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개독들의 행태]바울처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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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개독들의 행태]바울처럼 씨.

디스플러스 4 4,715 2005.05.25 00:48

gaylord님!  글 잘읽었읍니다.  여러분들은  대개 무종교,무신(신이 없다) 이라고 들었는데,,,,
또한 기독인들이 글을 올리면 욕설이나 폭언이 대부분이던데,
왜? 저주라는 말을 쓰면 욕이 나오죠?
저주라는 단어는 기독교에서 않좋은 말로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저주란 말이 나와도 그냥 흘려야 하는겄 아닌가요???
저는 토론할 마음으로  이야기한건 아니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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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말싸움 하자고 꼬리잡기 하시는 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저주가 좋은 겁니까?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저주가 좋은 거냐고요.

지옥을 안 믿으면 지옥가라는 이야기도 그리 기분나쁜 이야기는 아니지 않느냐..

뭐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모양인데,

지옥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까?

생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 면상에다 대고 지옥가라고 저주를 퍼붓는

그 속내가 어떤 건지 모른다고 생각합니까?

그따위 소리를 쳐제끼는 인간한테 과연 괘씸하다는 생각 안 할 것 같습니까?

상식은 어따가 엿바꿔먹고 사는 겁니까?

그런 소리 찍찍댔다가 욕 빌어 처먹으면 나는 의를 위해 핍박받는다고

딸딸이나 쳐댈 거 분명한 거 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딸딸이 친다고 욕 처먹은 기분이 그렇게 상쾌하기만 합니까?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상식 좀 가지고 삽시다 우리, 응?



Comments

바울처럼 2005.05.25 13:31
나는 님들에게 저주를 하려는것이 아님을 밝힘니다.
안티분들의 욕설과 방문하는 기독인들의 욕이라는 저주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물어본 말이니까요...........
그말을 내입에서 다른 사람들에,,또한 님들에 했을때에는
나 자신도 감당할수 없기때문에,,,,,,,,,,,,,,,,,,,,,,,,,,,,,,,,,,,,,
나또한 태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세상에서 15년방황하다,,
하나님께 흠쓴 두들겨맞고,가진것 다 잃고 ,그때서야 깨달아 다시
하나님앞에 돌아왔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시작해
지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구요.
원래  중요한것이 옆에 있어도 모르쟎아요  없어봐야  귀중한걸 알거든요.
부족한 사람이,,,,,,,
광인 2010.08.21 08:31

위에(게시글) 적힌 덧글과 이 글은 너무 대조가 되는군요. 위(게시글)에서는 "니네가 욕설도 쓰는데 왜 우리는 저주라는 말 못쓰는거야? 우리하고 대화하고 싶으면 감수해!"라는 뉘앙스의 말투로 말씀하시고는 여기에서는 "우리 모두 욕이나 저주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고 적은거에요." 무슨 다중인격자에요?

디스플러스 2005.05.25 01:54
크로우님이 더 고생이시지요..
ravencrow 2005.05.25 01:37
저주가 기독교에서만 안 좋은 소리로 쓰면 부두교의 저주는 왜 있고, 베다의 저주는 왜 있다냐...-_-;; 쩝... 여하튼 편협한 시각들이란.. 쯔쯔....-_-' 디플님.. 개념 없는 넘 상대 하시느라 넘 고생이 많으시군요.. 근데 저넘은 바울이 영지주의자라는 것은 아나 몰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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