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적으로 해석한다면 종교가 굳이 과학과 맞설 필요가 없을 겁니다. 욥기에 보면 "우박 창고"라고 쓰여 있고, 창조주가 등가치환기술을 영의 세계에 있는 우박을 대기 중의 수증기와 교환하듯이 이미 태초에 창조되었던 비소 박테리아를 신이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 사이에서 치환만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치환기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네이버 만화 "덴마"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외계인이 이런 기술이 있다면, "좌표"를 알고 있는 "신"이 치환하고 있다는 가설도 성립가능합니다.
인이 없고 비소만 있는 환경에 따라 생물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진화하여 자신의 몸을 인이 아닌 비소로 구성한다.
신종바이러스 역시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창조가 창세기에 끝난 것이 아니며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성경을 신화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심각한건.
신종 "인간"까지 발견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전에는 아메리칸 인디언, 호주 애보리지니, 쿡 아일랜드 마오리 등 유럽인들이 본 적도 없는 "인간"을 발견했는데, 또 동방에서는 중국인, 조선인, 일본인 등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잡듯이 발견했는데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설인"이라고 들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신화적으로 해석한다면 종교가 굳이 과학과 맞설 필요가 없을 겁니다. 욥기에 보면 "우박 창고"라고 쓰여 있고, 창조주가 등가치환기술을 영의 세계에 있는 우박을 대기 중의 수증기와 교환하듯이 이미 태초에 창조되었던 비소 박테리아를 신이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 사이에서 치환만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치환기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네이버 만화 "덴마"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외계인이 이런 기술이 있다면, "좌표"를 알고 있는 "신"이 치환하고 있다는 가설도 성립가능합니다.
협객님 글을 읽어보면 안티예수..
즉 인간세상을 사는 인간들의 안티예수가 아니라..
공상과학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협객님 댓글에 대하여 찬성의견은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