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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 ? 기독교는 그런게 적용 안된다. |
이 지구상 많은 종교들 가운데 유일하게 기독교에는 종교의 자유란 애당초 있어 본적이 없다.
어떤 공존 공생의 타협이나 관용도 허용할 여유가없는 근성을 가지고 혹독 무자비한 유일신을 자처하며, 다른 모든 종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독단이 기독교의 기본적 교리가 아니냐 ? 그리하여 자신 이외의 타 존재들을 무조건 배척하고 무자비하게 말살하는 잔인성을 들어내며,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던가 ? 유럽 2,000년사 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시아 어디에서도 선행이란 눈꼽만치도 베풀어 본적이 없다.
오로지 빈 껍디기 사랑이라는 위선의 가면을 쓰고서 침략의 앞자비 역할 밖에 더했나 ?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도....교활한 침투 침탈 수법으로 기독교 교회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지금도 인간들을 속박당하고 예속 당하고 굴종 당하고 박탈 당하고 수탈 당하고 착취당하고 ...그러고도 당하고 있는 줄 끝내 깨닫지 못하게 만드는 멍텅구리 양산 종교가 아니냐 ?
한번 곰곰 따져봐라. 교리상으로 아무리 검토해 봐도 기독교가 어느 개인에게 자유라는 것을 눈꼽만치라도 허용해 본적이 있는가 ? 없다고 본다. 그 안에 발을 들여 놓으면 다만 야훼의 피조물일 뿐이며, 살아 있는 현세 뿐만 아니라 죽어서 영혼의 세계(?)에서까지 영원한 속박의 굴레를 벗겨주겠다는 약속이 한 마디도 없는 종교가 분명 이 지구상에 기독교 뿐일 것이고 그런 종교가 종교의 자유를 논할 가치가 있는가 ? 그따위 종교는 문자 그대로 박멸의 대상일 뿐이리라. 종교의 자유란 인간의 존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을 가르치는 종교에게만 허용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마디로 기독교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기만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종교라는 점에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질적인 종교인 것이다. 덮어놓고 빠져들어 코에 십자가만 걸면 신앙인이라더냐 ? 어디가 틀렸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 발자취를 돌아보고 좋은 종교인지 나쁜 종교인지 세심히 판단하고 나서 믿어도 믿어야 할 것 아니냐 ?
옛끼 바보 멍텅구리들아 |