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내용이 처음 만들어졌던 내용과 다르다면 이를 어떻게 보아야 되나. 성령의 계시에 의해 쓰여졌다는 교리가 초기 집필자들 말고도 수시로 성령의 계시가 있어왔던 것일까? 그게 수상쩍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요한 부분에서 변조 또는 덧붙였다는 사실인데 왜그랬을까?.
예를 든다면
(누가복음16:15)의 "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는 내용이다.
사실 예수는 실존 당시 기독교가 이스라엘을 벗어나 전도하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누가, 마태복음에 신신 당부하듯이 나옴을 볼수있다.
그런데,
기독인들은 이 내용을 번복하기 위한 삽입구 누가복음 원래는 8행까지였는데 20행까지 늘였다는 점이다 (interpolation)
" 지구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또한 성령이 시켜 그런 걸까? 그렇다면 누가 누구를 위하여 업그레이드 한걸까? 성직자가 성직자에게 애쓴다고 보상하려는 의도에서 덧붙인걸까.
처음, 씌여 졌을때 필요에 따라 번복하는 야훼였다면 야훼라는 존재는 전능한 신으로 보기 어렵게 보일건인데도 그러한 무모한 시도를 감행한 자들이 대체 누구일까.
교리학자가 더큰 곳을 향하는 길을 만들어 주기위해 꾸며 쓴 글인가.
산을 넘으면 내가 살고 있던 동네(이스라엘)보다 더 큰 마을이 있다는 이치를 뒷늦게 깨달은 것이다. 후세 개독 사가들이 우물안의 개구리 교리로 남지 않을려는 갸륵한 이치를 깨달었다고나 할까?
여기, 이스라엘 바깥으로 나가지 말라는 몇몇 구절로 이 글을 마치겠다.
(마태복음15:00)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 하였노라..."
(누가10:5) 예수께서 열두사람의 제자를 각 지방을 내려보내시며 이렇게 말했다. 이방인이 사는 마을에 가서도 안되고 사마리아인이 사는 곳도 들르지마라 하였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중에 길을 잃은 양을 찿아가라. 그들에게 하늘나라가 다가 왔다고 전하라.
위 내용이 초기 집필자에 의해서 쒸어진 반면 만민(세계)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내용은 후에 꾸며 덧붙인 것이다. 개독들 영리한 것인지, 잔머리 굴려 재물 더 띁으려 고도 사기를 치려했는지, 기가 막힐뿐이다.
첨삭과 위작의 성서사 그것은 인류 사기의 역사입니다.
사기꾼 양성소, 매춘에 이은 인류 죄악사의 근원인 성서와 똘마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