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은혜 (211.♡.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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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04:37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십니다.
이 사랑이 세상 창조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유일하게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만일 사람이 일반적인 동물이라면, 하나님의 세상을 창조할 이유도, 뜻도 수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에 걸 맞는 하나님 자신인 예수를 보내신 것입니다.
일반적인 개나 돼지, 소, 닭 같은 동물이라면 예수가 오실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성령으로 잉태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분신인 것입니다.
자신의 분신이 불신앙으로 귀신되고, 지옥가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 스스로 인간이 되어 대신 죽어 주시고, 마귀로 부터, 사망권세로 부터 합법적으로 피를 대신 흘리시고 인간을 사오신 것입니다.
이 값은 어느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그 자체의 값입니다.
인간이 귀신 된다면, 이는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파행적 상황에 치다른 것입니다.
인간이 귀신되는 것은 이미 마귀의 수하에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은 자시느이 몸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귀신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죄와 사망, 저주에서 벗어나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하나님을 직접 보내시어 십자가에 달으시고, 인간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 사랑의 뜨거움은 온 세상의 어떤 뜨거움 보다도 더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와 귀신의 세력은 이 뜨거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면 혼비백산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에게는 큰 은혜와 영광, 능력이 되지만, 마귀에게는 불구덩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을 때, 사람은 그 은혜에 감격하게 되고, 그 은혜에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자, 마귀는 이 자체가 빛이요, 영광이요, 뜨거움이 되어서 용광로 같은 뜨거움이 마귀와 귀신을 살라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에게는 더없는 은혜요 기쁨이요 소망이요 능력이 되지만, 마귀에게는 더없는 고통이요, 저주요, 형벌이 되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태양을 비유로 들어 보겠습니다.
태양 빛을 받은 모든 동식물은 잘 자랍니다. 비가오고, 따스한 바람이 불게 되고, 태양이 비추어 건강을 유지하고 잘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지렁이나, 뱀이 태양볕에 하루 종일 쐬게 된다면 이는 곧 말라 비틀어 죽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비추이자,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은 비추이게 된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히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비추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으로 천국의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이론적인 사랑이 아닌, 실질적인 영광의 사랑이십니다.
그 은혜의 사랑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무기로 마귀를 심판, 형벌, 진멸하셨고, 인류를 자신의 몸같이 사랑하시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나님은 비인간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귀신론이 비인간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귀신론은 인류를 고통과 슬픔, 좌절, 질병으로 부터 인간이 해방받고 행복하게 살자는 이론입니다.
- 기독교가 비인간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오직 사랑을 강조하시는 분이십니다.
- 아이구 하나님의 사랑은 소름 끼칩니다.
<예수은혜>님!
저는 부처님의 자비가 훨씬 마음에 드는 걸 어쩌겠습니까?
저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