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을 믿는다는 자체가 문제죠....
스승을 잘만나야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불교인들은 부처님을 인생의 스승으로 삼고.. 유교인들은 구세진인을... 나름대로 무종교인들은 자신들이 존경하는 대상을 인생의 길잡이로 삼고 살아갑니다... 무종교인들은 양심이라고 해도 될까요...
무종교인들도 양심의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고 선하게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윤리에서 벗어나는 짓을 하지 않을려고 하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분노하고 욕을 하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유난히 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믿는 사람도 많고 점점 이 나라에서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좋은 일도 하고 사람으로서 도리에 벗어나는 일도 많이 합니다....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죄를 말하는 것이죠...
이런 말이 있죠..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저도 한 때는 예수를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구세주인줄 알았기 때문에 믿었죠.... 그러나 모든 진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이 잘못된 길이니까 가지 말라는 거죠...
그러면 어떤 신앙의 대상이 이상적이라는 건가요?
공자의 가르침은 어질 인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자비죠...기독교의 가르침은...사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도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더 온전한 사랑은 누구나 하나라고 하는 한 몸 사상입니다..
너와 내가 없고 너의 몸이 내 몸이고 네 몸이 내 몸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라는 것입니다...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종이나 할 것 없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고 섬길 수 있는 그러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 더 나아가 하나님처럼 섬길 수 있는 그러한 사랑...
이것이 바로 세상사람들이 사이비교주라고 논하는 조희성교주에 가르침입니다...
이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분이죠...그런데 이런 분을 살인단체두목으로 매도하고 있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님에게 얘기하기가 뭐하네요....그러나 이런 말은 하고 싶네요...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섬길 수 있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대상을 섬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따라서 그러한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실체가 없는 허구이며 말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야훼의 존재를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