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을 해석한다는 말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바이블을 해석한다는 말

엘릭젠더 0 3,480 2004.04.04 01:57
바이블을 해석한다. 그게 해석이 되는건가?

어떤기준을 두고 해석을 하는가?
정답이 나와있지 않으니, 종파가 50,000개나 나뉘어졌지.

바이블을 해석한다는 말 그 자체가 아주 웃기는 이야기다.
바이블 맨 마지막 요한게시록에서도 분명히 말해놓고 있다.
더하거나 빼지말고 의역도 하지말라고 했다. 그런데도 해석을 한다고?

누가 ? 어떻게? 해석을 한단말인가? 코에걸면 코걸이식으로 해석을 하면,
검정도 흰색으로 변할건 뻔하고..

바이블은 말이다. 글짜그대로 읽고 이해해야 한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독자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것이 아니고,
바이블 저자가 무식해서 개판으로 썼기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바이블을 지멋대로 꾀어맞추어서 해석(?)을 하다보니까,
지들끼리 서로 이단이네 사이비네 지랄들을 치는거다.

이단 좋아하네. 그 이단이라고 하는데를 가서 물어봐라. 그들자신이
이단이라고 하는가?

은유니 비유니 하는것도 전부 웃기는 소리다.

딴것은 전부 은유와 비유고, 구약 말라기 3장에 나와있는 십일조 야그는
글자그대로 해석(?)해서 십일조 안낸다고 지랄부루스를 추고 있는가?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 제대로 취급이라도 해주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 einklick의 글에 대한 답변 가로수 2004.04.19 4841
60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간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댓글+1 어메나라 2004.04.19 3884
59 믿음의 도덕 인드라 2004.04.12 4307
58 신에 대한 사랑? 어벌 2004.04.09 4059
57 어느 광신자(베드로후서 기자)의 종말론 댓글+1 === 2004.04.08 3774
56 인드라의 신에대한 사변(사도라는 이상한넘의 질문에...^^;;) 댓글+1 인드라 2004.04.08 4508
55 폭력으로 물드는 사랑 댓글+1 인드라 2004.04.08 4099
54 개 신교인의 사랑은 보상인가? 사랑인가? 댓글+19 인드라 2004.04.07 4972
53 영혼불멸이냐 소멸이냐?....최소한 심판은 없다. 댓글+1 === 2004.04.07 4840
52 보편타당 댓글+2 인드라 2004.04.06 3798
51 기독교의 사랑(아가페) 이라는 메시지는 ? 댓글+4 군덕네 2004.04.05 5356
50 한점 안틀리는 成書의 시대타기 조작의 한 예 댓글+3 반아편 2004.04.05 3774
49 리그베다의 창조의 노래 댓글+4 인드라 2004.04.04 4217
48 기독교에대한 토의가 사변일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3 인드라 2004.04.04 4002
47 내가 겪음한 기독교인들 댓글+2 어벌 2004.04.04 4096
열람중 바이블을 해석한다는 말 엘릭젠더 2004.04.04 3481
45 최면은 쭈욱 계속된다..! 왜 빙의성'트랜스'증후군이냐고? crow 2004.04.04 3837
44 최면은 계속된다..! 왜 '빙의성'트랜스 증후군이냐고? crow 2004.04.04 3882
43 딸내미를 위한 자작동화 댓글+1 똘똘이아빠 2004.04.02 3796
42 아이의 질문 인드라 2004.04.02 394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04 명
  • 오늘 방문자 3,648 명
  • 어제 방문자 4,80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4,94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