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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나그네님이 올린 질문에 닷컴님이 아주 긴 답변글을 달았기에 어부가 요약해 닷 컴님의 답변 글에 재 반론의 글을 올립니다. ----------------------- 1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다. 사람 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 .............(마태 10 : 34-39) ----------------------- 위와 같은 달 나그네님의 질문에 닷컴님은 장황하게 그때 당시 사회상을 설명 하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더군요.
예수께서 하신 말씀들은 문자적으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00---00------ 문자가 확실하게 기록 되어져 있는데도 님은 예수가 한말에 대해 그때 당시 운운 하면서 문자적인 해석을 벗어나 또 다른 분야인 사회상을 결합시켜 긍정적인 면을 창조해 내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기록이 된 이외의 논리를 가져다가 합리화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이블 기록은 분명하게 기록된 바를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여호수아 1 : 8)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디모데 후서 3 : 16)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전도서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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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 바이블 기록대로라면 달 나그네님이 닷컴님에게 질문 한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데 닷컴님은 기록 이외의 내용을 끌어와서 예수가 남긴 부정적인 내용의 말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님은 기록 이외의 내용을 더하는 잘 못을 범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행위가 바이블 기록에 위배 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2 . 성경 전체가 증거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 그리스도를 따른 다는 것이, 그 길이 탄탄대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00---00----- 닷컴님은 바이블 기록 전체가 예수에 대한 것이라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 기록 그 어디에도 예수에 대한 기록이 존재 하고 있습니까?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구약에 예수에 대한 예언이 단 한줄이라도 있으면 어부는 오늘부로 자복 하고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로 시편에 아래와 같은 재림 기록이 있습니다. ------------------------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 조용조용 오시지 않고, 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 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신다.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위로 하늘을 보시고, 아래로 땅을 보시고서 (시편 50 : 2-4) ------00---00------ 시편에 기록 된 그 모습 그대로 신약에서 예수가 재림 한다고 되어 있는 장절이 있습니까?
닷컴님 거짓과 진실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거짓을 진실이라고 주장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 3 .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인생살이의 어떤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면... 혹시? ... 그동안 내가 잘못된 정보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며...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00---00-------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어부를 비롯한 많은 안티님들이 인생살이의 어떤 지점에 이르러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바이블이라는 미몽에 속았다는 것을 깨닭았으니 말입니다. -------------------- 4 .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입증하거나 확증할 수 없다해도...
------00---00----- 닷컴님 하나님이라는 神이 이스라엘 민족이 믿는 神입니까? 아니면 우리 민족이 예전 부터 믿던 神의 호칭이였습니까?
바이블 전체를 뒤져봐도 이스라엘 민족이 믿는 神은 스스로를 여호와 혹은 야훼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있으며 그 이름을 부르라고 권면 하고 있습니다만 야훼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부르라고 한 기록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또한 예수의 구원 사건이 진실이라면 우리 선조님들이 세우신 고조선 탄생 이야기도 사실이 되어야만 합니다.
닷컴님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5 . 이 세상에는 논리와 과학으로 모든 것들이 증명되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00---00----- 맞습니다.
이 세상은 과학이나 논리로 설명이 불가능 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를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바이블 기록은 논리와 이성과 과학과는 거리가 먼 소설이 된다고 말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닷컴님.... 님의 믿음도 중요 하지만 그 믿음은 사실을 바탕으로 할때 귀하고 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꾸며낸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는 잘못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가져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