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협객님께 사실 고마움을 느낍니다. 종종 이곳에서 많은걸 얻어가는데, 오가는 대화가 없어서 뜸하다가 또 협객님 같은분이 오셔서 게시판에 읽을거리나 생각할거리를 주시니,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고있습니다.(그 덕에 요며칠 또 자주 오게되네요.) 저는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편이라, 그 분이 말씀하시는 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죠.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거짓인걸 없애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이곳과 반기련 무신론자모임등을 통해 세상 종교의 거짓을 배우고있습니다. 또한 협객님같은 분들의 생각을 보면서, 아닌 길을 또하나 걸러낼수 있게됩니다. 그렇게 거짓들을 가지치기 해 나가는 이 과정이 즐겁습니다.
아마도 협객님의 생각은 이런걸겁니다. 신이 존재하지않는 확실한 증거를 대지 못하면, 신이없다고 말할수 없으므로, 없다는식의 안티질은 하지말아라.. 안티들의 논리도 다맞는건 아니다. 그렇게 옳다고 자신할수있다면, 1인시위라도 해봐라. 그건 또 못하겠지? 이런 생각.. 나는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수없으니, 신이 있다고 믿어서 심판을 피하겠다.. 라고..
이 곳의 글들을 차근히 보시다보면.. 신의 존재 유무를 왜 있다고 하는사람이 증명해야 하는지 설명이 있으니 찾아보시길바라고.. 1인시위니 전단지 배포하라는등의 말씀을 자주하시는데 이또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 여기 분들은 남의 공간을 억지로 침범하려는 분들이 아닙니다. (교인들의 그런행위에 반발을 느낀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서로 똑같은것 아니겠습니까?.. 누군가 내 앞에와서 친근한척 웃더니, 갑자기 바지벗고 힘주며 내 신발에 똥을 쌌다면.. 나도 똑같이 찾아가서 바지벗고 똥싸야 합니까?.. 그것도 한 방법일순 있겠지만, 누구누구는 변태처럼 다가와서 똥싸니 조심하세요, 라는식의 정보공유 공간을 만들어서 같은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는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협객님의 그런 다소 어처구니 없는 시위해라 공격할기회다라는 식의 글은.. 여기 분들께 똑같이 가서 똥을싸버리세요 라고 하는 것만큼.. 어이없게 보이는 글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수 없어 신을 믿는다..라고 하시지만, 신이 있다고 확신해도, 어떻게 하는것이 신이 만족해하는 절대선의 기준인지도 모르고, 행동해봤자.. 원하는 천국은 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협객님께 무신론자가 되라고 하거나, 안티가 되라는 말은 하고싶지않습니다. 그건 개개인의 자유니까요.. 다만, 정말 신을 믿는다면, 신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셔야합니다. 신을 믿는분이 신을 욕되게 만드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워서 긴글 남겼습니다.
일요일마다 교회 앞에서 뿌려 줍시다.
이 정도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뿌려는 봅시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명성교회 등에서 개척교회에 이르기까지, 교회 하나에 안티 1명씩 붙어서 뿌려주는 겁니다.
전단지 뿌리기전에 협객님의 행동은 혹시 마귀가 시킨건가요?..
혹시 마귀가 시킨게 아니라는걸 논리적으로 증명하실수 있나요?..
마귀가 시켜서 그런거니까 책임없다고 얘기하면 지옥안보낼거라 생각하고
시키는대로 하고 계시는건 아니죠?... 그것역시 논리적으로 증명하실수있나요?..
목사가 시켜서 그런 거니까 책임없다고 하면 지옥 안 보낼거라면,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책임없다고 해도 지옥에 안 보낼 것이라는 논리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개독박멸에 대한 확신이 드는군요.
게시판에 읽을거리나 생각할거리를 주시니,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고있습니다.(그 덕에 요며칠 또 자주 오게되네요.)
저는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편이라, 그 분이 말씀하시는 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죠.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거짓인걸 없애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이곳과 반기련 무신론자모임등을 통해 세상 종교의
거짓을 배우고있습니다. 또한 협객님같은 분들의 생각을 보면서, 아닌 길을 또하나 걸러낼수 있게됩니다.
그렇게 거짓들을 가지치기 해 나가는 이 과정이 즐겁습니다.
예수가 허구인지 사기꾼인지도 모르시는 상황에 예수님이라고 높여 주시는 이유가 사실 납득이 가지가 않습니다.
상대방이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인건지.
안티들의 논리도 다맞는건 아니다. 그렇게 옳다고 자신할수있다면, 1인시위라도 해봐라. 그건 또 못하겠지? 이런 생각..
나는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수없으니, 신이 있다고 믿어서 심판을 피하겠다.. 라고..
이 곳의 글들을 차근히 보시다보면.. 신의 존재 유무를 왜 있다고 하는사람이 증명해야 하는지 설명이 있으니 찾아보시길바라고..
1인시위니 전단지 배포하라는등의 말씀을 자주하시는데 이또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 여기 분들은 남의 공간을 억지로 침범하려는 분들이 아닙니다. (교인들의 그런행위에 반발을 느낀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서로 똑같은것 아니겠습니까?.. 누군가 내 앞에와서 친근한척 웃더니, 갑자기 바지벗고 힘주며 내 신발에 똥을 쌌다면.. 나도 똑같이 찾아가서 바지벗고 똥싸야 합니까?.. 그것도 한 방법일순 있겠지만, 누구누구는 변태처럼 다가와서 똥싸니 조심하세요, 라는식의 정보공유 공간을 만들어서 같은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는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협객님의 그런 다소 어처구니 없는 시위해라 공격할기회다라는 식의 글은.. 여기 분들께 똑같이 가서
똥을싸버리세요 라고 하는 것만큼.. 어이없게 보이는 글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수 없어 신을 믿는다..라고 하시지만,
신이 있다고 확신해도, 어떻게 하는것이 신이 만족해하는 절대선의 기준인지도 모르고, 행동해봤자..
원하는 천국은 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협객님께 무신론자가 되라고 하거나, 안티가 되라는 말은 하고싶지않습니다. 그건 개개인의 자유니까요..
다만, 정말 신을 믿는다면, 신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셔야합니다.
신을 믿는분이 신을 욕되게 만드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워서 긴글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개독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단군상 목 자르고 봉은사 땅 밟기하는 불법적으로 하지 말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얼마든지 싸울 수 있지 않나요?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얼마든지 시위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 믿고 지옥가겠습니다"같은 얕은 것 말고.
어쩔 수 없이 신의 존재는 믿는다고 해도...
개독신이 싫은 건 싫은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있다고 확신해도 어떻게 하는 것이 신이 만족해하는 절대선의 기준인지도 모르니까.
한편으로 뛰어난 분의 의견을 접한 것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