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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는 의지와 이성이 없다.
기독교인이 선악을 행할 수 있는가?
도덕지를 가지고 있는가?
기독교는 이신칭의를 주장한다.
이신칭의란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오직 믿음이란 행위와 상관없는 것이다.
선악의지라는 것은 선과 악을 행할 수 있는 의지를 말한다.
고로 개신교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
자유의지가 없는 자를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다.
짐승 또한 선악의지가 없다.
우리는 그들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꼭두각시라고 허수아비라고 말한다.
그들에게는 생명이 없다.
고로 그들은 죽은 자라고 말한다.
그래서 죽은 자와 짐승은 성경에서 동격으로 쓰인다.
계시록13:18“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베드로후2:12“이성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고”
원죄란 무엇인가?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악한 본성을 말하며 인간만으로는 의를 행할 수 없을 만큼
타락한 상태를 말하며 따라서 선을 행하는 것에 전적으로 무기력한 무능력한 상태를 말한다.
고로 대망하는 것은 십자가이며 따라서 오직 믿음만을 부르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원죄로 인하여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있었고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선조들은 얻었을까?
대답은 아니다.
가인에게 한 말씀.
창4: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라”
예정론이란 무엇인가?
개신교의 예정론은 캘빈의 예정론으로써 하나님이 천국에 갈자와 지옥에 갈자를
영원 전에 미리 예정하셨다는 교설이다.
우리가 신앙하는 하느님은 절대 선인가 아닌가 물론 절대 선이다
그런데 지옥에 갈자를 미리 영원 전에 예정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런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 아닌가?
자기가 그 사람들을 지옥에 가기로 예정해 놓고 너는 어째서 악을 행하고
나를 모독했느냐 하며 지옥으로 쳐 넣는 것이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절대 선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당연히 아니다.
이 예정론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어떤 짓을 해도
천국에 결국에 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할 것이며 저들은 아무리 선을 행해도
유기받은 사람이니 결국에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옳다고 보는가?
공의의 하나님의 속성에 맞다고 보는가?
그래서 개신교도들은 오직 믿기만 하면 된다 말로만 회개하면 된다
기도만 하면 된다고 말할 뿐이지 절대로 자기의 악을 회개하거나 선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물론 신실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말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선악을 행하는 자유의지는 없다.
도덕지 또한 없다.
신성이 비진리로되어 있음을 누구나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셋이면서 하나라고 하는 가르침이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
그것 보다 그것이 가능할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을 받았다.
우리는 셋이면서 하나인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로써 한 사람인가?
물론 한 사람이다.
성부도 한 사람,성자도 한 사람,성령도 한 사람
그렇지만 우리 신실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셋이라는 말을 금한다.(아타나시우스 신경에서)
왜 성서에는 하나님은 한분 뿐이라고 수 백번도 증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가르침대로 상기하면 하나님은 셋이 그려지는가?
아니면 하나로 그려지는가?
물론 셋이 그려질것이다.
더 정확히 머리는 셋 몸은 하나인 것 또는 머리는 하나 몸은 셋으로 흉칙한 모습이 연상될 것이다.
이것은 이성적으로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신비 중에 신비라고 말하며
칭송한다.
그러나 이것이 신비일까?
우리 생각해 보자 삼위일체가 신비인가?아니다 신비가 아니라 이해가 않되는 것이다.
보아라 1+1+1=1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는가?
골백번도 머리를 굴려 봐라 이해는커녕 정신이 이상해 질 것이다.
당연히 이해가 않되는 것이다.
이것은 신비가 아니다.
어리석음이다.무지이다.
그래서 기독인은 믿음을 강조한다.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란 무엇을 말함인가?
진리를 믿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 진리인가 옳은 것을 말한다.
옳은 것이란 무엇인가 이성적으로 옳은 것을 말한다.
그렇지만 수학적인 옳음은 도덕지와 다른 것이다.
영적인 것에 수학적인 지성이 없어도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해탈을 이룰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을 믿는다는데 있다.
믿는 것이 옳은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데 문제에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이신칭의.원죄,예정론 모두 행위와 상관없는 오직 믿음이었는데
삼위일체마저 오직 믿음이니 기독교에는 자유의지가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것도 옳은 믿음이 아니라 옳지 않은 것에 대한 믿음으로써 이때는 믿음이라고 하지 않고
맹신이나 광신이라고 정의합니다.
즉 기독교(개신교,가톨릭)에는 참된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성경의 신관은 삼위일체가 아니라 일위삼성이다.
영혼=성부,육체=성자,활동=성령은 사람안에서 하나다.
이것은 셋이면서 하나가 아니라 하나 안에 세 가지 속성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불과 빛과 열이 태양 안에서 하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것들은 지구에서 보면 세 가지 속성으로 분류가 되지만 태양 안에서 보면 그 본질은 하나가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피상적으로 보는 이들은 육체만 또는 영혼만 또는 활동/생명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또는 그것 한가지만 주장하지만 영적인자는 그것들을 하나로 본다.
예수님은 결코 육체를 부정하지 않았다,부처 또한 육체를 부정하지 않았다.
육체까지 부활과 중도의 가르침이 증언한다.
기독교의 중요 교리들을 대강 훑어 보았다.
모두 한결같이 믿음을 강조하여 선악의지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을 봅다.
물론 가톨릭에서는 행위 또한 강조하는 것을 안다.
개신교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기독교가 욕을 얻어 먹는 주된 이유는 위의 것들로 인하여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교리를 고치지 않는 이상 세인들로부터 영원토록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리대로 가르침을 받으면 그 교인들은 하나같이 자유의지가 무력한 믿음만 강조하여
입만 나불거리는 또는 독선적이 되어 믿기만 하면 되고 누가 뭐라고 지껄이든지간에 아집만 강화 될것
이고 회개가 없는 따라서 영혼의 진화가 없는 삶을 평생동안 영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강조하는 심판도 면치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행위대로 심판받기 때문이다.
또한 공의와 자비하고는 상관없는 가르침 투성이라 도덕지하고도 정반대가 됩니다.
도덕적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편파성과 불공정성이 기독교의 근간으로 이루고 뿌리를 이루고
있으니 그 열매가 좋을 리가 만무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