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그리고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목회자들...그리고

야인 0 3,459 2011.07.30 05:21
일반 회원으로서 나는 글을 올리는 자들이 어떤 신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는 목사 (또는 유사한 명칭)를 생계 꾸려가는 직업으로 하는 이들도 가끔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들이 올린 글의 내용에 대한 논평은 차치하고...열심히 밥그릇 지킬려고 안티싸이트까지 와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여 글을 쓰고 올리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그들의 삶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비목회자인 나같은 사람은 더 분발해서 생업을 잃지 않도록 더 치열히 살아야 겠다는 반성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목회자들의 밥그릇 지킴이에 일조하는 그 교회에 신실한 성도들의 인도주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또 한번 확신합니다.
공산당보다 완장찬 앞잡이가 더 했듯이..
예수가 무슨 말을 했건 그걸 가지고 완장찬 목회자들이 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는 신도라는 사람들은 이 완장찬 사람을 추종하는 것인데...허허허...

우리는 보통 글을 통하여 필자의 인품, 가치관, 지적 능력을 가늠해 볼수 있겠습니다.
여기 글 올린 목사들을 제 나름의 평과 기준으로 평가한 그 결과는..
말하기 좀 민망한데....아무튼 ...결과는...아주 안 좋아요..
쉽게 말하면 소양을 더 연마하여 싸이트에 와야 하는데 너무 실전에 일찍 투입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실전에 투입되기전 현재 근무하는 교회 교인들 앞에도 나가지 말고 더 연마하여 교인들 잎에 나가는 것이 기독교에도 좋고, 밥그릇 지티기에도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평가를 고려할때, 따르고 귀를 쫑긋하여 경청하는 그 교인들은 나는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지적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니...그럴수도 있고...지적 능력이 모자라는게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
그러니....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Author

Lv.7 야인  프렌드
8,080 (36.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 진화론은 가정의 학문일 뿐인데 믿을 수 있을까? 댓글+5 자룡철박 2011.07.21 3023
220 성경의 진리 2가지 실례를 들어봄 댓글+19 자룡철박 2011.07.22 3883
219 또 다른 성경의 진리 2가지 실례 댓글+19 자룡철박 2011.07.22 4898
218 천국이라는 것은 이 우주 안에 어디 쯤에 위치해 있는가? 댓글+8 자룡철박 2011.07.23 4423
217 또 다른 성경의 진리의 실례 댓글+8 자룡철박 2011.07.24 4937
216 성령의 체험이란? 댓글+1 구화백 2011.07.24 3512
215 진화론자들의 비 도덕성 댓글+9 자룡철박 2011.07.27 6162
214 남편 회삿돈 5억 빼내 교회 헌금한 '황당한 아내' 가로수 2011.07.27 2943
213 자룡철박님 기독교인에게 양심이란 있는 겁니까? 만들어진신 2011.07.27 3313
212 만들어진신( 가짜신)님께, 서양 불교는 기독교 아닙니다 댓글+13 자룡철박 2011.07.28 4491
211 과연! 천국가는 티켓은 어느팀이 쟁취 할 것인가?!!!! 치열한 각축전 댓글+3 만들어진신 2011.07.28 3518
210 병신&철면피인 자룡철박은 잘 봐라. 댓글+1 개독청소하자 2011.07.30 3738
열람중 목회자들...그리고 야인 2011.07.30 3460
208 바이블의 형성 과정 댓글+4 가로수 2011.07.30 3877
207 개(미)청소하자님께. 눈이 어두우면 성경을 오해한다 댓글+4 자룡철박 2011.08.02 3331
206 기독교경이라... 야인 2011.08.03 3613
205 개청소님과 님의 가정이 하나님께로부터 축복 받으시기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댓글+3 자룡철박 2011.08.03 3496
204 자룡철면피 이 괴물자식아. 댓글+2 개독청소하자 2011.08.03 3366
203 천국의 위치 댓글+3 야인 2011.08.03 4192
202 죽어 영혼이 천국간다 함은 오해. 죽으면 무의식, 무덤서 잠자다가 댓글+11 자룡철박 2011.08.03 3967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7 명
  • 오늘 방문자 2,615 명
  • 어제 방문자 7,672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47,10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