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서 글을 쓰는지 잘 모르겠군요. ... 하나님 예수님이 바로 기독교의 근원이죠. 아니 우리 하나님은 달라.. 우리 예수님은 달라..  하고싶으면 그냥 교회 안가고 자기 나름대로 숭배하면 되지 않습니까? 양심을 따라 이목사는 되고 저 목사는 안되고 이런식이면 어차피 이단이지만요. 왜냐구요? 신의 종을 의심하는것이 되니까요.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왜 당신 목사를 의심합니까? 좋은 목사 찾아낸다 해도 하는 말은 같아요. 의심말고 믿어라. .. 왜 의심하고, 신뢰를 하지 않죠? 이성과 양심을 따를거면 행복구원마약을 벗어나서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고뇌하고, 견뎌내고 살아가든가, 그냥 "신" 을 믿을거면 그냥 의심 하지마세요. 의심말고 마약을 맞는겁니다. 모든 걱정 근심 잊을수 있게. 재산도 어차피 죽은뒤에 다 돌려받지 않습니까 수백배로. 죽을때까지 거지 생활해도 끝에는 행복할테니 그냥 믿으세요. 바보는 행복하다고, 미치면 행복할겁니다.

꿀돼지님 말씀에 완전 공감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들이 다 문제 없는데 한 두 목사가 문제가 있다면 그건 그 목사의 잘못 이겠지요.. 그러나 기독교는 모든 목사들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왜나면 그들의 신인 야훼와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이죠. 믿지 않는 자는 모두 죽이고(그것도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불태워 죽이고 찢어 죽이고 전쟁으로 죽이고 전염병을 퍼뜨려 죽이고 믿지 않는 자가 있다는 이유로 아기나 부녀자를 포함하여 그 지역을 몰살 시키고 심지어 노아의 예에서 보듯이 죄없는 동물들까지 깡그리 죽여 버립니다.) 지옥에 떨어뜨린다고 가르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님도 그 목사를 탓하지 말고 그냥 목사든 야훼든 예수든 믿으시든지 아니면 빨리 그 정신병자들의 무리에서 빠져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