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총]화목 목사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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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총]화목 목사님과의 대화
디스플러스
(61.♡.82.84)
일반
0
3,921
2005.10.27 02:00
화목
늧었지만 잠간 글을 올려봅니다, 사본학 강의를 한학기 들어봤는데... 성서원본을 그대로 필사를 하여도 오류가 있는 필사로 나타나며 그 것이 오히려 초기 원본에 가까운 필사라고 하더군요,
2005-10-27 01:08:13
디스플러스
물론 그렇죠. 히브리어 알파벳이 어디 헷갈리는 글자가 한 두갭니까?
2005-10-27 01:14:47
디스플러스
그러나 이 논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2005-10-27 01:15:17
화목
그렇기 때문에 성서원본이 사라진 상황에서 성서번역은 성서전체 의미(주제)를 기저로 하여 번역해야 하는 것입니다...
2005-10-27 01:18:19
디스플러스
그렇다면 그 주제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번역이 달라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말씀이겠군요.
2005-10-27 01:19:44
디스플러스
이를테면 똑같은 구약텍스트를 번역하더라도 유대교 랍비가 가진 주제의식과 기독교 목사의 주제의식이 다를테니 말입니다.
2005-10-27 01:20:21
디스플러스
예수와는 관계가 없는 유대교입장에서의 번역과 구약을 예수의 구속사적 의미로 보는 입장에서 내 놓은 번역이 같을 리가 없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2005-10-27 01:21:23
디스플러스
그렇다면, 전체의 주제의식에 맞추어 번역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결국은 각기 제 관점에 따라 조작할 가능성을 얼마든지 내포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되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2005-10-27 01:22:12
디스플러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바이블의 무오류는 부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005-10-27 01:23:07
화목
예,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저 역시 목사이지만 언어는 약한 편입니다, 다만 정통주의 교파와 비정통주의 교파에서 번역된 성서는 중요한 부분에서 이해하는데 있어서 의미가 다르게 번역되어 있읍니다,
2005-10-27 01:27:21
디스플러스
물론 그러한 사례 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고 있는 신세계역 성서라는 것 말이죠.
2005-10-27 01:28:17
디스플러스
그러나 정통 비정통을 다 떠나서라도 화목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방금 제가 지적한 오류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피할 수 없는 겁니다.
2005-10-27 01:29:00
화목
똑같은 단어(예;성령)를 번역함에도 다르게 번역함으로 성서전체 의미를 바꿀수 있읍니다,
2005-10-27 01:32:44
디스플러스
물론 그렇습니다. 중요한 문제죠. 허나 사실상 원본이라는 것이 없고 원전이라고 있는 것 조차 비평학에 의해 만들어진 편집본인데다,
2005-10-27 01:35:31
디스플러스
정작 바이블을 펴 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 의미있는 것은 히브리바이블이 아니라 번역본입니다.
2005-10-27 01:36:08
디스플러스
그래서 앞서 호롱불님같은 경우, 바이블의 신적 영감에 대한 강조가 지나쳤던 나머지 번역의 개념과는 아랑곳 없이 번역영감설을 이야기하신 거구요
2005-10-27 01:36:52
디스플러스
영감의 범위가 어디까지냐.. 또한 영감의 방식을 어떤 것으로 보느냐.. 까지 들어가게 되면 대단히 복잡한 토론이 될 겁니다.
2005-10-27 01:37:44
화목
성서단어는 원전 성서에서 사용하는 용례와 주제의 정신에 따라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2005-10-27 01:37:52
디스플러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목사님도 그렇고 저 또한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성서신학이나 교회사등을 통해 성서영감설에 대한 무수한 이론을 이미 습득해 알고는 있지만
2005-10-27 01:38:49
디스플러스
어느 것 하나 또라지게 현재 기독교에서 주장되는 바이블의 무오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이론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2005-10-27 01:39:29
디스플러스
그렇다고 바이블의 무오류를 주장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핵심과 근간이 바이블에 있는 만큼, 구원을 위한 유일한 절대적 진리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서라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바이블 무오류를 이야기할 수 밖에 없지요.
2005-10-27 01:41:02
디스플러스
그 용례라는 것도 그렇지만, 특히나 아까도 말씀하신 것 처럼, 번역한 이가 어떤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번역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05-10-27 01:42:06
디스플러스
또한 번역대본이 되는 원전 또한, 원본의 내용 그대로가 아니라 비평학에 의해 만들어진 텍스트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실테니 거기에서 또 한번 편집자의 주제의식이 들어갈 수 밖에 없지요.
2005-10-27 01:43:03
화목
언급하신대로 그렇게 복잡한 문제로 대화를 나누는데 제 한계가 느껴지는 군요, 이 문제는 다음에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
2005-10-27 01:43:14
디스플러스
그러니 [단순한 신적 영감]과 그에 의한 무오류설을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의미없어졌다는 말씀입니다.
2005-10-27 01:43:55
디스플러스
네 좋습니다. 화목 목사님과는 언제 한 번 진지하게 오랜 대화를 나누어봤으면 싶네요. 시간도 많이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2005-10-27 01:44:43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11-07 13:24:20 [舊]자유게시판 Ⅱ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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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오늘도 알고갑니다.
오로라
04.10
그렇죠 확실한 근거없이 단정지어서 말해서는 안되는거죠 그래서 전 역사적존재가 아닌 가상인물이라고 주장하시는분…
가로수
04.09
예수의 실존 여부는 누구도 실존했다 또는 아니다라고 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이…
오로라
04.02
옛날에 그랬을지모르겠지만 현재 is가 그와 비슷하게 그런 개쓰레기짓거리를하고있죠
오로라
04.02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게있는데 질문해도될까요? 역사적 존재가아니라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면 12제자들이나 바…
스네이크
03.31
사실상 100원이 10만개 모이면 10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애들돈도 뜯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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