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라. 귀신이 없는 것인지,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귀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기본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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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라. 귀신이 없는 것인지,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귀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기본을 알아야 한다.

예수은혜 3 5,071 2009.10.16 06:18

거울처럼님은 모든 것을 부인한다.

귀신은 없다고 주장한다.
천사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왜 귀신이 있고, 왜 귀신이 사람인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마귀는 없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천사가 있다고 생각할리 만무하다.

그러자매 간단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을 기본부터 하나씩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귀신이 존재하는지 여부 조차도 규명되지 않고 귀신에 대하여 논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의도나 계획을 논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보이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렵듯이
보이지 않는 귀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의도나 계획을 알기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귀신이란 용어가 나온다.

이 귀신은 성경에서는 처음으로 예수께서 축출하기 시작한다.

과거에도 귀신 축출, 퇴마사가 있을 법도 한데, 예수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었다.
염소의 간을 더져서, 대추를 던져서....달래고 얼래서....귀신을 축출하였다.

그런데 예수는 귀신을 말로만 명령해도 두려워 떨면서 떠난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귀신은 나가지 않는 것인가? 귀신은 없는 것인가?
거울처럼님은 귀신은 없다고 한다. 거울처럼님이 없다고 하면 과연 없는 것인가?
현상적으로 이를 증명할 길은 없는 것인가?
오늘날 귀신을 축출하면 예수와 동일한 현상이 일어난다.
물론 무속이나 불교에서도 퇴마의식을 통해서 귀신의 현상이 증명된다.
그러나 예수이름으로 귀신 축출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과 권능으로 귀신을 축출하며, 이때 귀신은 다른 퇴마사나 무당과는 달리 부들부들 떨면서 하나님의 영광과 빛이 두려워 떠나게 된다.
그리고는 귀신이 일으킨 모든 질병과 어그러졌던 삶들이 즉시로 회복된다.
과연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미 세계 모는 문화, 사상, 사회에서는 귀신이 죽은 사람의 영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리고 귀신은 사람이나 동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런데도 거울처럼님의 주장대로 귀신이 없다는 것인가?
거울처럼님의 주장대로 귀신이 없다면, 귀신이 드러나고, 귀신 자신의 고향, 나이, 형제, 언어, 지식을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귀신의 현상이 착시현상인가?
귀신이 축출된 후,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각종 병든자들이 고침받는 귀신이 일으킨 귀신의 현상을 부인할 길이 있는가?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의 영인 귀신이 예수를 믿지 않아 귀신되었다는 말이 거짓말인가?
귀신은 고통과 슬픔, 괴로움에 벌벌 떨고 두려운 상태에 있으며, 너무도 뜨거워 소금튀듯 한다는 귀신의 주장이 거짓말인가?
예수 이름으로 축출하면 귀신이 떠나는 현상은 잘못된 것인가?

이론과 실재, 성경과 현상이 일치하는 귀신의 존재, 정체에 대하여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거울처럼님의 주장대로 귀신이 없는 것인지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정작 귀신의 정체를 분명히 규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왜 천사가 존재하는 것인지? 왜 마귀가 천사장인지? 에 대하여 알아가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왜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죽어 귀신되는 세상을 만들었는가?
인류 역사상 인류의 99%가 구원 받지 못하고 귀신되었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왜 이러한 세상을 만들었는가?
지금도 120억명~240억명의 귀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과연 이 세상은 귀신 천국인데, 이런 어그러진 세상이 정당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하나?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람을 저주한 것인가?
하나님은 사람을 노리개로 만들었는가?
정작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창조한 진정한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가?


기독교를 어떻게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인가?
어떠한 관점으로 우리는 이 세상을 보고, 이해해야 하는 것인가?

이러한 것을 알아 나가야 한다.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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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09.10.16 08:12
[귀신은 다른 퇴마사나 무당과는 달리 부들부들 떨면서 하나님의 영광과 빛이 두려워 떠나게 된다.]
<===이 표현은 귀신이 눈에 보인다는 뜻인데, 귀신을 눈으로 본적이 있습니까?
      그체적인 사례나 영상을 제공해주 실 의향이 있는지요?
예수은혜 2009.10.16 16:48
예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울처럼 2009.10.16 12:45

말해봐야 못알아들으시겠지만
현상 자체와 현상에 대한 해석을 구별하지 못해서야....
하긴 님은 사전에 있는 모든 단어가 다 존재하는 줄 아는 분이시니 말해 뭐하겠습니까?

님은 사전에 있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다"는 말의 뜻이 "못 알아들을 소리"라고 되어있는 내용을
내밀면서 그게 귀신이 있다는 증거라고 하셨지요?
       (내 그거 복사해 올겁니다. 모두가 좀 보게. ㅋㅋ)


같은 현상이라도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데
문제는 해석한 것을 곧 그대로 현상 자체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번개를 신이 노해서 불을 내리는 것으로 해석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번개가 전기의 방전이 아니라 신이 불을 내리치는 현상입니다.

만일 현대에 와서도 번개를 신이 불을 내리치는 현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사람은 님처럼 덜떨어진 미개한 사람이지요.


옛날에 미개할 때는 병은 모두 귀신때문으로 해석해서 
어느 문화든 주술사들이 귀신 쫓으며 병을 고쳤습니다.

문제는 현대에 와서도 병을 귀신 쒸워서 생기는 거라고 해석하는
님 같이 사고력이 말살된 좀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님이 말하는 경우 중에 일부는 심인성 질병이고 나머지는 정신병입니다.

심인성 질병이란 심리적인 원인으로 육체적인 장애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귀신 쫒는 푸닥거리를 하면 원인을 귀신에 돌려서 그게 나갔으니
   이젠 나았거니...싶지만  원래의 심리적 원인이 해소된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합니다.

귀신 씌웠다고 하는 나머지는 정신병인데
   정신분열증이나, 망상증, 다중인격 등을 님같이 사고력 말살된 좀비들이 귀신 씌웠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기가 사고력이 말살된 좀비임을 광고하고 다니는 꼴 보면
참 가지가지한다....싶습니다.

귀신과 싸우기 참 힘들지요? 땀이 뻘뻘 나지요? 저도 많이 봐서 잘 압니다.
님은 또 그러시겠지요? - <실제로 상대가 없다면 왜 힘이 들겠느냐? > ㅋㅋ
그건 싸움 중에 가장 어려운 싸움이 환상과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왜 이 편한 세상을 공연히 귀신 같은 헛 것을 섬기며 피곤하게 사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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