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주체는 인격체인가, 자연의 법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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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주체는 인격체인가, 자연의 법칙인가?

안영섭 15 5,707 2010.03.27 02:37

창조의 주체는 인격체인가,  자연의 법칙인가?

기독교,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 가운데, 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단순한 명제를 가지고 저의 생각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저 또한 이공계 출신이라 논리가 결핍된 논쟁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누구나 공감하는 단순한 명제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은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는 존재의 시작이 있다" 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존재의 시작은 반드시 다른 "이미 존재하는 것"에 의해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간상에 최초로 존재하는 개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존재케 하였다고 하는 표현은 논리상으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 이 과정을 "창조" 라고 부르겠습니다. 기독교나 일부 다른 종교에서는 모든 "존재하는 것"의 "창조"의 주체를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한 존재"이신 "하나님"으로 믿고 있으며, 물리학계에서는 이 "창조"의 과정을 "빅뱅" 이라고 하며, 그의 주체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합니다. 에너지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 또한 다른 창조를 이루기 전 어떠한 형태로든 이미 존재해야 하는 것이기에 "최초로 존재하는 개체"의 "창조" 과정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본 논조의 주제인 "창조의 주체"에 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논쟁의 핵심은 창조의 주체는 "인격체"인가, 아니면 "자연의 법칙"인가 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자연의 법칙"은 좀 표현이 애매합니다만,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우는 다양한 법칙들 (만유인력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등등) 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하나님"의 성품의 한 부분으로 "하나님"의 두가지의 중요한 성품인 "사랑" 과 "공의" 중 "공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에는 다양한 특성이 있는데, 그 중의 한가지는 "결과가 원인보다 앞설 수 없다", 달리 표현하면 "나중 사건이 이전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는 사실입니다. 유명한 과학자들이 수백만분의 일초의 간격으로라도 그런 현상을 발견해 보려 노력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막에서는 늘 바람에 의해서 모래가 이리 저리 날리게 되는데, 이 모래알들이 날리고 굳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꾼이 하나 하나 벽돌을 쌓아 올리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나중에 집의 형상을 갖추려면 처음 맨 아래에 놓이는 모래나 벽돌이 아직 생기지 않는 집의 형상을 이루기 위하여 올바른 위치에 놓여야 하는데,  이 모래알 하나 하나의 움직임은 자연의 법칙은 철저히 따르지만 그 위치를 정하는데 나중에 이루어질 집의 형상은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기 때문이며, 일꾼이 첫 벽돌을 놓을 때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집의 형상이 이미 그 벽돌의 위치를 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생각"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며, 이 "생각"은 "인격체" 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만물의 창조 과정을 시간 순으로 늘어 놓을 때 그 간격이 수일인지 또는 수만년인지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식물이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과일가게를 한번 둘러 보시지요. 사과를 한 입 깨물어 보셨나요? 껍질 벗긴 귤을 조각 조각 나누어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해 보시지요. 바나나의 껍질을 세쪽 또는 네쪽으로 분리해 벗기고 한입 베어 물든지, 포도알을 하나씩 입에 털어 넣든지, 아니면 수박 한쪽을 갈라서 집어들고 한 입 물어 보시겠습니까? 이 모든 과일들이 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기 며칠 또는 몇만년 전부터 존재하던 것들입니다. 한동안 지구상에 풍미했던 공룡들이 사과를, 포도를, 귤을, 바나나를 입에 털어 넣으며 사과나 포도의 크기와 모양이, 귤이나 바나나의 조각이나 껍질의 생긴 모양이 주는 유익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인류에 재앙이 와서 다른 동물이 지구를 다스릴 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대로 개미나 바퀴벌레가 그 주인이 된다고 한다면, 몇만 년의 시간이 지나서 그들의 문명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그들이 그 과일들을 먹으며 그 생김과 구조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만일 "자연의 법칙"이 세상을 지배하여 위에서 언급한 "나중 사건이 이전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사실에 의해서 모든 만물이 창조 되었다면, 과일들이 창조된 몇 만년 후 인간이 창조될 때 이미 존재하는 과일을 먹기에 알맞은 크기의 입이 정해지고 그 입크기에 어울리는 몸집의 크기가 정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며 모든 과일들을 인간이 먹기에 가장 좋은 사이즈와 모양과, 구조를 갖도록 길들이고 훈련시켜 현재의 모양으로 변화시켜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인미답의 정글속에서 채집한 야생 바나나를 보셨습니까?

지금 눈앞에서 보고 있는 이 명백한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태초에" 식물이 창조될 때  나중에 창조될 "인간"을 염두에 두고 그 구조와 모양과 크기가 정해졌으며, 이 "염두에 둠" 은 곧 "생각" 이며 이는 오직 그 창조의 주체가 "인격체"일 때에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애써 부인하십니까?

공룡이 한 때 이 땅을 지배했다고 해서 만물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바퀴벌레가 이 땅을 영원히 지배한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만물의 주인은 오직 그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세기 1장29절>"고 하셨을 때 그가 만물의 주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가 이 땅을 지배하던 공룡을 위하여 호박처럼 커지지도 않았으며,  바퀴벌레가 이 땅을 영원히 지배한다고 할지라도 사과가 그들을 위하여 좁쌀만하게 작아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의 법칙"의 두번째 특성에 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보편성, 다시 말하면 "자연의 법칙"은 모든 만물에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입니다. 일례를 들자면, 중력은 대상 물체가 무엇이든 동일한 공식으로 계산이 되지, 달 위에서라고 해서 화성 위에서 계산하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 계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열을 가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모든 만물에 동일하게 적용이 되지, 어떤 것은 열을 가하면 온도가 올라가고 다른 어떤 것은 열을 가하면 온도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이는 "자연의 법칙"이 "하나님"의 성품인 "공의로우심"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 보편적인 "자연의 법칙"에 의하면 모든 물질은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줄어듭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데 너무나 소중한 법칙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는 불을 지피고 기구를 띠울 수 있으며, 이 땅에서 호흡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편성이 모든 만물에 동일하게 적용이 되나요? "물"은 어떻습니까? 왜 유독 "물" 만이 바로 빙점에 접한 섭씨 4도에서 이 보편적인 법칙을 거부하고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거꾸로 반응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물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창조되었습니다. 그 물이 "자연의 법칙"에 충실하여 다른 물질과 동일하게 온도에 반응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강과 호수의 물 속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서식하며, 이들은 먹이 사슬을 통하여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의 생명에 연결됩니다. 물이 다른 물질과 동일하게 온도에 반응한다면, 추운 겨울에는 모든 강과 호수들이 바닥부터 얼기 시작하겠지요. 표면이 찬 바람에 열을 빼앗겨 점점 얼기 시작하며 그것들은 지속적으로 바닥으로 가라앉아 결국 모든 강과 호수가 겨울을 지나는 동안 바위 덩어리와 같이 얼어버릴 것이며, 그 안에 서식하는 생명들은 겨울을 지나는 동안 모두 얼어 죽을 것입니다.

물의 이러한 특이 반응의 원인을 달리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아니면 물과 같이 반응하는 다른 어떤 물질을 알고 계십니까? 만일 이 명백한 사실에 대하여 논리적이며 과학적으로 달리 설명할 수 없다면, 이 "물"이 며칠 후 또는 몇만년 후에 "창조" 될 생명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보편적인 "자연의 법칙"을 깨고 이러한 특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인가요?

앞부분에 "하나님"의 두가지 성품이 "사랑"과 "공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후일 "창조" 하실 생명, 곧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품인 "공의"를 깨면서까지 "물"에 이런 특성을 부어 넣으신 그 크신 "사랑"을 깨달으실 수 있으십니까?

아래에 인용한 로마서의 말씀이 당신에게 경고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의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1장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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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윤서 2010.03.27 08:21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존재케 하였다고 하는 표현은 논리상으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야훼는 어떻게 하여 존재하게 된 것입니까?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 존재케 하였다는 것은 논리상 공감가지 않는다 하셨으니...
       제가 들어서 알기에 야훼는 스스로 있는분이라 하였는데...

          
윤서 2010.03.27 08:27
그리고 그 존재의 시작은 반드시 다른 "이미 존재하는 것"에 의해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 야훼는 어찌된 것입니까?  야훼는 <이미 존재하는>  그무엇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말씀인가요?
      야훼는 그누가 창조한 것입니까?
      야훼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라고요? 당신의 논리에 의하면 그건 웃기는 소리입니다.
      신기합니다 그 야훼라는 놈은!!
크리스챤 2010.03.31 23:31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하신 분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유일한거죠.
신기합니까? 당연하죠. 유일한신 분 하나님 이신데, 평범하면...사람이죠.
가로수 2010.04.01 10:35
여기는 근거를 제시하며 토론하는 곳입니다.
말장난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유일하다고 말을 하면 유일한 것입니까?
님이10살이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10살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가로수 2010.03.27 09:41

물의 특성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수소결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소결합이란 물을 구성하는 원자인 산소 와 수소 사이에 생긴 강한 결합을 말하는 겁니다.

보통 눈에는 보이지 않고, 수소원자 두개와 산소원자 두개사이에 공유결합 이란 걸로 연결이 되 있는데 한 물컵속에는 수없이 많은 H2O 가 있는데 그것을 수소결합이 연결해 줍니다.


그런데 물을 얼리게 되면 그 수소결합들 사이에 틈이 생깁니다.

그냥 액체 상태인 물에서는 그 틈이 작은데 비해 얼려주게 되면 틈이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그래서 얼렸을때의 물의 부피가 더욱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소결합으로 생긴 또다른 물의 특성은 비열이 크다, 얼음의 밀도가 물보다 작다 입니다.

 

(2) 물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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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결합이란 ~ 수소 기호가 H인가 아시죠?

이 수소와 기타 다른물질이 결합을 하는거에요

수소결합은 분자간의 인력(끌어당기는힘이라고해야하나 - ㅅ-)이 매우세서

H가 다른 분자를 끌어당겨서 결합하는거에요

물은 H2O 죠

수소분자 하나에 산소분자 2개 이렇게해서

   H

O   O  이런식으로 물분자가 이루어져있어요 H가 수소고 O가 산소입니다

근데 물이 얼면 수소결합때문에 H가 다른 분자의 O에도 달라붙으면서

6각형 고리모양을 형성해요 ~  쉽게 설명하자면 위에 저 분자모양 여러개가

고리모양을 형성하는거죠

고리모양이면 중간에 공간이 남죠??

그래서 그 공간때문에 부피가 커지는거에요 반대로 밀도는 작아지죠



물은 철, 구리, 금, 은처럼 1가지 원자로 된 것이 아닙니다.

수소와 산소 2가지 원자가 결합한  물질입니다.

온도에 따라 결합의 강약이 변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공계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면서

단일 원소들의 형태와 물분자의 형태를 구분도 못하고

무식을 자랑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 신을 변호하기 위해서 양심을 속이고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둘 중 하나가 되겠네요~

크리스챤 2010.03.31 23:38
이런이런...논점이 벗어나자나요.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그 분자구조조차도 하나님이 만드신거라는 말씀이신듯. 분자구조로 파헤칠려면, 다른것도 알려주세요 그럼. 물말고 다른 분자들도 얼면 부피가 커지나요? 예를들면, HSO4, NH4, NaSO4 등등등...다른 분자들이요~
가로수 2010.04.01 10:41
물이 얼었을 때 왜 부피가 커지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고, 각 물질은 각각의 특징을 갖게되기 때문에 각각의 물질이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특징이 같다면 각각 구분할 필요도 없고 같은 물질이 되겠죠.
어떤 물질의 특징을 가지고 황당하게 야훼와 연계시키는 것이 의미 없다는 것을 반박한는 글입니다.
다른 물질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은 그 물질의 특징이지 야훼와는 어떤 연관도 없는데,
뚱딴지같이 왜 다른 물질의 특징과 물의 특징이 같아야 합니까?
가로수 2010.03.27 10:14
횡설수설 길게 쓴 글을 보니 앞에서 윤서님이 제기한 의문을 풀지 못하면 전제가 잘 못 된 헛소리에 불과한 글이네요

따라서 전혀 반론할 가치도 없는 글이 되겠습니다.

자신이 제시한 전제를 자신이 부정하고 글을 쓰며 "이공계 출신"임을 강조한다고 해서 절대로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공계 출신"이라는 간판을 내세우며, 유치원생만도 못한 논리로 글을 올리는 것은 이공계 출신자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입니다.

간판을 내세우는 것 보다는 제대로 글을 쓰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로수 2010.04.01 10:44
님의 생각이 다 맞는 것이 아니거든요~
님의 생각과 다르면 그 이유나 근거를 대고 토론하는 곳입니다.
님의 생각과 맞추면서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과도 맞출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나그네 2010.03.27 15:37
공학도라...? ㅋㅋㅋ

자기 말을 스스로 깨는 덴 도사군!

우선 가장 핵심은 윤서님이 지적을 하셨고.

"나중 사건이 이전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면서
생물들을 위해 미리 물의 성질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뻥까고 있네
 
물이 생물에 맞도록 미리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생물들이 그런 물의 성질에 맞도록 생겨난 것이지, 안그래?
signatureII 2010.03.30 13:54

"창조의 주체는 ~인가, ~인가?"      <ㅡㅡㅡㅡ  질문 자체가, 잘못된 엉터리 질문입니다.


창조에 대해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면서

그 주체랍시고 ㅡ 마치 양자택일 해야 하는 것처럼 ㅡ 이거냐, 저거냐...............


크리스챤 2010.03.31 23:41
근데 양자택일은 맞지 않을까요? 과학자들이 밝히는건 빅뱅. 기독교는 창조.
불교나 타 종교들은 빅뱅을 믿을꺼 아니에요? 다른걸 믿는 종교도 있나...카톨릭, 유대교, 이슬람. 힌두교는 모두 창조를 믿을것 같은데...
가로수 2010.04.01 10:47
님은 흑백밖에 모르고 흑백밖에는 보지 못합니까?
흑백 외에도 수많은 색이 있고,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기구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는 색이 있습니다.
signatureII 2010.03.30 13:56

굳이 따진다면...... 창조의 주체는 <종교장사꾼>들입니다.
종교없는세상 2010.06.02 11:21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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