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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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떱니다.

새비 2 4,806 2010.09.28 10:16

우주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운영됩니다. 인류역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류역사 역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미리 계획되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그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고대사는 접어두고, 근, 현대사 만 보아도 아주 쉽게 눈치 챌 수 있습니다. 근, 현대사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의식의 깨어남을 통해서 경제가 부흥한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의 부흥을 통해서 근, 현대 문명과 문화가 발흥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사람들의 의식을 깨운 것은 기독교의 성령에 의한 역동적인 복음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역동적인 복음은 이르는 곳곳마다 사람들의 의식을 깨웠습니다. 중동의 비좁은 유대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비롯된 기독교는 이르는 곳곳마다 성령의 복음으로서 사람들의 잠자던 의식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깨어난 사람들과 하나님의 축복으로 경제는 급속하게 부흥했고, 문명과 문화는 급속하게 발흥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경제가 부흥해서 문명과 문화가 발흥하고, 사람들의 배가 불러지고,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서 사람들은 급속하게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급속하게 나태해졌고, 기독교의 복음은 급속하게 변질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급속하게 타락했고, 이어서 사회와 국가도 급속하게 타락했습니다. 자연히 하나님의 성령은 떠났고, 기독교의 복음은 역동적인 힘을 잃었고, 교회 역시 힘을 잃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근, 현대사가 걸어온 길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기독교의 역사만이 아니라. 세계 인류의 역사가 그랬습니다.

기독교의 발상지인 이스라엘은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의해서 AD 70년에 수도 예루살렘이 함락되므로 망했습니다. 그 이후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인들을 무섭게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그 로마는 AD 313년에 콘스탄틴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므로 기독교를 공인하게 되었고, 그 이후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로 개종했고, 로마는 결국 기독교의 복음에 정복당했습니다. 로마가 기독교의 복음에 정복당했을 때 로마의 경제는 부흥했고, 문명과 문화는 발흥했고, 국력은 강해져서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그러나 경제가 부흥하고 문명과 문화가 발흥하면서 로마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나태해졌고, 복음은 변질 되었고, 그로인해서 성령이 떠나시므로 복음은 역동적인 힘을 잃었고, 교회 역시 힘을 잃었고, 교회와 사회는 급속하게 타락했습니다.

그 이후 기독교의 복음은 타락한 로마를 떠나 성령에 의해서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과 구라파를 정복했습니다. 영국이 기독교의 복음에 정복당했을 때, 영국 역시 경제가 부흥했고, 문명과 문화가 발흥했고, 국력이 강해지면서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그래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구라파 역시 교회와 사회가 타락하므로 청교도들에 의해서 기독교의 성령의 복음은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로 건너가 미국이라는 기독교 국가를 세우게 되었고, 그 미국 역시 건국한지 200년이라고 하는 짧은 시간에 세계를 제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독교의 성령에 의한 역동적인 복음이 저 태평양 바다를 건너 이 한국 땅에 들어 온지가 100년이 좀 넘었습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의 성령에 의한 역동적인 복음은 한국인들의 잠자던 의식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경제는 부흥했고, 문화와 문명은 발흥했고, 국력은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자원도 없고, 분단된 이 좁은 땅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여행해 본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잘 산다는 것입니다. 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한국이 더 잘산다는 것입니다. 국력이나 경제력이나 군사력이야 제일이 아니지만 삶의 질만은 세계 제일이라는 것이 그 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우리의 힘이겠습니까? 우리 민족이 잘나고 똑똑해서 그렇겠습니까? 아닙니다. 로마가 세계를 제패했던 것이 로마인들의 힘이었다면 오늘도 그들은 세계를 제패해야 옳습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할 만큼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된 것이 그들의 힘이었다면 오늘도 그들은 세계에서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미국이 자기들 힘으로 저렇게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면 영원히 세계제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교회와 사회가 타락하므로 역동적인 성령의 복음이 사라진 로마도, 영국과 구라파도, 경제는 피폐해졌고, 국력은 쇠약해졌습니다. 지금 미국도 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미국도 로마나 영국처럼 쇠락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그 나라 백성들의 힘만으로 경제가 부흥하고, 문명과 문화가 발흥하고, 국력이 강해지는 것이라면 저 북한은 우리 남한보다 부강한 나라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남북한을 구성하고 있는 조건과 사람들을 보면 모든 것이 우리보다 났기 때문입니다. 지하자원은 남한보다 북한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정치체제도 남한이야 민주주의라는 미명아래 백성들 모두가 모래알처럼 뿔뿔이 나뉘어 지역별로, 정치는 여야로, 사상은 보수와 진보로, 산업현장에서는 노사로, 지연, 학연, 혈연, 개인 이기주의로 싸우지 않는 날이 없고, 투기, 도박, 범죄, 음란, 사치향락,........등등으로 죄악이 관영하지만,

북한은 김일성을 신처럼 받들며 온 백성들이 하나로 뭉쳐있고, 물론 속이야 다르겠지만 것으로는 평온하고, 죄악도 남한보다는 덜하고, 무엇보다 국민들 개개인을 보면 남한 사람보다 북한 사람들이 훨씬 똑똑하고 의지도 강합니다. 그런데 왜 6,25 직후만 해도 남한보다 더 잘살던 저 북한이 가난해서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고, 그래서 남한에 식량지원을 요청할 만큼 궁핍한 지경에 이르렀고, 우리 남한은 쌀이 남아돌아서 쌀 소비를 권장해야 하는 지경이 되었습니까? 그것이 단순히 체제 때문이거나 정책 때문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게 아닙니다. 남한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때문이고, 저 북한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면 다 죽이는 나라이기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입니다. 남한은 예수를 구주로 믿는 800만이 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기에 하나님이 축복해서입니다. 이 남한에는 성령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어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계의 역사가, 오늘의 남북한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의 한국도 그동안 로마가, 영국과 구라파가, 오늘의 미국이 걷는 그 길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부흥함으로 배가 부르고, 등이 따뜻 하자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간절하고, 뜨거웠던 신앙은 급속하게 나태해졌고, 돈이 많아지고, 시간의 여유가 많아지면서 교회와 사회가 공히 범죄 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로인해서 성령이 떠나시면 마찬가지로 로마처럼, 영국이나 구라파처럼, 오늘의 미국처럼 역동적인 성령의 복음은 힘을 잃으실 것이고, 교회 역시 힘을 잃을 것이고, 경제는 피폐해지고, 국력은 쇠약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위해서 기도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역사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며,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목도하지 못하며,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주제에, 자기 인생의 단 한치 앞길도 모르는 주제에, 감기몸살 하나도 약을 먹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주제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주제에, 하루살이에도 물려 죽을 주제에, 자기 옆에 득실거리는 귀신 하나도 보지 못하는 주제에, 거룩한 신이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백지장 하나로 눈을 가려도 보지 못하며, 손가락 하나로 귀를 막아도 듣지 못하며, 죽은 후에는 자기의 영혼이 저 음부의 불 못에 떨어져 불 못 속에서 고통 받다가 심판부활해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어 영원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신령한 몸을 입고, 저 지옥 불 못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하는 것도 모르는 주제에,

자기를 창조하시고 자기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욕하고,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서 까지 자기를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욕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가소롭고 불쌍한 자들입니다. 한마디 분명히 예언합니다. 이 사이트를 개설해서 운영하는 분과 이 사이트에 들러 하나님을 욕하는 분들은 그 육신이 죽는 즉시 그 영혼이 저 음부의 불 못에 들어가 미꾸라지 소금 치듯 하는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심판부활해서 저 지옥 불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받을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으면 한 번 죽어 보십시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참으로 미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귀 사이트에 올리면 벌 떼 같이 달려들어 욕하고, 비웃고, 조롱할 것이 뻔한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욕하든 말든, 지옥에야 가든 말든 가만있으면 편할 것인데 왜 이런 글을 쓰고 또 귀 사이트에 올려서 쓸데없는 욕을 먹을까? 참으로 내가 미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쓰고 또 올리는 이유는

그래도 단 한분이라도 두려우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섬겨서 지옥만은 가지 않기를 원해서입니다. 참으로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다 위선을 떨고, 다 거짓되고, 악해도 그들 때문에 지옥 가는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마십시오. 지옥 갈 악한 사람 때문에 자기도 악해서 지옥 가는 사람만큼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없습니다. 부디 한국의 기독교인은 다 거짓되고 악해서 지옥가도 여러분만은 지옥 가지 마시기를 무릎 꿇고 두 손 부비며 싹싹 빕니다.

흙으로 만들어져 때가 되면 죽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인간인 주제에, 영(靈)이신 신(神)을 욕하고, 멸시하고, 저주하는 자만큼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없습니다. 도대체 여러분이 하나님이 계신지 아니 계신지 어떻게 알아서 그렇게 하나님을 욕합니까? 먹고 싸다 죽을 사람을 그렇게 욕해도 무사하지 못할 것인데, 신이신 하나님을 그렇게 욕하고 여러분이 무사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보실 수 없는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생생한 육체의 감각을 가지고 유황 불 못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이미 죽을 수 없는 신령한 몸이기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습니다. 그 생생한 몸의 감각 가지고 영원히 밤낮 쉬지 못하고 불 못 속에서 고통 받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안 믿으셔도 좋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안 믿으셔도 좋습니다. 제발 하나님을, 예수님을 욕하고 저주하지는 마십시오.

세상의 허구많은 일중에 왜 하필 자기를 창조하시고 자신의 생사화목을 주관하시며,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죽여 지옥에 멸하시는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전지전능하신 신이신 하나님을 욕하고, 자신을 저 저주받을 죄와 저주와 죽음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친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욕하고 저주하는 이 저주받을 일을 택하셨습니까?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당장 이 사이트 폐쇄하시고, 회개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그 육신이 죽는 순간 당신의 영혼은 저 음부 불구덩이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요. 그리고 남을 살리고 칭찬하고 사랑하는 일을 해요. 이 저주받을 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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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Comments

가로수 2010.09.28 17:15

본문을 쓰신 분 정말 미련을 떨고 계시네요~

암흑시대라고 들어 보셨나요?

신에 의한 정치로 인해 과학문명이 발달할 수 없었다.

 

헬레니즘= 무신론 = 인본주의

헤브라이즘= 유신론 = 신본주의

기원전 1세기 그리이스가 로마에 망했지만, 문화는 그리이스가 앞서 로마에서 수입했다.

테오도시우스가 유일신교를 국교로 정한 이후 그리이스의 헬레니즘 문화는 유럽에서 사라졌지만

알렉산드르 왕의 정복전쟁 영향으로 서아시아 지역에  헬레니즘문화가 영향를 끼쳤고

십자군전쟁때 서아시아 지역에 남아 있던 헬레니즘 문화를 역수입 르네상스를 열 수 있어 과학발달.

이후 계몽주의와 실존주의가 대두되면서 인간성 회복, 신정정치의 암흑기에서 벗어나기 시작.


 시오노 나나미 -  "로마인 이야기"

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는 유럽의 기독인에 의해 교묘하게 왜곡되었다.

산업혁명이전까지는 동양이 서양보다 생산량과 문명이 앞 서 갔다.

종이 나침반 화약이 어느 지역에서 발명되어 어디로 흘러갔던가?

단지 서양은 개선 발전시켰다는 것 뿐.

서구국가들이 모두 기독교 종교의 바탕아래 지금까지 유지되어왔는 건 사실이지만

문화,과학,정치,사회는 유럽 중세기때 유일신교로 인해 테오도시우스 이전 고대 로마 사회보다 침체.

프랑스대혁명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은 "왕권신수설의 청산".

왕권신수설의 출발점은 콘스탄티누스의 4두정치를 폐지하고 1인황제를 이루는데

"왕권신수설" 의 세뇌교육에  유일신교의 교리가 필요했던 정치적 목적.

밀라노칙령은 기독교 우대정책이고 2년전 갈레리우스황제에 의해 이미  종교의 자유인정.

세계사에서 밀라노칙령을 우위에 두는 건 기독교 우대정책이었기 때문.


303년 디오클레티아누스 기독교 박해 실시.

309년 디오클레티아누스 기독교 탄압 철회.

311년 동방로마 갈레리우스황제는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 기독교신앙의 자유를 인정.

313년 밀라노칙령. 기독교의 모든 종파와 그외 다른종교의 자유허용..사실 기독교 우대.

361년 율리아누스황제, 기독교 우대정책 철폐.

393년 올림피아 경기 폐지.. 그리이스 로마 신상 신전 파괴.


세계사에서는 율리아누스를 배교자라 부르고 기독교 박해를 했다지만 우대정책을 철폐한 것 뿐.

율리우스는 기독교 믿은 적 없고 청소년기때 그리이스의 헬레니즘 영향을 받아

기독교의 폭력성과 반 문명성을 직시하고 있었음.

 

계몽주의 영향을 받았음.

왕권신수설과 귀족계급, 절대왕정등이 기독교 평등사상으로 인해 종말을 고한 것 또한 기독인에 의한 왜곡.

왕권신수설과 귀족계급, 절대왕정은 모두 유일신교의 교리

가이사 것은 가이사한테 바쳐라 - 예수.

권세앞에 복종하는 것이 유일신께 복종하는 것이다 - 바울.

none 2010.09.29 08:41
두려우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은 어디가셨나요?

게다가 그딴식으로 좋은식만 보는건 잘못ㅤㄷㅚㅆ다 보지 않으십니까?

십자전쟁이나 마녀화형등은 어떻게 설명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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