 없다

오직 서구문명만이 참되고 진실되며 보편적이므로
다른 문명권은 이를 따라야 한다라는
서구문명의 시선과 동일하다

서구의 무속은 보편적이고 바르지만
동양의 무속은 야만적이고 비과학적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네들 기독교에 과학을
들이미는 것을 거부한다

이려한 모습은 분명이 제국주의적이며
침략적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제사라는 것은
종교로 볼수도 있으나 문화로 볼쑤도 있다
특이 절이라는 것은 특별한것이 아니다

그려면서도 종교적 신념이라는 주장으로
문화을 파괴시키어 버린다

만약 개신교가 한국의 국교가 된다면
한국의 모든 문화는 이교도-미신이라는
이유로 없에고 모두 서양화시키어 버릴것이다

이는 서구것만이 진실하고 보편적이므로
나머지 것을 파괴하고 제거해야 한다는
일탈된 시선과 동일하다

종교신념으로 문화를 파괴하고
서구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동족을 팔아먹은 매국과 동일하다

즉 애국이라든가 동족과의 동질성을
위해서라면 제사를 지재는것은 당연하다
믿지 않으면 될뿐이다

유교는 결코 신은 인정하지 않는다
즉 유교에 의해 정리된 제사는
단순한 효행이나 가족인 일체심정도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종교로 본다면
매우 한국전통을 잘 모르는 것이고
오만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