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신교인의 사랑은 보상인가? 사랑인가?
인드라 (61.♡.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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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22:29
자기 희생과 보상없는 사랑은 유희적 언어의 장난인가?
그리고 무의미한것인가?
우선 사랑이라는 말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것의 정확한 뜻을알수없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요소는 알수가 있겠지요?
대략추려보겠습니다
사랑은 같이 즐거워지려는 마음
사랑은 상대가 아프거나 괴롭지 않길 바라는 마음
사랑은 상대를 나처럼 느낄려는 마음(그래서 우린 서로 끌어 안죠)
사랑은 주고 받는 마음
사랑은 혼자서도 내어뿜는 온유한 성격의 정서
등등 일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 사랑을 느낄까요?
사랑에 보상이 전제한다면 그 전제가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집니다
그럼 그사랑은 보상이 아닐까요?
사랑이란 감정은 혹은 가끔 일방적으로 내어 뿜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눔의 기억이 없을때는 때로는 잔혹해지기도 하지요?
배신의 감정은 그토록 위험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상대의 어쩔수없는 처지를 알게 된다면 그것이 나와 너가 다르지않음을 ...
그래서 같이 신음하는것이라면...
우리는 내면에서 내가 고통스러운것 처럼 남도 고통스럽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깁니다...여기에 보상이 필요합니까?
내가 무엇을 바라는데 그도 그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다면 얼마간은 도울수있습니다...그기에 보상이 따른다면 좋지요
그러나 보상이없다고 그런 자발적인 행동은 나오지않을까요?
이러한 예는 끝임없이 있습니다.
사랑이 자발적이지않을때 우리는 보상을 바라게 됩니다..
보상이없어도 믿는 믿음이 정당하지않을까요?
성숙은 바로 이런곳에 있는것이랍니다...(__)*
보상에 따른 사랑은 지금이시대에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세상이 힘든게 아닐까요?
그러나 실존적으로 같은 위치와 같은 고통을 격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사랑이 부재한 현실이 이토록 잔혹한 세상이라면 서로를 이해함이 다급한 일이 아닐까요?
천국의 보상이 업다면 저는 이 믿음을 버릴것입니다.
왜?
우리의 믿은바가 다만 이생 뿐이면
가장 불쌍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사견에의해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바이블에 의거하여 말씀드린것입니다.
님의 믿음은 증명이 되었습니다...님의 말씀에서..님이믿는 바이블에서..
님은 보상이없다면 믿음을 버릴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만큼 믿음의 길은 험난한것입니다.
님의 사랑은 보상에 그근원이있습니다.
믿음은 바램의 실상입니다
이 믿음을 누가 증명하죠?
이 암티들이 어찌 알것입니까?
뜬 구름잡는 야기입니다.
암티들이 그걸 인정하면 나역시도
진정한 성도가 될것입니다.
믿음을 강건하게 하라는 성서의 가르침을 못보았소?
어찌 그러고도 성도라 합니까?
꼭 쥐뿔도 못하는 넘들이 큰 소리 치드라!
날 위해서 자전거라도 하나 사주라!
그라믄 니가 구원받을 줄 누가 아나?
자전거는 커녕 신발고 업다!
하나 사 주라!!!!!
알아, 차 못바꾸면 자전거라도 바꿔타!
순수 그 자체니까요?^^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뭔 햇소리를 거리 하누???
딱하다!!!!!!
성도할 필요가 업네!
내 믿음은 참으로 약하다네!
그럼으로 나는 그의 의로 산다네!
암티들은 자기의 의를 내 세우나
나는 나의 의가 업네!
오직 그의 의로 나는 오늘을 산다네!
자네는 예수를 위해서 지옥에 갈수있겠는가?
아니 영생과 천국이 없고 다만 사망만이 있다면 개 신교인일수 있겠는가?
자기의 믿음이 얼마나 나약한가?
사망으로 사랑하지 말며
선인을 쫓되
우상으로 쫓지 말지어다!
오직 선생은 한분이니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요
진리이시니라!
죄인을 용서하되
의의 길로 용서하고
임의로 하지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