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生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相生

眞如 1 3,217 2003.11.11 00:13
나사렛 예수가 하느님(조물주)의 유일한 독점적 통로로 존재하는 한,
그리스도의 복음은 강요와 의무적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宗敎儀式은 어떤 종교일지라도, 그 종교의 교리와 의무에
충실하겠다는 신앙적 약속이다.(비 종교인 입장에서 볼 때)
불가의 복잡한 절차로 된 儀式이나, 세례儀式이나 천주교의 칠성사이든
종교의식에는 구원이나 구도의 본질적 필수요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 의식들을 거치지 않고 부처에게 귀의했다고 하지 않으며,
야웨의 구원대상으로 귀속되었다고 하지 않는다.
(기독교에선 '귀의'를 무어라 표현하는지 잘 모름, 이해바랍니다^^)

그런데,
의식은 일종의 약속에 대한 意志를 표현하는 형식이지 의무는 아니다.
약속은 儀式을 거치지 않고 세워지며, 지킬 수도 있는 것이다.
가령, 사실 婚이 그렇다.
법적으로 사실 혼을 정한 이유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율적 행위가 실질적으로 인정받아져 법에 적용을 받는 경우다.

하지만, 종교에 있어서는 사실 혼이란 있을 수 없다.
결혼식을 거쳐야만 정식으로 부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곧 자율이 아니라 의무이다.

이런 종교의식들이
과연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의미를 계속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볼일이다.
이런 儀式을 강요하는 종교일수록
믿음이란 허울이 결국, 강요받은 이데올로기라는 걸 증명할 뿐이다.

더구나
기독교의 배타적인 '유일적 구원통로'로 의미가 부여되는 의식행위야 말로
강요받은 믿음이란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란 것이다.

예수가 실질적인 그리스도라고 한다면
그 복음은 인간에게 가치있고, 이해할수록 존경되어지는
강요되어지지 않는 자율적 意識의 무한적인 사랑이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의 사랑이 무엇인가?

바울이 그리스도(유대인의 메시아)로부터 相生의 길을 열었다고 생각해봐도
예수는 분명,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마 10:5-6)'라고 하였다.
이것이 유대인으로부터 유대적으로 복음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
12제자를 통해 예수가 말하는 '사랑'의 실체적 制限性이다.

유대인을 통한 복음이란 또 무엇인가?
만백성의 어버이(자칭, 그리스도)가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인들에게
유대적 사고의 필요성을 강요함이다.
이것은 곧
이방인은 이웃을 사랑하란 가르침(?)도 유대인에게 들어야 하며,
절대유일의 독점적인 그 거룩하고도 거룩한 구원의 통로도 유대인에게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選民정신'이 오늘날 한국교회에선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가?

같은 기독교 안에서 파벌로 이어지는
'우리식의 구원'... 즉, 각 개 교회의 특징적 共同體意識이다.

참된 구원을 갈망하는 어린 양들이
어떤 교회가 참된 구원의 통로인지 찾아 헤매야 하는데
이단에 속했다간 에러 난 천국행 티켓을 받기 십상이다.

이는 곧 교회권력과 그 권위에 의하여
儀式을 강요하는 행위와 비등한 배타적 의무이다.
이단에 대한 규정은 일제의 민족운동말살정책에 부흥하여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 운운하던 한국초대교회의
매국적이고 반민족적 행위의 변질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한국교회의 개인적 구원에 앞서,
'우리 교회(실은, 각 개의 교회)'에
속해야만 하는 의무적 행위(그 곳에서 벌어지는 儀式)를
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나사렛 예수의 복음을 받으려 한다면
이는 곧 이단이다.

그것은 유대인(각 개의 교회)을 통한 복음이 아니고,
이방인(각 개의 교회)과 감히 相生하려는
이단행위인 것이다.
자칭, 그리스도(만백성의 어버이)의 복음을 이방인 주제에
감히 먼저 전하려는 背恩忘德한 버릇없는 행위로써
그 손에 쥐어진 천국행 티켓은 이미 에러 난 것이다.

교회가 相生을 모르는 것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
교주 예수가 相生도 모르는 無知한 자 이었으니 당연한 것이다.

Comments

헬렐레야 2003.11.11 19:21
한국의 교회들과 개독들은 相生이 아닌 상극으로 저희들끼리 파벌을 나누어 相極하고 타종교와 相極하고 민족 고유의 전통과도 相極하며 더 나아가 올바른 이성을 지닌 우리 정상인들과도 相極을 하니 이 어찌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종교가 아니겠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79 초간삼간이라도 불태워버려야 당근이죠. 가로수 2007.06.28 3233
978 도대체 무엇이 구원인가? 댓글+2 가로수 2006.01.12 3225
977 법정스님 어록 댓글+2 한님 2009.03.26 3222
열람중 相生 댓글+1 眞如 2003.11.11 3218
975 돈뜯는 사기 종교임을스스로 증명하는 구절 가로수 2007.07.14 3213
974 [펌]예수 실존에 대한 문서...최종 정리편 by 김장한 가로수 2013.10.09 3213
973 최면은 계속된다..!!!! 안수기도의 허울..! 댓글+4 crow 2004.04.01 3212
972 "지옥은 있습니다"라고 주장하는 븅신님께 gate 2008.07.15 3212
971 이슬람과 동성애의 관계 댓글+1 독수리 2010.09.08 3212
970 [펌]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 가로수 2008.11.26 3211
969 바이블의 모순들 가로수 2010.07.24 3211
968 탈세범이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댓글+3 가로수 2004.07.21 3210
967 [기사]저임금에 고용불안 내몰린 교회 관리집사 ‘하느님 맙소사’ 가로수 2007.07.04 3210
966 기독교인들아, 창피한줄 아세요...(미국 뉴욕코리안 펌) 댓글+1 뉴욕코리언 2007.12.11 3210
965 [펌]페로몬에 홀린 사람들 by 뒤감아차기 가로수 2008.03.27 3210
964 "Whether God gambles with dice or not, It is non of your business"… 댓글+1 광인 2009.06.15 3210
963 그저 정신 없이 선전하기에 여념이 없는 기독교인들아~ 가로수 2009.03.28 3208
962 (유럽5신) 낡은 로마, 수탈로 이루어진 바티칸 사천왕 2007.11.15 3206
961 왜 안티를 하는가? 인드라 2004.02.09 3204
960 권위? 그리고 사랑? 가로수 2007.10.06 320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4 명
  • 오늘 방문자 424 명
  • 어제 방문자 1,048 명
  • 최대 방문자 1,317 명
  • 전체 방문자 480,936 명
  • 전체 게시물 14,430 개
  • 전체 댓글수 38,200 개
  • 전체 회원수 1,58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