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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삼위일체라는 말도 그에 해당하는 명백한 교리도 신약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도 구약에 나오는 쉬마 즉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주이시니[라]`(신명기 6:4)는 말과 모순되는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 그 교리는 여러 세기에 걸쳐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점차 발전된 것이다. ... 4세기 말에 이르러 ... 삼위일체 교리가 구체적으로 정립되었으며 그 후 그대로 유지되었다." [NEW Encyclopaedia Britannica - Macropaedia / Encyclopaedia Britannica, Inc.] `신 카톨릭 백과사전` " `세위 속의 한 하나님`이란 교리는 제 4세기 말 이전에는 완전히 체계화되지 않았으며, 확실히 온전하게 그리스도인 생활과 신앙 고백의 일부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체계화된 바로 이 교리가 처음으로 삼위일체 교리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사도 교부들 간에는 그러한 경향이나 사조에 조금이라도 접근하려는 노력같은 것 조차 전혀 없었다." [New Catholic Encyclopedia / Mc Graw Hill] `카톨릭 백과사전` "성경에서 세 신성한 위를 합쳐서 표시한 단일 용어는 이제까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트리아스] (라틴어 역어는 트리니타스)라는 단어는 주후 180년경의 안티오크(안디옥)의 테오필루스에게서 처음으로 볼 수 있다. ... 그후 얼마 안되어 테르툴리아누스에게서 그 단어의 라틴어 형태인 트리니타스가 나타난다." [The Catholic Encyclopedia] `아메리카나 백과사전` "유대교에서 나온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는 엄격히 (하나님은 한분의 인격체라고 믿는) 유일신파였다. 예루살렘에서 니케아에 이른 길은 거의 곧은 길이 아니었다. 제 4세기의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의 본성에 관한 초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았다. 반대로, 그 가르침에서 이탈한 것이었다." [The Encyclopedia Americana] 프랑스의 `신 백과사전` "플라톤의 삼위일체는, 그 자체가 좀 더 고대 사람들의 시대에 속하는 더 오래된 삼위일체 사상들을 정립한 것에 불과한 것이며, 합리적인 철학적 삼위일체로서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가르치는 삼위일체에 대한 이 희랍 철학자[플라톤, 기원전 4세기]의 개념을 ... 고대의 모든 [이교] 종교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M. 라샤트르 편. 신 백과사전. 파리] 회의 죤 L. 맥킨지 `성서 사전` 위격들의 본성이 하나인 삼위일체는 희랍 철학 용어인 `위`와 `본성`이란 용어로 정의된다. 사실상 그 용어들은 성서에는 나오지 않는다. 삼위일체의 정의는 일부 신학자들이 그러한 용어들과 `본질` 및 `품성`과 같은 다른 용어들을 하느님께 그릇되게 적용한 오랜 논쟁의 결과로 생겨났다." [John L. McKenzie / dictionary of the B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