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을 빼고나면 신약성서는 존재할수 없을 정도로
그의 공은 지대하였다.
바울의 본명은 사울이었으며, 그는 예수쟁이를 잡아족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예수를 따르는 독실한 신도가
되었는데, 그렇게된 상황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을 보면서 검토해보자.
사울은 그날도 예수믿는 사람을 잡기위하여
다메색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다.
이 때 홀연히 하늘에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거늘
'주여 뉘시니이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로다.'
바로 이 사건이 그를 핍박하는 적의 신분에서
증거하는 우군의 신분으로 바뀌게 하였다.
지금도 그렇듯이 사람들은 공중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울도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였던지라
예수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인 구세주가 틀림없구나
하고 180도 전향한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성경 66권을 다 뒤져봐도 공중 하늘에
계신다고 되어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계신다고는
언급되어있다.(눅17:21)
그러면 공중에는 누가있다고 성경은 증거하는지
알아보자.
(엡2:2)공중권세 잡은신은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악영(EVIL)이라.
(엡6:12)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눅10:18)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바로 그렇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계시지
공중 하늘에 계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곳에는 악영(마귀)만 있다고 성경이 증거한다.
세례 요한이 요단강가에서 예수에게 물세례를
베풀 때 있었던 공중신 사건이 또한 예수를
하나님의 외아들이라고 증거하게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 예수머리가 물속에서 올라올때 하늘로서
소리있어 가라사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쁘하하는 자라'"
이 사건이 오늘날의 기독교를 존재케한
역사적인 사건인 것입니다.
즉 말해서 세례요한의 착각과 무지로 인하여
예수가 하나님의 외아들로 둔갑하고 구세주로
추앙받게 된 것입니다.
잘 못된 것이 오래되었다고 진짜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제는 야곱이 예수의 조상이되는 유다에게
예언한 LIMIT SWITCH가 작동 할 때가
왔습니다.
"--- 홀(왕권)이 함께하는데
실로(구세주)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창49장)
이제 가면을 벗고 진면목을 보일 때가 되었다.
그가 구세주가 아니니 그를 따르는 무리는
적(敵)그리스도가 될 수 밖에 없다.
깨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