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동 순복음신학교 2학년 신학생입니다.(밝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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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 순복음신학교 2학년 신학생입니다.(밝히 밝힙니다.)

소현 11 6,244 2010.08.12 13:03
 할렐루야!

  얼마나 거짓과 오만과 불법과 부정으로 점철된 특히 목사들의 횡포에
 시달리느라 고생이 많습니까.
 저는 속에서 부글거리는 것을 꾹참고 어차피 부름받아 일은 해야 겠는데..
 저들이 신학교 졸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며.. 저를 열받게 하고 딴지를
 걸을것 같아서 정말 꾹꾹 참고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졸업만 할겁니다.
 졸업만.. 졸업장도 필요없고.. 신학교 다느는게 무슨 벼슬길오르는 길이라 여기는지..
 
  여러분!
 목사가 기본적으로 개인 자가용 있고, 자가있고, 분에넘치는 통장 있고, 등등..
 가짜입니다. 따져볼것도 없습니다. 가짜.
 진짜 목사는 교회에 헌금으로 만약 떡을 한조각 사먹는다면.. 통곡하며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가능한 일이므로 그런겁니다.
 헌금된돈 한푼이 예수님 피 한방울인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부름받은 종, 목사는 결코 세상 사람들로 부터 먹고 사는 것으로 손가락질
 받지 않습니다. 그럴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게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최소 70-80% 의 목사들은 당장 사표써야 되는 겁니다.
 부름받지도 않았으면서..
 질병치료의 능력과 예언과 투시의 능력이 없는 목사는 정말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기본중에 기본이기에..
 더이상 물의를 일으키면 안되는 겁니다. 진정한 종이며, 목사라면 이런 능력이
 없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사의 권위는 목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름받았지만 현재는 어떠한 능력도 없습니다. 만약 죽는날까지 능력이 없다면(그럴일은
 없겠지요.) 일일 노가다, 막일을 하며 살아가도 목사로써의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엄연한 '방자히'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름받았으므로 평생 세상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먹고 살기위해
 임의적으로 목사가 되어서 거짓행위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름받은종은 죽을때도
 깨끗해야 되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다면 비록 비참하게 눈물나며 거지로 살게 된다 해도, 그렇다고
 방자히 살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전국의 많은 목회자여러분,
 정말 부름받은 종입니까? 그렇다면 이제 더이상 자신과 세상을 속이지 맙시다.
 
  여러분!
 가짜 목사들은 철저히 몰아내야 합니다.
 안티기독교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이런 가짜목사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먹고살기위해 목사가 되고 그래서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정말 가슴찢어지는 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부름받았을때 순교를 생각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적은일이라 판단합니다.
 어차피 죽을목숨인데.. 무엇이 욕심이 있을까요?
 이제 우리는 가면을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땅에 이제 가짜목사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목사들이 많이 활동하기를
 바라며 이만.. 살롬. 아멘.

  이 글을 여러곳에 퍼트리는 것을 허락합니다.
 
 
 
 

Author

Lv.2 소현  실버
1,020 (1.8%)

..

Comments

가로수 2010.08.12 20:22

부름 받은 목사는 어떤 목사입니까?

인류 역사상 부름 받은 목사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는지요?

바이블을 읽다 보면 부름 받은 목사를 말하기 전에 바이블이 허구라는 것을 먼저 알 것입니다.

바이블이 진실이고 진리라는 가정이 사실이 될 때 부름 받은 목사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바이블이 사실이고 진리라고 객관적인 근거로 말할 수 있는 사람있을까요?

물론 바이블만이 진라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은 넘처납니다.

그렇다고 바이블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닐 지라도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근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근거가 있나요?


부름받음을 말하기 전에 부름의 주체가 누구인지 부터 확인해봐야겠죠?

기독교인이 흔히 말하는 것처럼 부름의 주체가 야훼나 광명천사를 가장한 사탄이 아닌 지 부터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부름받음만 강조하다가는 사탄의 부름을 야훼의 부름으로 착각하여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결과도 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소현 2010.09.18 13:51
부름받은 목사는 바울을 보시면 되십니다. 정말 부름 받았다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수밖에
없답니다.
저도 어쩐때는 성경을 의심합니다. 그러나 성경보다 나은책이 없다는게 한계인 것입니다.
성경말씀 실천을 하면 정말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부르지 않아도 늘 옆에서 친한척 열라게 하지요.
가로수 2010.09.18 14:23
초등학교 도덕책이 바이블 보다 훨신 나은 책입니다.

바이블을 제대로 읽지 않은 신학대생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블을 읽으면서 아래 내용들을 간과했다면 뜻도 모르고 읽은 것이구요~

흔히들 기독교는 사랑과 평화의 종교로 알려져 있으며 예수는 비폭력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는 전쟁과 광기 그리고 증오로 이어져 왔음 또한 사실이다.

이 역설적 괴리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예수의 설교와  그 행동을 분석해 보면 그 모순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고 본다.

우선 예수가 사랑에 대해 설파한 장면을 보기로 하자.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
그 유명한 산상설교 중의 한 귀절이다.그리고 마태복음19장에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태 19:19) >>하고 사랑 타령을 한다.
그리고 산상복음의 다른 내용을 예를 들면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 주어라.(마태 5:40) >>
정말 사랑의 화신같기도 하다.

과연 그러한가?

복음서의 전체적인 흐름은 갈등과 긴장으로 가득차있다.그리고 그 갈등은 종종 폭력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경향은 주인공인 예수 뿐만 아니라 조연 격인 그 주변의 인물도 마찬가지겠다.
*공관복음의 첫 작품인 마태의 전승은 족보 이야기 다음의 첫머리 삽화로 헤롯의 유아 대학살로 시작하는데 이 이야기는 복음서의 갈등을 예고하는 첫머리 화두로 보여진다.
*야훼 혹은 예수 자신이 갈등의 대상으로 때로는 폭력을 야기시키거나 옹호하는 모습으로 묘사됨을 보면 그 증거됨을 확인할 수 있겠다
.

화합 보다는 갈등을 조장하는 그 문제의 장면들을 살펴보자.

누가복음 서두에 마리아가 야훼를 찬양하는 장면이 나오다.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누가 1:52) >>
권력에 대한 굴종을 주장하고자 함은 아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권력에 대한 증오감은 사회의 불안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음은 역사의 교훈이 아닌가한다.권력의 남용에 대해 경고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마리아의 찬양처럼 행동하다 보면 쿠테타적 발상만 생기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들게하는 귀절이 되겠다.

<<나자렛 예수님, 어찌하여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읍니까..(마가 1:52) >> 

마가복음도 악령과의 투쟁으로 예수의 공적인 활동이 시작됨을 보여 주고 있다.

왜 복음이라는 예수의 말 그리고 그 행동이 갈등으로 그 긴장감을 고취시켜야할까?
소위 사랑을 주창하는 종교라면
그 대상이 권력이 되었던 마귀가 되었던  갈등 요인을 해소하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사탄 마저도 사랑으로 개심시키는 신의 모습을 왜 보여 주지 않을까?
기독교의 본질이 복음서의 첫 삽화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아니 할 수 없다.

부유층에대한 갈등 조장도 마찬가지다.
누가복음 6장20절에서 24절을 보면 빈부에 대한 극단적 이분법으로 그 갈등을 조장하며 심화시키고  게다가 확대까지 시키는 예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부요한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는 이미 받을 위로를 다 받았다>>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굶주릴 날이 올 것이다>>
<<지금 웃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날이 올 것이다. >>

가히 쿠테타적인 발상이 아닌가?
굶주린 사람에겐 빵을 주던가 그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부유한 자들에겐 그 부의 배분에 대해 방법론을 제시해야지
예수는 그저 갈등의 긴장감만 조성하고 있다.

예수와 종교적 대립자라 할 수 있는 바라새인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그들을  설득코쟈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자극하며 저주로 일관하는게 예수의 일관된 행동으로 묘사되어 있다.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이상 누가 11:37~52)

율법학자들에 대한 예수의 태도 역시 저주로 일관한다.
<<너희 율법교사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잘 들어라. 아벨의 피를 비롯하여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살해된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이상 누가 11:37~52)

빌라도의 갈릴리인 학살에 대한 예수의 발언도 끔직하기만 하다.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죄가 많아서 그런 변을 당한 줄 아느냐? 아니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또 실로암 탑이 무너질 때 깔려 죽은 열 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죄가 많은 사람들인 줄 아느냐? 아니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누가 12장)

로마의 폭정에 시달리는 민중들에게 그저 맹목적 신앙만 요구하고 있다.
위로는 커녕 오히려 저주을 퍼붓는 예수의 폭언에 그대는 무엇을 느끼는가?

바리새인이 예수를 나름대로 걱정하여(예수는 그들에게 저주를 퍼 붓기만 하는데 바리새인들이 오히려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헤롯의 관하로 부터 피신할 것을 권고하자 예수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헤롯이 싫어하는 행동만을 계속할거라고 말하는 치기를 보여 준다.그 바리새인은 예수의 그 교만에 얼마나 실망했겠는가?

<<어서 이 곳을 떠나시오.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자 ? >>
<<예수께서는 '그 여우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 고 전하여라>>...(누가 13장)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후 대대적인 환영에 고무되었을까? 성전에서의 행위는 사랑의 예수란 말 자체가 무색한 그저 교만하고 폭력적인 모습만 보여 준다.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 내시고 환금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마태 21:12) >>
당시 유대에는 여러가지 화페가 통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전에 예물로 드리는 돈은 오직 유대 화폐만 요구되었다하는데 이러한 관습을 무시하고 자신의 신앙적 관점에서의 행위만 요구하는 예수의 독선에서 그대는 무엇을 느끼는가?

예수는 폭언도 불사한다.
<<이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떻게 피하랴?  (마태 23:33) >>

예수에게는 설득과 타협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
자신을 따르던가 아니면 저주 뿐이다.
*사단 마귀는 말할 것도 없고
*바리새인,율법학자,사두개인
*헤롯왕
*부유층...등등

예수가 진정 사랑을 주창한 인자였다면
말로만의 사랑이 아니라 소위 그 원수된 자들과 대화하고 설득하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 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는  그러한 행위는 포기하고 그저 독설과 저주로만 일관했다.

예수 이후 기독교가 인류에게 행한 악행의 그 뿌리가 되겠다.

알고싶어요 2010.08.14 00:32

소현님.. 저 이런말 드리기 정말 죄송하지만.. A라는 큰 잘못이 싫어서 B라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같습니다..
우리안의 다람쥐가 쳇바퀴안에 있는 다람쥐한테.. 나오라고 거기서 나와야 자유를찾는건데..라고 하는.. 그런느낌입니다.. 그 우리에서 벗어나야.. 되는것임을 모르는것처럼요..

질병치료의 능력과 예언과 투시의 능력이 없는 목사는 정말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만 목사라니..ㅜ.ㅜ.. 이런 능력있는 사람은 지구인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만;;
..아니면 목사가 무당인가요?.. 퇴마록에 나오는 박신부같은사람인가요?...ㅠ.ㅠ..

어차피 진실을 알수없는 가르침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고 선량한 사람이 목사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사람이 목사되는게 아니라.. 목사되려는 사람이 타인에게 모범이 되게 살려고 해야하는게..맞다고봅니다..

소현 2010.09.18 14:04
목사는 세상의 천사 즉, 사람을 교화시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변호사가 되어서 사회에 좋은일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짧은 글로는 좀 어렵네요..
오직 성경말씀만 전해야 하는.. 정말 무익한 종인 것입니다.
어찌보면, 막대기 같은..
부름과 지시가 없으면 그러므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데로 살면서 사회에 모범이 되는 것과 혼동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착하게 살면서 말씀을 전도한다고 목사를 하면 안되고 특별한 부름을 받은 사람만이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인 것입니다.
가로수 2010.09.18 14:26
님이 자유게시판에 "성경말씀은 바로 이렇듯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과 이성과 과학으로는 해석도 그 어떠한
 이해도 할 수 없는 정말 알 수 없는 비밀의 책인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말을 전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차피 이해할 수 없는 소리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결국 목사들의 행위는 헛삽질이고, 그 헛삽질로 인간을 현혹해서 먹고 사는 사기집단이라는 결론이죠.
 
협객 2010.12.06 12:55

부름받았다면서 이런 가치관으로 신학교를 갑니까?

창조주가 세상을 창조했으면 창조주를 예배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고 가치입니다.

진화론을 들어도 목사가 인간의 무한한 욕심을 무한오르가즘영생의 천국으로 채워주니 효과적인 범죄예방과 동시에 약육강식으로 인해서 유전자 상향.

어쩌다가 목사보다 변호사가 사회에 더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오히려 사회에 좋은 일 한다고 하신 그 변호사는 창조론에 의하면 민주주의라는 우상을 숭배한 우상숭배자일 뿐입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약육강식을 늦추어 인류의 발전을 막는 사회악입니다.

가치관 똑바로 갖고 신학교 다니시길.

광인 2010.08.14 07:40

여러곳에 퍼지지 않을거 같네요. 너무 형편없어요. 마치 신적 능력이 아니면 목사가 아니라는거 같네요. 백번 양보해서 바이블에 나온 사람에 실존 여부를(특히 예수는 역사서에도 쓰여있질 않습니다.) 따지지 않더라도 그 정도에 능력은 제가 알기로는 예수만 가지고 있는거 같던데 당신이 혹시 재림 예수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신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목사면 부패는 조금 줄어들어 저희에게 좋겠지만 차라리 그런 신적 능력으로 차라리 슈퍼맨을 하시는게 더 인류에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소현 2010.09.18 14:09
찾아보셨나요? 지금도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역사이래 언제든지 어느곳에서든지 반드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허구겠지요. 그러나 허구가 아니므로
진정 그 어느 곳에서든
오늘,  지금 이시간도 기적과 이적과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광인 2010.10.05 14:59

뭐라는겁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절망과 고통등 상상조차 못할 끔찍한 일이 벌여지는것도 성경의 이름 아래에서 이뤄지는겁니까? 증거도 없이 "성경은 진짜니까 기적이 있는거야!"라고 하시네요. 저도 이렇게 주장해보죠. "성경은 진짜니까 고통과 슬픔, 그리고 저주와 학살이 있는거야!"라고요.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반론하실꺼죠? 당신과 똑같은 논리로 말했는데 말이죠.

협객 2010.12.06 11:59

"어차피 부름받아 일은 해야 겠는데

"

인류 역사상 목사로 부름받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목사가 무익한 종이라고 했는데, 창조주가 만든 목적대로 예배하는 것보다 우선되는 가치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목사가 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천막 만들면서도 선교사로 일한 것이고, 예수는 목수로, 베드로는 어부로 일하면서 심판하는 신과 인간의 무한한 욕심을 채워줄 무한행복영생의 천국을 증언하였습니다.

무신론자들도 부름받았습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택함을 입은 사람이 적을 뿐입니다.

장님이 눈이 안 보여서 글을 못 읽는데 읽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목사로 부름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창조론적으로는 창조주를 예배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며, 진화론적으로는 약육강식이 최고의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장님이 글을 못 읽는다고 읽어주지 않는 개먹사들이 지들만 부름 받았다고 개구라치고 있는 겁니다.

읽어 주는 이가 없어서 부름받은 줄도 몰라서 택함을 받지 못한 무신론자들도 목사로 부름받았습니다.

창조주를 예배하는 것이야말로 창조주가 지은 목적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최고의 생산입니다.

놀랍게도 진화론에서도 약육강식이 최고의 생산입니다.

아무리 풍년이라도 쌀을 먹는 자가 없다면 생산이 생산이 아닙니다.

잔칫상에 음식이 아무리 많아도 먹는 사람이 없으면 잔치가 즐거울 수 없습니다.

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 벌이는, 창조주의 잔치이며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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