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그림을 크릭하시면 자세히 보입니다.>
첫째. "잘못된 기사도 있음을 알려 드리며"입니다. 그 기사가 잘 못 된 기사라면 삭제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삭제함에 있어서는 명분이 있어야 하기에 근거를 찾아 봤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둘째. "원기사를 쓰신 뉴스엔조이 기자인 이승균 기자(뉴스엔조이 02-744-4116, 017-201-4955) 도 자신의 글을 지웠습니다"라는 부분 입니다.
뉴스엔조이에서 이 기사가 사라진 것은 이 기사가 잘 못 된 기사거나 오보 때문이라는 근거가 없습니다.
위 캡춰 그림과 같이 2003년 3월 11일 이전의 모든 글이 사라진 것입니다. 아마 서버의 용량이나 관리 부실로 생각됩니다.
현재까지 아무런 근거 자료를 얻지 못했습니다.
확실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잘 못 된 기사라면 바로 삭제를 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마음을 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엔조이에 검색을 하면 분명히 지난 주까지 그 글이 있었습니다. 결코 서버용량이나 관리부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승균 기자님도 알 것입니다. 그 글이 지워진 연유에는 10월 17일 이승균 기자와 뉴스엔조이에서 만났습니다. 물론 귀사와 다른 입장이겠으나 저는 우리 교회가 6년 전 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목회자로서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작지만 사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중히 이승균 기자와 만나서 우리 교회가 복음적으로 일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그 모든 사실을 듣고 당일 오후에 그 글을 삭제했던 것입니다. 그것으로 명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사실은 이승균 기자(뉴스엔조이 02-744-4116, 017-201-4955)에게 확인해도 좋을 것입니다.
귀사가 무조건적으로 기독교를 적대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땅 가운데서 바르게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이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목사이기에 많은 다른 글들을 읽으면서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런 질책이 있기에 이 땅의 목사로서 바르게 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 보시고 다시는 그 요약된 글이라도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혹 전화를 주신다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010-7180-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