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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를 죽인 사기꾼예수 |
*무화과나무를 죽인 사기꾼예수 마가복음 (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1: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1:19~20) 매양 저물매 저희가 성밖으로 나가더라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 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왜 무화과 나무를 죽였을까?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주기 싫어서 안 준것도 아니고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을 뿐인데 말이다 예수가 정말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그런 능력을 무화과나무한테 화풀이할때 쓰는것을 볼때 예수는 한심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는 무화과나무에게 저주를 퍼붓고 그 날밤 몰래 다른사람을 시켜,혹은 예수 자신이 직접 무화과나무에게 못된 짓을 하였을것이다 나무 밑을 파서 뿌리껍질을 벗겨 놓았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예수의 제자들이 가만히 놔뒀으면 땅 속에 얌전히 박혀있었을 뿌리를 볼수 있었겟는가? 그렇다면 예수는 무화과나무를 죽이는 몹쓸짓을 왜 했을까? 얼핏보면 은연중에 우연히 예수의 신통력이 드러나는 장면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뒤엔 고도의 계산된 예수의 술수가 숨어있다 마태복음 (21:21)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무화과나무사건은 예루살렘입성 기독교인이 말하는 소위 "승리의입성"(예수가 스가랴에 나오는 대목을 흉내내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간 사건 일종의 시위,선동이라고 볼수있음) 사건 직후에 일어난 사건이다 입성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나버리자 예수는 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나를 믿으면 나처럼 초능력을 가질수있다고 구라를 쳤던것이다 또한 나를 믿지않으면 그러니까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를 배신하면, 나에게 도움이 안되면(무화과나무는 예수에게 열매를 주지못했다) 저 무화과나무처럼 죽게될것이다 라는 협박도 포함되있는것이다 |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앞장세운 종교에서 제대로 가르쳐 보지도 않고, 죽여 없애야 합니까?
"무화과 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이 구절은 죽음을 뜻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