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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죄는 첫 인간부터 시작된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온전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한 채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다른 피조물을 다스리고 동산의 모든 것을 누리는 삶이었다. 희락과 평강과 자유의 온전한 삶에서 그들에게 금지된 단 하나의 것은 선악과였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악과를 금지시키며 먹는 날에는 죽을꺼라고 경고하셨다. 그러나 뱀의 모습을 한 사단이 접근해 와서 두 사람을 유혹했다.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꺼라며 하나님의 말을 반박하고, 오히려 선악과를 먹음으로 스스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될 것이라고 속였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던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쫒겨났고 그들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곤고하고 불완전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질문한다. 첫번째 질문이다.
“하나님은 죽을꺼라고 하셨고 사단은 죽지 않을꺼라고 말했다. 사단의 말이 맞고 하나님의 말이 틀리지 않았나?”
아담과 하와는 죽음이 무엇인지 몰랐으나 선악과 이후부터 죽음을 알게 되었다. 죄로 인해서 에덴에서 쫒겨나 생명나무 과실을 먹을 수 없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교제했지만 이후로는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면서 육체적 죽음 뿐만 아니라 영적인 죽음도 맞이하게 되었다.
선악과는 독이 든 사과처럼 먹는 즉시 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단의 말이 맞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단은 지금도 거짓말로 우리를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없다. 있어도 우리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착한 사람이 어렵게 살고 나쁜 사람이 잘사는 이 사회를 보라.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겠냐?”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볼 때 사단의 말이 정말로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뿌린 씨앗들이 시간이 걸려서 열매 맺는 것을 보아왔고 지금도 보고 있다. 단기적인 안목으로는 사단의 말이 맞는 것 같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오랜 역사가 증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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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이다. “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나? 선악을 아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인간은 오직 선만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게 완전하게 창조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자유의지를 갖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악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타락한 인간은 타락한 자손을 낳았다.
다윗은 시편에서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들은 조금씩 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면 반항하고 말 안듣고 떼쓰며 죄악된 본성을 드러낸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죄를 짓는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이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태어났으므로 죄를 짓는 것이다. 인간이 생명을 갖고 있는 이상 죄는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 되었고 죄의 본질은 언제든지 사단을 불러들이는 근거가 되었다. 이 모든 불행은 선악과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세번째 질문이 이어진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심어서 인간들을 유혹했는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면 인간이 범죄할 것을 알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의 도구를 준 이유는 무엇인가? 어린 자녀에게 위험물질을 가까이 두어서 다치게 한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면 인간이 범죄한 것도 선악과를 가까이 둔 하나님의 책임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이 계속해서 축복받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피조물임을 상기시키셔야 했다. 그래서 선악과를 심으시고 그 주위에 보이지 않는 울타리를 치시며 창조주와 피조물의 자리를 구분시키셨다. 그것은 인간이 넘지 말아야 하는 울타리였다.
그러나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사단이 다가와서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유혹했다. 인간 안에는 언제나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독립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면서 자신의 왕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단 자신도 하나님처럼 되려고 반역하면서 하늘에서 쫒겨나서 저주받는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인간은 사단의 달콤한 유혹을 받았고 그를 따랐다.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사건은 어린 자녀가 저지를 수 있는 부주의한 실수가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하는 교만함과 의도적인 배반이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죄악이 연약함과 어리석음 때문이었다고 변명하며 책임을 모면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다윗도 가장 좋은 것으로 복주셨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정하신 복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에덴에서 쫒겨나면서 에덴에서의 온갖 축복을 잃게 되었다. 하나님과 죄는 결코 동거할 수 없으므로 두 사람은 에덴에서 쫒겨나야만 했다.
그러나 죄인된 인간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죽게 된 죄인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잃어버린 복과 생명을 회복해 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새 에덴을 회복해 주셨지만, 그러나 그 축복은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들만 차지할 수 있다.
전제부터 잘 못 된 님의 글은 개풀 뜯어 잡수시는 소리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던 그들은 이라는 말 속에는 이미 야훼와 인간 사이에는 차이가 있고,
야훼처럼 되는 것이 인간보다 한단계 차원이 높다는 선악의 개념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온전한 삶을 살고 있었다." 라는
말 또한 허구라는 증거 입니다.
님의 질문은 무뇌충 기독교인에게나 통하는 질문이지 여기서 통하는 질문으로써는 가치가 없습니다.
님은 안티들이 님의 질문에 넘어가 바이블을 인정하고 야훼를 믿기를 바라는 음흉한 마음으로 제전들을 왜곡해서
안티들을 속이려는 사악한 사람일 뿐입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질문들은 전혀 반론의 가치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1.야훼는 스스로 전지전능하길 바랬지만, 전지전능하진 못했군요.. 자기집에 사단이 들어올정도로 에덴의동산을
허술하게 해놓으시고, 또 자기가 만든 너무나도 아끼는 아담이 꼬심에 넘어갈때까지도 모르고 계셨고..
2.아담과 하와가 왜 우리의 조상인가요? 전능하신 야훼께서 다시 원상복구시켜주셨으면 서로서로 좋았을텐데..
3. 순종하길 바랬으면 로봇을만드시지..(야훼는 열등감이있어서 그걸 다른대상의 복종으로 극복하려한건가요?)
4.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다윗도 가장 좋은 것으로 복주셨다
->아담은 자식끼리 죽이는 복을.. 노아는 온 이웃이 수장되는 복을.. 이런게 가장좋은 복인가요?
가장좋은 복은 온세상 사람들이 다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것아닌가...
야훼는 능력은 좋을지몰라도.. 마음씀씀이만큼은.. 사람인 이순신장군님과도 비교되지못할 존재같습니다..
그건 야훼가 진짜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거겠죠.. 진짜 하나님이 있다는 전재하에.. 그 하나님에게 열등감을
느껴, 이곳에서라도 우쭐대고싶어하는 졸부의 모습이 구약의 야훼모습아닌가요?..
철없는 어린애가 놀이터에 개미떼를 보고 하는 행동과도 너무 비슷하고..
기독교인들이 배제하는 외경에는 아담을 창조한 자를 얄다바오스(배신자)라고 하던데..^^;
1.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그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었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질 때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할 수 있는 위험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인간이 로봇처럼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해서 하나님을 순종하고 사랑하기 원하셨기 때문에 그 위험을 감수하기로 하셨다.
만약 자유의지를 주시지 않거나 하나님이 인간의 행동을 통제 조종하신다면 인간은 죄지을 일이 없을 것이며 선과 악의 개념은 전혀 무의미해지고 말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선과 악을 판단하기 원했고 자유의지에 따라서 악을 선택했으므로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했다.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내내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을 따라가며 멸망해가는 인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번뇌하시고 진노하셨다. 그런 하나님의 모습은 무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전능함을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로봇처럼 복종케 하거나 죄를 금지시키는데 사용하시지 않았다. 계속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분별하여 선택하게 하셨다.
그것은 무척이나 긴 시간이 걸리며 또한 실패와 아픔을 겪는 작업이 분명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전능함을 제한하시고 이 힘겨운 작업을 택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아버지처럼 그렇게 간절하고 애타는 심령으로 세상 사람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그런 애타는 모습은 인간이 상상하는 전능자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어 보인다. 전지전능을 인간적인 눈으로 해석하려는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무지하고 무능해 보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인간에게는 너무나 기이하고 놀라운 것이다.
2. 하나님은 죄를 그냥 눈감아 주실 수 없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죄를 처벌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이미 용서와 구원과 회복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행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죄로 잃어버린 새 에덴을 그를 통해서 되찾게 되었습니다.
3. 당신이 만약 억만장자라고 한다면 사랑하는 여자를 돈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을 사랑하도록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로봇처럼 조종해서 받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요.
4. 하나님은 아담에게 복을 주셨지만 자식끼리 서로 죽이는 것은 그들의 선택이었지요. 하나님이 복을 주셔도 우리는 얼마든지 그것을 악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순종하고 사랑하기 원했어?
선악의 개념이 없다는 인간이 어떤 기준으로 순종을 하고 사랑을 하나?
순종과 사랑을 바랐다면 인간은 이미 선악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야~
님이 아무리 야훼를 비호하려해도 깨진 그릇에 엎지러진 물을 주어 담는 한심한 꼬라지 밖에는 표출되지 않는다고~
좋은 말로 답변해주었더니~ 억지가 장땡인줄 알고, 억지로 도배를 하는구만~
<===님이 야훼야? 전능함을 제한한 것을 어떻게 알았지?
이제 야훼 행세까지 하네~
님아~ 그러다가 님은 야훼 사칭죄로 지옥행 0순위 특급열차 예약하는 것이야~ 알겠어?
<===님같이 모자라는 사람에게나 그렇지요~
보통 사람이 볼 때는 허접과 황당함의 극치랍니다.
[자유의지에 따라서 악을 선택했으므로 ]
:꼬임에 넘어간거지, 그게 어디 선택인가.. 부모가 어린애한테 유괴범꼬임에 절대 넘어가지말라경고했는데,
꼬임에 넘어가면, 오 우리애가 자유의지로 선택한거니까 우리애가 죄인이군.. 이런논리입니까? 그리고, 니가
선택한거니까, 족보에서 지워버리고 넌 고생할거고 죽을거다. 이러고 있어야 되는겁니까?.. 또, 나는 우리애가
자유의지를 갖길원하니까, 머리맡에 달콤한 독약갖다놓고 이거 먹지마 하고 있는게 정상입니까?-_-;
[계속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분별하여 선택하게 하셨다.]
:지금은요? 그리고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써라고 하는건 스스로 분별이 아닌 강요아닌가요?..
4지선다형 문제를 주고, 답안지 슬쩍보여주면서, 자 자유롭게 골라봐~ 대신 틀리면 죽는다.. 이거잖아요-_-;
[지금도 하나님은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아버지처럼 그렇게 간절하고 애타는 심령으로 세상 사람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
:이건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니 수긍합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이 야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구약
어디에 야훼가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옵니까?..
[전지전능을 인간적인 눈으로 해석하려는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무지하고 무능해 보일 수 밖에 없다.]
:도대체 인간의 눈마져 납득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전지전능을 논합니까?.. 이건 마치.. 나는 빌딩도 지을줄알아
라고 하는 사람이, 마누라가 못좀 박아달라니까 못도하나 못박으면서, 난 위대한 건축가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중매쟁이님께서 성경을 옹호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하나님을 직접 욕하는 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욕먹게 만드는 것도.. 죄입니다.. 아닌가요?..
우리들은 신본적인 (하나님 중심의) 눈으로 보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지요.
<===님이 신입니까? 이제 신행세까지 하시네요~
인간이 어떻게 신의 입장에서 신의 눈으로 보시나요?
님이 아무리 신의 입장이라고 억지를 부려도 결국은 인간이 신행세를 하며 인간입장에서 본것입니다.
오~호~ 그래서 기독교 종파가 25,000여개로 갈라져서 서로 잘났다고 하는거군요~
신은 고사하고~ 가까운 개나 고양이의 입장이 돼서 개나 고양이라도 제대로 이해해보세요. 아무리 개나 고양이의 입장으로 개나 고양이를 이해했다고 해도, 그것은 인간이 본 개나 고양이의 입장을 상상한 것이지 개나 고양이의 입장을 제대로 안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는 것은 무조건 옳다? 무조건 생각은 아예않고 옳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선악의 구분법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는 것은 무조건 옳은 것이고 선이다 이겁니까?
하나님이 선이라면 '왜' 선인지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시야로 봐야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그냥 독재이지요.. 어느 철없는 어린애도 자기 나라를 하나 만든다 치더라도 이정도 억지는 안 부리겠네요... 무조건 나를 믿어라? 그냥 너희는 생각할 필요없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의미인가요? 신이 자기가 인간에게 바라는 이상향과 선을 추구하는 올바른길에 대해서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너희가 신의 입장에서 이해해라라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발언 아닌가요?
이슬람부터 교화시키세요..
교화 안되면 십자군불러다 다 쓸어버려요.
"우리와 같이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도 악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심판자이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심판받지 않는, 심판받지 않기 때문에 죄악이 없는 절대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