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다시금 곱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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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다시금 곱씹다가

가로수 0 3,809 2009.01.16 21:46
신이란 존재부터 사전적의미부터 우선 규명을 해 드리지요..
 
신의 국어사전적의미를 두개만 발취하면
 
1,종교의 대상으로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인간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존재.
2<철학>세계의 근원,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실체.
 
야훼는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신입니다.
 
사전적의미에 1번이라고 할수가 있죠.
 
분명 사전적의미에서 본다면 바이블에서 나타나는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화복을 내
리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전적의미 2번 <철학>세계의 근원,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실체. 라는
절대적이고 완벽한 신의 의미는 될수가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수가 있죠.
 
완벽하고 절대적이라는것은 육체(곧 실질)를 소유할수가 없슴이고, 감정을 소유할수가 없음입니다.
절대적 존재와 진리를 말하기엔 두가지 모두가 불완전하기때문입니다.
기쁘고 슬프고 화내고 시험하는 감정이라는것 자체가 완벽하지 않은것이고 초월하지않은것이기때문입니다.
 
굳이 바이블을 통하지 않고서라도 야훼라는 신이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걸 모두가 아실껍니다.
모든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자체가 이미 감정의 부산물일뿐인거니까요.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이미 야훼가 절대적이고 완벽한 신이 아니라는겁니다.
단지 따르는 사람이 많아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졌다는것뿐..
 
그래서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절대적이고 완벽한 전지전능의 야훼를 숭상하는 종교는 사이비종교일뿐입니다.
정말로 절대적, 전지전능의 신의존재가 있어 인간을 바라본다면 인간의 찬양. 전도. 반함은 모두 아무 의미와
가치가 없는 일일뿐입니다. 스스로 존재하고 절대적진리이기에 그 어떤 행위도 그 존재에게 아무런 영향을
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믿기를 바라고 찬양하기를 바라는 야훼의 언행은 이미 스스로 절대적신의 존재가 아님을
토설하고, 단지 야훼의 존재가 초인간적. 초자연적능력을 가진 존재일뿐임을 증명해줄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존재는 이미 인류의 신화와 설화를 통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중동사막의 신이였던 야훼의 바이블에서의 행적은 우리네 민간의 귀신의 행적, 인류의 미신적 행적과
틀린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미개하고 혹세무민하는 잔인하고도 사악한 모습이 많은게 차이점이랄까요.
 
신이 존재하는지 신스스로가 절대적모습을 드러내기로 하지않은 이상 신의 존재를 규명할수는 없지만..
야훼가 그러한 절대적 신이 아님은 규명이 가능하고, 그러한 야훼를 근간으로 하는 기독교 역시 부정가능합니다.
 
반기독의 운동은 기독교 그 존재의 근간과 이유인 야훼의 절대적존재로의 부정부터라는....
제 작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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