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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는 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썼습니다.
속까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겉이나마 같은 모습이라면, 사람의 모습이 눈에 보이니 신의 모습 또한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곳에 있다는 신이 어디에 보입니까?
같은 형상이라 함은 신에게 사람이 보이는 것과 사람에게 신이 보이는 것이 같다는 걸 의미합니다.
신도 눈이 있고 사람도 눈이 있는데, 신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감시하면서도 사람은 모든 곳에 있는 신이 안 보이는 이유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