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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한번 써봅니다..
알고싶어요 (125.♡.14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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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0:43
우리는 보통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보다 더 위에.. 어떠한 존재는 그것과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 세상이 창조되어 나왔고.. 그 가운데 우리의 우주가 있습니다.
어떻게 창조되어 지금에 이르렀는지, 아직 명쾌한 해답은 없지만..
그 우주에 살고있는 인간은 학문과 과학을 만들어 그것을 규명해나갑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발달되지 못한 아주 옛날에는..
막연히, 전설처럼 창세기가 구전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모아서 기록하는 와중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세상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신을 만듭니다. 그 신의 이름은 YHWH.. 야훼입니다.
그리고, 그런 야훼의 뜻으로 지금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완성시킵니다.
유대인의 용비어천가(구약)인셈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가 생기지 못하도록..
또 야훼의 이름으로 온갖 율법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으로 배우지못한 사람들을
억압합니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는데, 평등함은 사라지고, 온갖 이상한
율법을 앞세워 지배하는자와 지배당하는 자가 생겨났으며, 그들은 야훼라는 이름으로
거짓된 하나님의 가르침을 만들어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이 와중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가 어떤 행적을 했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다만, 성경을 통해 그가 왔었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듯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모두 행복하게 언젠가는 하나님과 함께하게 된다고 말씀하신정도만
어렴풋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욕심으로 인해.. 그것마저도 자신들의 권력에 이용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에 이런저런 살을 붙이고 왜곡하여, 절대권능의 신처럼 행동하다 부활하고
떠난 또하나의 전설을 만듭니다.(신약)
돈과 권력에 눈먼자들은 그가 말하는 진실이나 천국의열쇠같은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그 말씀을 이용해 사람들을 원하는대로 부려먹는데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약과 신약을 만드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종교나
성인군자들의 이야기들이 있기때문에, 적당히 차용해서 원래 자기들의 것인양 만들기만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누군가 이것은 본래 어디에 있는 내용이다라고 주장한다면..
이미 그들이 손에 쥔 권력과, 추종자들이 용납하지 않기때문에 참으로 편합니다.
그것이.. 지금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성경이 베스트셀러인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들만큼 영업사원이 많은 회사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들의 영업사원은 조금의 의심도 없이.. 똥으로 청국장을 만들수있다고해도..
오~! 맞습니다 하면서, 청국장을 먹으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환자들에게까지도
목숨걸고 다가가서 판매하고 억지로 먹여대는 충실한 자들입니다.
니가 이 청국장을 먹고, 혹시 똥아니냐고 의심하는건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믿음으로 오랜시간 먹다보면, 청국장이 이맛이구나 할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누군가가.. 중간에서 이것을 이용해 먹는다면.. 참으로 대단한 힘을 얻을것입니다.
의심하는 자는 그 종교의 신을 욕할것이고.. 의심하지 않는자는.. 똥을 먹으며
죽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중에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는 참 유명합니다..
저는 종종 현재의 모든 사회나 종교뒤에 그들이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그들이 기독교를 변질시키고, 예수와 하나님을 믿는것처럼 하고있지만 실상 그 뒤에는..
태양신을 섬기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을 만들고, 거짓된 가르침을 강요합니다..
기독교의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난하게 됩니다..
스스로 열심히 교회다니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실상은..
그들이 악마니 사탄이니 하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에게 열심히 기도하는 꼴입니다..
마지막에 한 이 말은..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독한 음모론자이거나 그런건
물론 아니구요..
그만큼, 현재 기독교가 자신들에 대한 반성없이 돈과 겉모습에 지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비난하는자는 하나님을 욕하고.. 믿는자는 사탄에게 기도하는..
참으로 놀라운 계획아닌가요?...
이상.. 뻘소리였습니다.
...
미친놈소리 들을 만한 글을 적고나니..
강퇴당하고 매장당할까봐 꺼림칙하네요..
그냥 재미로 자비롭게 봐주시길..
알고싶어요님이 개신교인이라면 이 글에대한 의미가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