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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죄악과 부조리와 문제를 다 예수님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리는군요.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자, 천지의 주관자라는 것은 믿나 보네요.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을 강제로 중지시키지 않으십니다. 히틀러가 육백만의 유대인을 죽일 때도 그의 죄악을 내버려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악을 중지시키신다면 이미 선악의 개념은 없어지고 말지요. 이 세상에는 죄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겠지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과 악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의 결과는 우리가 지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훗날에 그것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의 고통은 죄로 인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죄로도 우리가 피해볼 수 있고, 내 죄로도 다른 사람이 피해볼 수 있습니다.
귀하는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봤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건가요? 귀하가 하나님을 인정하지도 않는데 그가 귀하를 보호하고 공급해야 하나요?
아니지요. 하나님은 자신을 의존하는 사람들만 도우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녀들에게만 하나님이 되십니다.
사랑 사랑하며 사랑을 입에 달고 사는 기독교인이 말하는 야훼가 존재하고, 기독교인들의 말처럼 사랑을 갖은 신이라면 그렇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존재한다고 해도 그러한 불행을 방치하는 신이라면 사랑의 신이라고 불리어질 자격이 없다는 뜻으로 올린 것이지 믿어서 올린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존하는 사람들만 도우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녀들에게만 하나님이 되십니다.
-->Give & Take란 실리주의적인 God은 오래두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보다 불안한 존재같군요.
하나님을 믿고싶네요
그 하나님이 언젠가는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자신을 믿든 안믿든 만인을 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자신이 선택한 사람만 구원하고 나머진 버린다면 보통에 사람들과 머가 다릅니까
하나님에 사랑은 우주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다했으니 결코 그맘이 거짓이 아니길 바랍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면 하나님에 마음은 우물안에서만 존재하는 하나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