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의 글을 잘 보았읍니다. 요즘 기독교인들의 행태로 인해 님께서 지적하신 기도교는 믿음 만으로 구원을 이룬다. 라는 말이 맞게 들리는 현실 이지만 분명한 오해가 있읍니다. 믿는다는 것에는 행함이 따르는것이 기본입니다.나이트 에서 기본 이라하면 맥주 세병에 마른안주 하나 이듯이 믿음과 행함도 기본으로 묶이는 것 입니다. 군대로 예를 드어보면 어떤 장교가 있읍니다. 병사들에게 사지로 들어가라 합니다. 내가 너희를 반듯이 살게 해 주겠다고 하지만 병사들은 믿지 못함니다. 명령 불복종은 죽음이기에 어쩔수 없이 들어갑니다. 헌데 장교의 말대로 모두 살아 옵니다.같은일이 반복됩니다.그들은 장교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장교를 믿기에 사지든 뭐든 안가리고 기쁘게 명령을 수행 합니다.군대에서도 상관을 믿게되면 상관이 하라는것을 기쁘게 수행 합니다. 정보로 예를 들어 보겠읍니다. 님께서 대통령의 인척이라 가정합니다. 대통령이 이번에 어디를 개발할 것이라고 정보를 줍니다. 님 은 그 정보를 철석같이 믿읍니다. 투자를 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정보를 믿기에 투자(행함)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찮은 정보도 믿으면 행동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성경에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고 하는것은 당연 행동도 따르는것 을 말합니다. 예수님 께서 말씀 하심니다."" 너희가 입으로는 나를 믿는다 면서 어찌하여 내 말은 따르지 않는것이냐"" 하며 통탄해 하셨읍니다. 이 말씀의 뜻이 믿는거와 행하는것이 따로 떨어진것으로 느껴 지십니까? 많은 기독교 인들이 믿는다는 개념을 이해못하고 입으로만 믿는다 하고있읍니다. 이것은 그들의 어리석음이지 예수님의 가르치신 믿음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자들이 어리석다해도 아니 거의 모든자 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해도 예수님께서 원하는 믿음은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고요. 님 의 생각이 굳어져 이런 글이 소용없음을 알기에 힘은나지 않지만 그냥 이것이 맞기에 올림니다.님의 의견에 반박해서 죄송하고요,
하나 묻죠~
님이 쓴 글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진리입니까?
대부분의 기독교는 님과는 다르게 믿음만 강조하는데, 그들의 주장이 틀리고 님의 주장이 맞다는 근거가 있는지요?
25,000개의 종파로 갈라진 기독교~
왜 그렇게 많은 종파로 갈라졌을까요?
모두 자신들의 주장만이 옳다고 악다구를 쓰기 때문에 그렇게 갈라진 것입니다.
님의 주장이 25,000여개의 주장 중 맞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근거 없는 주장은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도 모른다고는 하지 않겠지요~
깡세님!
장교가 꼭 좋은 사람이란 법 없잖아요. 장교 지시 대로 싸움터로 가서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는데, 장교 말이 진리 인듯 자의적 해석으로 오류 난발 하시네요. 요즘 나쁜 목사들도 많은 것 확인 하잖아요. 목사도 이럴진데 장교가 꼭 좋은 사람이란 법 있을 까요?
나이트에 갔는데 웨이터 왈 "오늘부터 기본은 백주 넷 마른 안주 2입니다."
깡세님 왈 "맙소사! 나의 믿음은 도대체 뭐? "
천국의 나이트는 기본이 어찌 되려나^^? 믿음과 행함이 일치 하려면 천국 물가도 알아야 할 듯 ㅋㅋㅋ
오직 신의 말을 따라야하고, 신이 없으니 지금은 목사의 말만 따르면 된다는 거군요.
목사가 나쁜 놈이라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목사가 깡새님이 말했던 진실한 기독교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진실한 기독교인인지 아닌지 남의 내면의 양심에 관한 일이라 파악이 불가능한데 그래도 맹목적으로 따르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그 목사가 진실한지 아닌지 개인적으로 판별해야 할 것 같은데 깡새님 생각은 어떤가요?
목사가 옳은 말을 하는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지 판별해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헌데 깡새님은 무조건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뭔가 2% 부족한 교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