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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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적어 봅니다.

백호 0 4,218 2010.05.16 17:56

제가 수련하는 사람이라 雜鬼가 들린 자를 만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천에는 벽보고 눈 감고 앉아 기도 하는 자 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눈을 감고 기도를 하게 되면 잡귀가 그 영혼을 점령, 지배하게 됩니다.

그 들이 하는 짓도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기독에 비교할 정도로 잘못은 아닌 줄 압니다.

그 자 첫마디부터 끝까지의 주장이 뭐냐면,
이 세상의 모든 책은 다 거짓이라,
보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딱 하나 귀신이야기가 있는 책이 있지요.
그 책만이 진실이라고 하더군요.

그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함부로 보지 못합니다.
큰일이 나니까요.
꼭 자기의 (그들의 주장으로는 )의 허락이 떨어져야 가능한데, 거의 불가능 합니다.

모든 것을 책에서 얻는 우리와는 참 많이 다르지요.

그런데도 말 빨은 끝내 줍니다.
말로는 그들을 당할 재간이 없어요.
멍청한 애들이 말 빨은 죽이지요?
그냥 들어주고 봐주고 싶어도 수성파편이 무서워서 피하곤 했었지요.
바이블만이 진실이라고 우기는 저들과 똑 같지요.

雜鬼들은 원래 지 하나만을 믿도록 강요 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괴롭히고 못살게 굴고 죽이려 하는 것이지요.
무속이든 기독이든 를 믿고 의지 하는 것이니 당연히 비슷한 점도 많습니다.

 첫째 잡귀의 특징은 유일을 주장한다.
둘째 이유나 구실을 용납하지 않는다.
셋째 돈이 절대적 조건이다.
넷째 어리석고 우매하고 아둔하다.
그러니 당연히 고집이 멍청한 황소보다도 더 세고 타협이 없다.

잡귀를 믿게 되면 일단 머리가 굳게 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고
머리가 굳지 않는 이상 그 잡귀를 믿지 못하고 자꾸 의심을 하고
결국은 그 잡귀로 부터 빠져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성서는 우리나라의 말이고 글입니다
.
하나님도 그렇고요.
근데 저들은 아무 생각이 없잖습니까?

우리의 모든것을 부정 하면서 왜 우리것을 도둑질해서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저들은 역사는 물론 조상 조차도 이스라엘에 있잖아요.

야훼를 하나님이라 하는 것은 거짓이지요.
바이블을 성서라 하는 것도 새빨간 거짓 아닙니까?

북경을 베이징이라 하고
상해도 상하이라 하고
동경도 도쿄라 하고 하는데

야훼의 이름을 훼손 한 자들을 야훼가 과연 용서 할까요?
어떠한 구실로든 사람 죽이는 게 직업인 그 살인마귀가 말이지요.

과연 야훼가 있다면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야
세상을 다 쓸어 엎어 버릴 텐데 제 죽을 것도 모르고......
잡귀에 정신을 내어준 이상 아무 생각이 없는 게지요.

의 개념은 다르다 하였습니다.
지금 말씀 드린 것처럼 제 하나만을 내 세우는 것이 바로 라는 것이지요.
사람 죽은 것이 인데, 인간에게 결코 이로운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巫堂들은 그 를 받들고 달래지요.
도깨비와 는 분명 다르잖아요?

그렇다고 이 도깨비란 말은 아닙니다.
에 대해서는 언제 또 이야기 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에 사람이 얼마인데 그 동안 만들어진 鬼神이 수천 조는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 하나만 믿으라고 하는 것이 바로 雜鬼라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 사람이 수십억인데, 나만 사람이라고 하는 거와 뭐가 다른 건지요?

우주에 별이 수천 억 개이고 은하계가 또한 그런데,
나만별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닌가요?

이라 하는 것도 사실은 잘못 된 것이 아닐까요?
저들이야 당연히 이라 우기겠지만 말입니다.

雜鬼이지 雜神은 아니라는 말씀 정중히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그 가 들리면 잡것이 많이 보이고,
지가 모시는 잡귀의 환영을 저들은 성령이라고 포장을 하는 것입니다
.

머리가 돌덩이가 되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은 바로 그 귀가 사람을 그리 만드는 것이지요.
이유도 없고 구실도 없는데 과연 사람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잡귀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멍청한 고집쟁이, 반 인간, 반 잡귀가 되는 것이지요.

인간에게 이로운 짓은 절대 안 합니다.
제만 살 테니 다 죽으라고 기도를 하고 주를 찾고 발악을 하지요.

어려운건 모조리 해결해주는 잡귀가 있는데 머리가 돌아갑니까?
아멘이면 만사 땡인데요.

팻말 들고 설치는 자나 맛이 간 듯한 이스라엘 박수의 눈을 보십시오.

조금만 신경 써서 보면 분명 맛이 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우리의 모든 전통은 미신이 되었습니다.
한의학을 비롯하여 철학인 음양 오행학, 역학, 풍수지리학등 말이지요.

무속은 더 말할 나위 없겠지요.

그 이전에는 미신이라는 말이 별로 많이 쓰이지 않았었지요.

 저들은 바로 미신으로 우리의 전통을 밀어붙인 것입니다.
그 결과 진짜 미신인 기독교는 미신이면서도 미신이 아닌 척,

사기를 쳐서 엄청난 치부를 하고,
우리나라를 장악하고 세 번째 이스라엘박수 통령을 배출하였고,
우리의 전통은 명맥유지에도 숨을 헐떡일 정도로 위급한 실정이 되고 말았지요.

두 번의 미신 이스라엘박수 정권을 나라를 말아먹고 실패를 하였고,
지금 세 번째 이스라엘박수정권이 진행 중이지요?
그 끝은 이미 보입니다만, 지켜보도록 하지요.

지금도 한의학을 미신 쟁이라고 까는 족속들이 많습니다.
사탄, 마귀, 살인자, 사기꾼이 뱀 같은 혓바닥을 이용하여
무고한 많은 대중에게 제들의 더러움을 뒤집어씌우려 안달을 하는 거지요.

바로 잡귀의 특성입니다.
현재 상황상 성공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무당과 목사를 달리 보시는 경우가 많은듯한데,
목사나 신부의 우리식 표현이 바로 무당입니다.
남자일 경우 박수, 여자일 경우 무당이지요.
귀신을 접하는 자가 바로 무당이란 말입니다.
저들은 이스라엘 박수무당이 되겠지요.
목사라는 말은 제들 멋대로 붙인 것이고요.
우리가 그리 불러줄 의무는 당연히 없는 일이고요.
무당은 그래도 에 빙의라도 되었으니 능력자지요.

이스라엘 박수무당은 그런 능력 이라도 있습니까?
그저 같잖은 혓바닥 하나로 세상을 우롱 하지요.

수련과정을 거치다 보면, 수련 초기에 비몽사몽간에 접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수련이 이어지면 깨달음을 얻는 단계에 진입을 하지요.
그런 과정을 수차례 거친 후에 바로 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련 초기에 접하는 그것은 사실 모든 수련자들은 거치는 지극히 초보적인 것일 뿐 인데,
저들은 그것을 가지고 성령을 받았느니 뭐니 하며 요란을 떨고 간증을 하고 난리 블루스지요.

예를 들면 책이 한권 있는데 그 책인지 뭔지 하는 정도의 어렴풋이 본 정도라는 말입니다.
책의 제목도 아직 모르는 단계 정도지요.

종교도 동양, 한국의 종교는 꼭 미신이라고만 할 수 없는 철학적인 면이 있지요.
수련도 뼈를 깎는 그만큼 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우리의 종교를 두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서양의 종교는 그저 미신으로서

잡귀의
잡귀에 의한
잡귀를 위한
미신일 뿐입니다.

또한 저들 장로나 이스라엘박수무당, 혹은 승려들이 최면술을 많이 배우더라고요.
저도 최면을 배웠는데 그때 대다수가 그런 종교인들이었습니다.
최면 학의 관점에서 보면 눈감고 기도 하는 것은 기막힌 최면술이고요.

자꾸 말을 반복 주입 하는 것도 최면술입니다.
잠재의식에 각인이 되어 아닌 것 같은데도, 믿게되고, 따라 하게 되는 거죠.
믿지 않으면 불바다에 버려질것 같고요.
저들의 집회장소로 유도하는 모든 행위를 최면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돈이야기를 가장 많이 꺼내는것도 주입식 최면술 입니다.
저들 설교라는것에서 돈 이야기 빼면 사실 남는게 별로 없잖습니까.

믿을 수 없기에 자꾸 믿으라고 강요하고 앙탈을 하는것 아닙니까?
살아있다는 그 잡귀를 티브이 방송국에 한번 출연 시켜 보십시요.
믿지 말래도 믿지 않을까요?
이렇게 의심을 받는데도 전지전능하다는
그 잡귀가 왜 가만 있는지 모를 일이지요.

수련자로서 어찌 보면 나서서는 아니 되는 일인 줄 아오나 이 분 가로수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어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

괜히 아는척을 한건 아닌지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저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그저 평생 진리를 탐구하고 공부하는 學人이라고 해 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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