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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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신비

중매쟁이 18 5,153 2010.08.14 08:44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나 홍해의 갈라짐이나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나 부활 등의 사건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나는 그런 사건들을 한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보다 더한 일인들 못하실까? 그런 능력도 없는 하나님이라면 그분은 이미 하나님도 아닐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께 대해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점은 다른 곳에 있었다.

그분은 왜 가장 가난하고 초라하고 낮은 곳에서 태어나셨을까? 이 땅에 잠시 계시는 동안에는 왜 죄인과 거지와 병자들과 더 가까이 하셨을까?  왜 가장 사악한 죄인들이 당하는 죽음을 죽으셨을까?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도 왜 그저 가만히 계셨을까?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 27:4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천하를 호령하는 제왕으로 오셨다가 석가모니처럼 스스로 모든 권세를 다 버리고 낮은 자리에 가셨다면 얼마나 멋졌을까
?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았을까?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기이한 지혜와 능력을 갖고서 세상의 권세자들과 지식인들을 가르치고 설득했다면 복음 사역이 얼마나 쉽고 효과적이었을까? 죄인으로서의 죽음이 아니라 에녹처럼 하늘에 직접 올리우셨다면 그 많은 오해와 비웃음 대신에 얼마나 큰 영광을 받으셨을까?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왜 죄인들의 죄를 강제로 막지 않으시고 마치 무관심하신 것처럼 침묵하시며 무고한 자들을 희생당하게 놔두시는걸까
? 믿는 자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시고 함께 우시면서도 마치 무능하신 것처럼 왜 당장에 해결하시지 않고 기다리시는걸까? 왜 때로는 믿는 자들을 낮고 비참한 자리에 놓으시고 믿지 않는 자들로부터 조롱받도록 내버려 두시는걸까?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9)


어떤 집에서는 원치 않는 아기가 태어나서 학대받고 유기되고 심지어는 살해되기도 하는데, 왜 어떤 집에서는 아기를 너무나 원하는데도 못받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인생의 소망을 잃고 매일 죽고 싶어하지만 근근히 살아가고, 또 어떤 사람은 할 일이 많고 가정에서 꼭 필요한 위치에 있는데도 왜 일찍 데려가실까?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도 왜 바울에게 행하신 것 같은 기적이나 꿈의 계시를 통해서 강권적으로 하나님 당신을 드러내시지 않는걸까
? 악인의 악한 말이 마치 승리하는 것처럼 왜 그냥 내버려 두실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왜 우리의 연약한 믿음으로 제한하시는걸까?


똑똑하고 이성적인 세상 사람들이 이런 저런 논리로 하나님을 부인할 때면 나는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변명하느라고 애쓰곤 했다
. 하나님은 자기 편을 들어주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시며 그것이 맞음을 확인해주시면 좋겠는데 여전히 침묵하신다. 하나님은 그런 변명을 별로 상관하시지도 않는 것 같다.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고전 1:17)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 2:1)

대체 나는 이런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 세상은 자기 지혜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고전 1:21)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의 지식과 이성과 경험으로는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감추인 비밀이기 때문이다
.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2:7)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세상의 지혜있는 자에게는 감추시고 미련한 자에게는 드러내시나 보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7) 


정말 진리를 알고자 하는 순수한 동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드러내어 주시지만 호기심으로 알고자 하며 변론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오해하는 것도 그냥 내버려 두신다
. 예수님을 핍박하던 바울에게는 눈을 열어서 하나님을 보게 하셨지만, 다른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눈먼 채 자신을 핍박하도록 내버려 두셨던 것처럼 말이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 1:28)


내가 예수님과 동시대에 살면서 율법을 잘 아는 바리새인이었다면 예수님의 이런 이상한 생애와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막달라 마리아 같이 귀신들리지 않고, 바디메오 같이 눈멀지 않고, 삭개오 같이 죄짓지 않고, 병들고 구걸하는 거지가 아니었다면, 그래서 예수라는 청년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그래도 과연 이런 이상한 진리를 따를 수 있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이 기이한 자를 하나님이라고 믿었을 자신이 없다.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기적이요 신비요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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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광인 2010.08.14 13:33

...다른 헛소리들은 모두 무시하더라도 인간의 지식과 이성으로 이해할수없으면 그게 어떻게 진리입니까? 내가 여러번 님 블로그에서 말하잖아요. 인간이 이해를 못하면 그건 진리가 아니라고요. 인간에게 적용 되는 진리인데 어떻게 인간들이 이해를 못하는겁니까? 아마도 이러면 당신은 이러겠지요. "이건 인간을 위한 이해가 아니라 신을 위한 이해에요." 그래요? 그러면 재림 예수급 수준으로 신을 이해하신 당신 일기장에 쓰시는게 어때요? 이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인간에게 적용될것인데 인간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저 괴이하고 알수없는 헛소리일 뿐이에요.

가로수 2010.08.14 22:37
내가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바이블 쪼가리를 보고 진리라고 믿으며

"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기적이요 신비요 은혜다."라고 말하는 인간도 있다는 사실이다.
중매쟁이 2010.08.15 03:29
이 세상에서 성경만큼 완전하고 완벽한 진리가 없지요.
성경의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귀하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초등학생이 대학원 수학책을 읽으면서 앞뒤가 안맞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면서도 인간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간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는 모든 인류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서 죽으셨지만 스스로 하나님이기 때문에 영원히 죽으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일만에 부활하셨지요.
부활은 신화나 설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법학계 최고의 석학인 그린리프 박사 (하버드
대학의 로얄 교수), 여러 유명한 책의 저자인 토마스 아놀드 교수 (옥스포드 대학 역사학 주임교수),   달링 경 (영국의 재판장)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삼일만에 살아났다는 사실보다 더 탁월하고 완벽한 증거로 입증되는 사실을 나는 인류 역사상 단 하나도 알고 있지 않다."


이천년전 사람인 바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당시 최고의 석학) 은 예수의 제자들이 거짓된 것을 전파하고 다닌다며 그들을 죽이려는 일에 열성적이었습니다 (안티예수 사람들처럼).
그런데 그가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친히 목격하고 나서 가장 열성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라"
(고전 15:14,15)

가로수 2010.08.15 08:53

그래?


좋은 말로 대해 주었더니 갈수록  억지 글로 도배 하며 헛소리를 하는구만~

아래 내용이 앞뒤가 맞냐?  맞다고 하는 님이 한번 이해를 시켜 보시죠?

수많은 오류 중 오늘은 아주 조금을 올리니 제정신 갖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보시죠.




신약상 불일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예수조상 불일치

1 예수의 할아버지                 : 야곱[마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16], 헬리[누가 3:23]

2 예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몇 대째 : 42[마태 1:17], 56[누가 3:23-38]

3 마태복음 1장내에서도 오류

[마태 1:17]   : 14×3        = 42

[마태 1:1~16] : 14 + 14 + 13 = 41 (표 참조)

 

< 상이한 예수의 조상계보 >

마태복음 1

누가복음 3

아브라함 ∼ 다윗 : 14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유다       5. 베레스  6. 헤스론

7. 아니()  8. 아미나답  9. 나손

10. 살몬    11. 보아스   12. 오벳

13. 이새    14. 다윗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유다       5. 베레스  6. 헤스론

7. 아니()  8. 아미나답  9. 나손

10. 살몬    11. 보아스   12. 오벳

13. 이새    14. 다윗

다윗 ∼ 여고냐 : 14

1.솔로몬     2.르호보암  3.아비야

4.아사       5.여호사밧  6.요람

7.웃시야     8.요담      9.아하스

10.히스기아  11.므낫세 12.아몬 

13.요시야    14.여고냐

 

1.나단   2.맛다다   3.멘나   4.멜레아

5.엘리아김  6.요남  7.요셉   8.유다

9.시므온   10.레위 11.맛닷  12.요림

13.엘리에서 14.예수 15.에르 16.엘마담

17.고삼     18.앗디 19.멜기 20.네리

여고냐 ∼ 예수 : 14

1.스알디엘  2.스룹바벨  3.아비훗

4.엘리아김   5.아소르   6.사독

7.아킴       8.엘리웃   9.엘르아살

10.맛단      11.야곱    12.요셉

13.예수

 

 

1.스알디엘  2.스룹바벨 3.레사

4.요아난    5.요다     6.요섹   7.서머인

8.맛다디아  9.마앗    10.낙개  11.에슬리

12.나훔  13.아모스 14.맛다디아15.요셉

16.얀나  17.멜기   18.레위     19.맛닷

20.헬리  21.요셉   22.예수

㈜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맛다디아·요셉이 두번씩 나옴

2. 예수출생시 방문자

1 목자들의 방문(누가2:8~20)          2 동방박사들의 방문(마태2:1~2)

 

3. 예수출생시 예수가족의 거주지

1 나사렛에 거주, 인구조사위해 베들레헴으로 떠나 그곳의 구유속에서 탄생

( : 나자렛-베들레헴-나자렛)                            (누가2:4~7)

2 쭉 베들레헴에 거주, 헤롯대왕의 유아박해 때문에 이집트(애굽)로 떠나 헤롯왕 죽은후 나사렛에 정착(전개: 베들레헴-애굽-(베들레헴)-나자렛)  (마태2)

 

4. 예수탄생지

1 베들레헴 : 마태·누가복음서의 탄생 이야기 부분(7), 요한7:42

(구약 10회이상 등장, 다윗의 고향)  [마태 2:1,누가 2:1~7]

2 갈릴리 : [요한7:41]

3 나자렛출신 : 본문은 얼추 30회 이상 (구약에 없음)

→ 나자렛이란 지명은 예수출생 당시 존재(×), AD 3세기이후 등장

(∵ 고고학·로마지도·탈무드·사도바울·요세푸스 기록에 없음)

 

☞ 참고 : 예수출생 4가지 버전 → 내용 상이              <출처 : 숨겨진성서>

1 2세기경 예수 어린시절에 관한 복음서가 매우 유행하였으나.

2 경전에는 단 한줄만 있음.(‘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누가 2:40)

3 예수가 판테라라는 군인의 사생아라는 소문(독일에서 판테라라는 묘비발견 포함)이 유행

4 기독교 저술가들 : 자주 유대교문헌 인용·개작기독교적 수정

신구약 중간시대에 메시아로 등장하는 사람의 아들이나 유대교의 메시아그리스도로 바꾸어 넣곤 함.( 22p)

 

1.마리아탄생에 관한 복음

(성 마태오, 초대교회시절 권위있는 복음, 215p)

다비드의 자손 요셉이 마리아(14)와 약혼한 뒤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가 결혼준비한다. 하느님은 가브리엘을 파견하여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 약혼한지 3개월 후 요셉은 결혼위해 마리아가 있는 갈릴래아로 간다. 마리아 임신사실을 알고 불안해 조용히 버리려한다. 그러나 성령의 일이라는 천사말 듣고 결혼하지만 순결은 지켜준다. 임신 9개월이 될 무렵 요셉이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간다. 두 사람이 거기 머무는 동안 그리스도를 낳는다.

2. 야고보 복음 (예수동생 야고보 저술설도 있음)

(기독교 비경전, 150년경, 이방인의 저술로 추정(다수설), 그리스어(130)·시리아어 등 여러 언어의 필사본, 39p)

마리아는 다비드의 자손이고, 요셉은 먼저 결혼해 자녀들을 둔 홀아비였다. 마리아는 12세에 요셉과 약혼하고, 12~17(필사본따라 차이)사이에 임신한다.

임신 6개월 지나서 요셉이 발견하고 처음에는 마리아가 정조를 안지켰다고 판단, 땅에 몸을 던져 울부짖으며 누가 아내를 더럽혔냐?”고 소리친다. 그러자 마리아가 울면서 결백을 주장하자, 요셉은 마리아의 죄를 덮을지 폭로해 돌에 맞아 죽게 할지 망설인다.

그러나 그날밤 천사가 꿈에 나타나 아이가 성령으로 온 것임을 알리자, 요셉이 아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호적위해 베들레헴으로 가는중 마리아가 해산기미가 있어 당나귀에서 내리고, 요셉이 동굴로 데리고 간다. 그러고는 요셉은 산파 살로메를 찾아서 동굴안으로 들어간다. 하늘과 시간자체가 정지했을 때 마리아가 예수를 낳는다. 아기가 태어나자, 거대한 광채가 동굴에 나타난다. 산파가 마리아를 제자리에 누이고 처녀성을 검사했더니, 산파가 저주받아손이 불타면서 떨어져 나가요!’라고 외친다. 산파가 주님께 기도하자, 천사가 나타나 아기를 들라. 그러면 구원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살로메가 그렇게 하자 즉시 치유되었고, 천사가 살로메에게 아기가 예루살렘 가기전에 네가 본 기적을 알리지 마라.’고 한다.

3. 이사야의 승천

(기독교 비경전, 2세기 중엽, 그리스어·슬라브어·콥트어·이디오피아어,  49p)

다비드의 자손 목수 요셉과 처녀 마리아가 약혼하자 마리아는 임신중임이 드러났고, 요셉은 마리아를 버리려한다. 그러나 천사가 나타나자 요셉이 마리아를 버리지 않고, 아무에게도 내막을 알리지 않았으며, 마리아를 처녀로 거느렸다. 그때는 요셉이 마리아와 살기 시작한지 두 달도 채 안되었다. 두달후 요셉과 마리아 단둘이 집 안에 머물러 있을 때, 마리아가 눈앞에 있는 어린아이를 보고 놀란다. 놀란 가슴이 진정되자 마리아의 배가 임신전상태로 돌아갔다. 그러자 요셉은 이 환상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는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아이소문이 베들레헴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결혼한지 두달도 되기전에 처녀 마리아가 아이를 낳았다.’’마리아는 아이를 낳지 않았다. 산파들이 마리아에게 간 적도 없고, 고통의 울음소리를 들은 적도 없다.’

4. 빛의 탄생

(2세기, 기독교 비경전, 마태오가명복음과 야고버복음에 기초, 19p)

요셉이 자켈이라는 히브리인 산파를 데리고와 동굴로 들어간다. 산파는 오랜시간 젊은여자인 마리아(처음 아이낳는 한 소녀)를 검진한다. 처녀 마리아가 하늘을 응시하자 북극이 운행정지하여 모든 것이 침묵하고, 동굴은 찬란한 광채와 감미로운 향기로 가득찼다. 얼마후 빛은 줄어들고 일반 신생아처럼 되었다. 그러나 울지는 않았다. 산파가 아이를 들면 체중이 하나도 없어 가볍고, 보면 눈부신 아기였다. 마리아는 출산때 피흘리지 않았고, 분만의 고통도 없었다고 산파가 요셉의 아들 시몬에게 말한다.

(보충) 히브리인들의 복음( 194p)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뱃속에서 7개월을 머물렀다.

 
가로수 2010.08.15 09:30
"이 세상에서 성경만큼 완전하고 완벽한 진리가 없지요.
성경의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귀하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초등학생이 대학원 수학책을 읽으면서 앞뒤가 안맞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순이 많은 것을 완벽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님의 말이 맞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엄연한 사실을 맞다고 우기면, 맞아 지는 것이라면 님의 말이 맞습니다.
     초등학생의 이해력 만큼도 갖지 못한 저능아가 초등학생과 대학원생 수준을 비교 분석해서  결론을 내린 것이 님의 수준입니다.
      저능아가 초등학생 보다 더 수준이 높은 줄 알고 날뛰는 님을 이해 시킬 능력이 없는 나는 저능아인 님 보다 수준이 낮습니다.
  
가로수 2010.08.15 10:05
우선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교회에서 주장하는 예수 부활에 기본적인 의혹을 지녀야 한다.
만약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려 2천년동안이나 인류를 속인 역사상 최대의 여론 조작
사건이 될것이고 전무후무한 사기사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예수의 부활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처형 당시의 상황과
로마의 십자가 사형제도와 부활 후의 정황등을 상식적인 범주에서 있는 그대로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자, 그러면 예수는 어떻게 처형당했을까.......
그는 감옥에서 마지막아침상을 받았을 것이다.
대략 아침은 8시경쯤으로 보자.
9시까지 식사를 끝내고 간수에게 이끌려 준비된 십자가로 향했을 것이다.
에수가 십자가에 도착했을 때는 9시 30분쯤.
곧 자신이 처형당할 십자가를 짊어지고 감옥을 나와 거리를 나선다.
거리에는 수많은 인파가 처형을 구경하기위해 몰려나와 거리에 가득하다.
로마의 황제는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던 예수의 처형을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기위해
중심가 대로를 통과하여 골고다의 언덕까지 올라갔으리라.
수많은 인파 사이를 헤집고 어떤 여인에게 물도 얻어마시며 천천히 형장에 도착한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족히 2시간은 되었으리라.
골고다의 언덕위에 도착한 것이 11시 반경.
십자가를 세울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십자가를 세우는 과정이 다시 30분.
결국 예수는 정오나 되어서야 손발에 못이 박혔을 것이다.
그리고 성서에는 해가 질때쯤에 십자가에서 내려졌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그 시간은 6시에서 8시 사이가
될 것이니 그 사이인 7시로 본다면 예수는 십자가에 8시간 동안 매달려 있었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당시 로마의 십자가 처형이다.
즉 어떠한 죄수도 예수처럼 빠른 시간에 내려진 예는 없었다.
그것은 예수가 특혜를 입었다는 뜻이다.
그 특혜는 참으로 파격적인 것이어서 이를 지키던 장졸은 그의 죽음을 확인 해야 했다.
물론 며칠씩이고 매달아 두는 일반 죄수들이야 확인할 필요가 없었지만....
그런데 그가 죽음을 확인해야할 사람이 누구인가?
수많은 군중이 따르는 메시야가 아닌가.
더구나 시체를 가져가고자 하는 사람은 메시아의 시신이 온전하기를 간청하고 있다.
따라서 죽음을 확인하는 장졸은 겁도 나고 한편으로는 경외감도 일었을 것이요, 시신을 거두려는 자의
간절한 마음과 일치하여 예수의 옆구리에 그어지는 창날에는 조심성과 두려움으로 얼룩져 있었으리라.
창으로 그어진 부분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그래도 예수는 꿈쩍도 안하고 늘어져있다.
그리고 예수의 손에서 발에서 못은 뽑혀지고 시신은 내려지며 그 시신은 이미 준비한 세마포에
싸여져 동굴로 옮겨졌다.
이상이 예수의 처형 상황이다.

이어서....
여기에서 제일 먼저 의문으로 떠오르는 것은 예수와 일반 죄수의 처형 기간의 차이다.
의문 1 : 다른 일반 죄수들을 왜 3일이상이나 십자가에 매달아 두었는가?
         아마도 지헤로운 사람들은 금방 그 뜻을 알아차리리라.
의문 2 : 죽은 자에게서 피가 나는가?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이다.
        
산사람이 피가 나는 원리: 살아있는 사람이 신체의 일부에 손상을 입으면 피가 난다.
그것은 피의 압력 때문이다.(혈압)
그러나 일단 사람이 죽게 되면 피의 회전과 압력을 공급하던 심장의 박동이 정지한다.
따라서 일단 사람이 사망하면 혈압부터 떨어지고 혈압이 떨어지면 체온도 식는 것이다.
                        
혈액 순환의 구조 : 피는 물이 호스를 통과하는 것처럼 혈관이라는 호스를 타고 흐른다.
심장은 이 호스 속의 피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사망하므로써 이러한 순환은 즉시 중단된다.
따라서 이미 사망했다면 일부의 피부가 손상된다하더라도 그 부위로 피가 흐르지 않는 것이다.
만약 심장박동이 멎고 혈압이 없으며 아직 피가 굳지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이런 경우 동맥이나 정맥을 정면로 절단하더라도 피는 한두방울 흐르고 만다.
그 이유는 빨대로 물을 빨아들인 다음 한쪽 끝을 막고 빨대의 막지않는 부분을 아래로 향하더라도
빨대 속의 물이 쏟아지지않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예수가 십자가 매달려 있으되 그 내려진 시간까지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사람의 옆구리는 근육과 살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맥이 흐르지 않는 위치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예수가 사망하지 않은 것은 더욱 확실해진다.
예수가 사망하지 않았다는 또다른 결정적인 이유.
예수는 십자가에서 내려진 즉시 세마포란 천에 감싸여졌다.
그리곤 부활 되어질 약속된 장소로 옮겨진다.
예수가 부활한 후 그의 몸에 감싸졌던 세마포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그 중에는 그 세마포를 조사하고 싶어하는 의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마포는 결국 몇몇의 의학박사들의 손으로 넘어갔는데 그들은 그 새마포를 면밀하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바 세마포에서 예수의 옆구리 상처와 손과 발등에서 흘러나온 혈흔을 쉽사리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은 피의 생화학적 반응을 통하여 그 세마포에 묻은 피가 지속적이고 끈기있게
흘렀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즉 예수는 세마포에 싸여서도 계속해서 피를 흘렸던 것이다.
그리고 의사들은 필자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출혈이 있다는 것은 혈압이 있다는 뜻이요
피의 압력이 있다는 것은 심장이 박동하고 있다는 것이며 심장이 박동한다는 것은 사망으로 볼 수 없다.
예수는 이렇게 살아난 후 도망자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로마의 자신을 추적하는 자들에게 잡히면 그야말로 능지처참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의 행동은 비밀스러워졌으며 밤이나 새벽을 이용하여 몇몇의 제자에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보인 뒤 결국 로마를 떠나 은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성서에도 적당한 미사여구로 포장되어 나타나 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은 거짓으로 증명이 낮다.
이러한 사실을 성직자들은 은폐를 시키고 진실을 가리는 대신 예수의 삶을 부활로 조작하고
그 댓가로 탄탄한 종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려 2천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된
희망을 가지게 함으로써 죽음에 대해 정면으로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헛되고
거짓된 나날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으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예수와 여호와를 팔아먹으며
다른 세계의 다양하고 신비한 문명들을 파괴시켜왔던 것이다.
그러한 죄업으로 인하여 교회는 언제나 말세론에 시달리고 그 업보는 돌이킬 수 없이 교회가 받을 것이다.
가로수 2010.08.15 09:41
"예수님은 하나님이면서도 인간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간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는 모든 인류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서 죽으셨지만 스스로 하나님이기 때문에 영원히 죽으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일만에 부활하셨지요.
부활은 신화나 설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옷입고 태어나는 사람 못 봤는데요~ 야수는 옷 입고 태어 났습니까? 몰랐네~
     전능한 야훼가 스스로 인간이 되지 않으면 구원도 못하는 전능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군요~
야훼이기 때문에 영원히 뒈질 수 없다?
왜? 야훼는 영원히 뒈질 수 없어요? 
님아~ 잘난 척하며 헛소리 지껄였지만, 이유도 근거도 타당성도 없이 야웨이기 때문에 영원히 죽을 수 없다고?   논리적으로 님의 글이 말이 되나요?
이런 쓰레기 글을 쓰면서 감히 초등학생의 수준을 말해?

삼일만에 부활했어? 정말로? 
좀비가 부활해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헛소리 한다고 사실이 되나?
나는 좀비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님을 보니 영혼도 생각도 없는 좀비가 부활해서 날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부터 좀비의 존재를 믿어야 할까보다~ㅎㅎㅎ

이하 님의 글~~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순환논법 오류등, 오류에는 이러한 오류들이 있다고 예시로 쓴 글이라면 가치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쓰레기나 저능아가 무식을 광고하는 짓밖에는 않되거든요~

논리학 책이라도 한권 사 보시고 글을 올리던가 책을 사 볼 형편이 않되면, 보태줄 돈은 없으니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9 에 있는 논리에 대한 글이라도 좀 읽어 보고 글을 쓰시는 것이 저능아의 수준을 벗어 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삼전동 2010.08.15 10:38

가로수님의 깊은지식에 감동입니다..

소망이 2010.08.15 23:53
이런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인간은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는다."
자신이 한것에 책임을 질려고 필요한 모든것을 동원해서 말들을 하지않나요?

"하나님은 아담을 자신의 형상대로으로 창조하셨고, 그의 갈비뼈로 하와를 붙여주셨죠."

윗 한줄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죠. 그의 갈비뼈로? 해석에 따라 하나님의 갈비뼈가 될수도 있고 아담의 갈비뼈가 될수도 있는것이죠.
글쓴이가 아니면 그 글의 진실은 감춰질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인간이 신을 이해할수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본질은 이미 아주오래전 사라진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것을 일깨워주셨는데 인간은 또다시 본질을 잃어버린것은 아닐까요?
차라리 아담이 아니라 로보트를 만드셨다면 하나님께서도 편하셨을 텐데...........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이해 할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네요.
가로수 2010.08.16 09:05
[과연 인간이 신을 이해할수있을까요? ]
<=== 많은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부의 인간들이 자신의 마음 속에 신을 만들어 놓고 자신이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종파만 해도, 25000여개의 종파가 있으며,
       이것은 그들 자신도 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믿는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스스로의 마음 속에 신을 만들고, 그 신의 좀비로 살아가는 무뇌아라는 것입니다.

 

가로수 2010.08.16 09:14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본질은 이미 아주오래전 사라진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것을 일깨워주셨는데 인간은 또다시 본질을 잃어버린것은 아닐까요? ]
<===참 황당하게도, 야훼를 믿는 자들은 야훼가 전지전능하다고 주구장창 외치면서, 이 글을 쓴 작자와 같이 신의 창조에 오류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스스로 모순을 말하면서 모순이 없다고 떼를 쓰는 그들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인류인가? 
아니면, 영혼을 스스로 만든 가공의 신이라는 괴물에게 팔아 먹고,
그 괴물의 사주를 받아 영혼 없이 지껄이는 좀비인가? 
이 두가지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가능할까? 
이 두가지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어느 것일까?
스스로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인가? 영혼이 없는 자에게 스스로 생각을 해보라니)

가로수 2010.08.16 09:18
[차라리 아담이 아니라 로보트를 만드셨다면 하나님께서도 편하셨을 텐데........... ]
<===전지전능하다는 자가 버그 수정도 못하는 무능력자라고 광고하고 자빠져 있군요.
      님의 말이 헛소리라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죠? 그러니 님은 좀비에 불과합니다.
중매쟁이 2010.08.16 14:10

가로수님,

귀하의 질문에는 답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답변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답변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혹시 시간이 있어서 여기저기 인터넷이나 책을 본다면 위의 의문에 대해서 모든 답변이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귀하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귀하의 문제지요.
일차원이 삼차원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살이가 100년의 인생을 이해하겠습니까?
전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까 없다고 아우성치는 거지요.

순환논법집어쳐 2010.08.16 14:29

어이쿠 '만들어진신' 을 읽으니 신은 없다는 답변이 나오네요
당신이 틀렷다고 말하고 잇는겁니다
인간이 이해를 못하는 신이니 인간 말고 더 고차원의 지성체가 믿어야 되겟네요?
그러니 인간은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로수 2010.08.16 17:00

네희가 믿는 경전에 나온 대로 모순된 것 지적해주었더니, 그것을 인정하면 경전이 걸레가 되겠고.....
결국 걸레를 믿는 다는 말이 되고, 그러니 걸레를 믿으면서도 걸레가 아니라고 발부둥을 치는구나.

틀린 것을 맞다고 우기는 것이 고차원이냐? 그런거야?
아~임마! 여기서 하루살이가 왜 나와?
하루살이가 기독교 믿냐?
그리고 네 놈 말대로라면 야훼가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인간이 야훼를 이해할 수 없으니 있으나 마나 한거야~

네 놈이 야훼냐? 너 혼자 야훼를 이해하는 것처럼 말하게~
또라이 날궂이하고 있네~
네 놈이 여기와서 선량한 사람 꼬셔서, 좀비 세상 만들려고 낚시 글 올리고 있다만
네 글 올라 오는 대로 개박살나고 네 치부만 노출 되니 이제 슬슬 도망칠 명분 쌓고 있는 것이지?
경전 구절까지 알려 주며 모순을 지적하니 뭐라고?
[거듭 말하지만, 귀하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귀하의 문제지요.]라고?
인터넷에서 너같은 개독을 16년째 대하고 있다.
너같이 전도글 올리다가 개박살나면 너와 똑같은 헛소리하며 도망 간 놈이 수도 없이 많았다.
자신 있는 글을 올려봐~
없는 시간 쪼개서 계속 밟아 줄께~~~~
그냥 도망가면 심심하잖아~

none 2010.08.24 09:34
너님은 성경책이나 전부 읽고 이딴소리 하시는지요?
아니면 적어도 가로수님이 친절하게 올린 글이라도 읽으셨는지요?

당신의 논리적인 글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참 재밌는건 답변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무슨말이냐 하면, 기독교인이 자주 써먹는 '질문 회피하면서
"니같은 쓰레기가 하나님의 뜻을 어찌 알겠냐" 이딴식으로 말하기'..
당신같은 개독인들에겐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
개독청소하자 2011.08.04 15:26
중매쟁이//불리하면 묵비권 행사.... 아주 지랄을 해요.쯧쯧쯧
천상의호모 2010.08.30 11:24

이세상에 성경만큼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허황스러운 소설집이 어디있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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