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 개독 중국 선교에 열을 올립니다.
그런데 중국 선교에 국익이 걸려 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38389희토류가 뭔지 아시는 분, 손?
중국에서 전세계 생산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희귀광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희토류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IT산업과 수출경제가 이 희토류에 좌지우지될 수가 있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10억이 넘습니다.
10억이 넘는 이 인구가 한국의 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한국이 10억이 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노예가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중국은 막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이 중국에 팔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섬나라 영국이 생각해냈던 것이 바로 아편입니다.
중국의 공산당에 의하면, 종교는 아편입니다.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 같은 천국을 중국에 팔아먹는다고 생각해봅시다.
천국 팔아서 희토류 사오는겁니다.
중국 인구 10억. 4인가족으로 계산해도 2억5천만명의 가장.
100명 목회를 한다면 1천만개의 교회를 중국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4천5백만.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모든 가장들이 중국에서 100명 목회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십일조라는 명분으로 천만명이서 2억5천만명으로부터 얻어내는 수입은?
천만명이서 2천5백만명분의 수입을 받는 것이니까, 평균적으로 2.5명의 수입이 됩니다.
4인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입니다.
기독교의 힘으로 모든 중국인들을 죄인으로 만들어 버린 다음, 천국 간다는 명목으로 십일조를 받아내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북한주민들은 뭘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배달겨레가 천국 말고 팔아먹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목사의 특징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지위만 바꿔치기 해버립니다.
세상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지만, 천국은 아무리 갖다 팔아도 마르지 않는 강물입니다.
대신 피라미드처럼 먼저 들어간 사람이 나중에 들어간 사람을 착취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먼저 들어가서 목사 된 한국인이 나중에 들어오는 중국인에 빈대 붙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능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몇 명 모아오면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전도까지 해주죠?
돈은 교회로 집중되고 말입니다.
저도 여기 안티예수 매일 오는 이유는 기독타파에 있는데..
님의 의도는 민족의 위기를 기독신앙위장하고 거기에 괴상한 다단계적인 마케팅을 버무린..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않는 괘변을 하시는것 같아요.
희토류 때문이라면 굳이 기독교가 아니어도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대종교도 있고 천도교도 있고 대순진리교도 있고 증산도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기독교를 족바리 화투마냥 중국에 들이미는건지.
하지만 기독교의 공격적 선교가 들어맞지 않나 합니다.
특히 중국 같은 곳에서 선교하는 건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